마크 트웨인
마크 트웨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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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클베리 핀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누구나 읽는, 누구나 읽어야 하는 고전 중의 고전 미국의 셰익스피어, 미국 문학의 ‘링컨’이라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글을 읽을 줄 아는 사람이면 누구나 읽는 고전 중의 고전이며, 성인이 되기 위해서 읽어야 하는 일종의 통과의례 같은 작품으로 세계문학사에서 가장 폭넓은 독자층을 가지고 있다. 트웨인은 헤밍웨이, S. 앤더슨, 윌리엄 포크너, 헤밍웨이 등의 작품 속에 자신의 그림자를 드리울 만큼 미국 작가들의 작가이기도 하다. 1996년 미국 랜덤하우스 출판사에서 출판된 ‘유일 완전판’을 원본으로 삼아 번역했으며, 네 가지 에피소드, 어휘나 표현, 구어체 문장 등이 새로 수록되거나 변경되어 국내 번역본 중 독자들이 믿고 읽을 만한 유일한 완역본이다.

왕자와 거지

<왕자와 거지> 신분이 뒤바뀐 두 소년의 모험담 속 불합리한 사회에 대한 해학과 풍자 삶의 경험을 통해 스스로 창작을 익힌 천부적인 작가 마크 트웨인 같은 날 태어난 데다 생김새도 비슷한 영국 왕세자 에드워드와 빈민가의 톰이 우연히 만나 재미 삼아 서로 옷을 바꿔 입는다. 에드워드는 누더기를 걸친 채 성문을 나섰다가 정신 나간 거지 취급을 받고, 궁에 남아 있던 톰은 왕자로 오해받는다. 그 후 두 사람은 뒤바뀐 환경 속에서 갖은 고초와 역경을 겪게 된다. 미국의 국민 작가 마크 트웨인은 어린아이들의 순수한 눈에 비친 왕궁의 사치와 허례허식, 부당한 권력에 희생되는 백성들의 모습을 여과 없이 담아내어 당대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을 날카롭게 풍자했다. 『왕자와 거지』는 정교한 플롯과 고풍스러운 의고체로 짜인 견고한 집에 놀라운 상상력과 역사에 대한 조예, 거침없는 비판의식과 따뜻한 인도주의가 균형을 이루며 자리하고 있어 동서고금,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변함없이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톰 소여의 모험

<톰 소여의 모험> 순수한 어린이들의 모험을 통해 대자연을 예찬하고 위선적인 사회를 풍자한 고전 미국 문학의 아버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1876년 발표한 『톰 소여의 모험』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함께 이제 문학의 범위를 뛰어넘어 미국을 대표하는 상징이 되었다. 『톰 소여의 모험』은 미시시피 강변에 위치한 상상의 마을 세인트피터스버그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어린이들의 신나는 모험과 갖가지 사건들을 통해 인간 사회의 위선을 풍자하고 자연의 위대함을 노래하며 어린아이들의 순수함을 예찬한다. 1876년 출간된 미국 초판본을 완역했으며, 작품에 두드러지는 당시 미국 문화에 대한 상세한 각주와 풍부한 작품 해설을 덧붙였다. 또한 초판본에 실린 트루 W. 윌리엄스의 삽화를 선별 수록하여 마크 트웨인 특유의 유머와 해학을 더욱 실감나게 느낄 수 있다.

합본 | 톰 소여의 모험(한글+영문)

<합본 | 톰 소여의 모험(한글+영문)> 빛나는 작품★영원한 감동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4권 도서출판 더클래식에서는 일찍이 고전의 가치를 깨닫고 이 시대에 꼭 읽어야 하는 작품들을 선별해 출간해 왔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고전 중에서도 세계적으로 문학적 가치를 인정받고 시대를 뛰어 넘어 사랑받는 작품들을 모았다. 고전의 가치는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지만 읽는 시대와 사람에 따라 그 의미는 새로워질 수 있다.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은 단순히 외국어를 옮기는 번역이 아니라, 본래의 원문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우리말과 글을 풍부하게 사용하는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더불어 직접 영문을 읽고자 하는 독자를 위해 ‘영문판’도 함께 제작하여 증정한다. 이미 읽었더라도 다시 한 번 읽을 가치가 있는, 전 세계 독자들의 가슴을 울린 불멸의 걸작선 더클래식 세계문학 컬렉션 64권으로 《톰 소여의 모험》이 출간되었다. 모험 소설의 대명사,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톰 소여의 모험》 미국의 저명한 풍자 소설 작가 마크 트웨인의 대표작 《톰 소여의 모험》은 말썽을 많이 부리지만 의리 있고 용감한 톰과 그의 친구들의 스릴 넘치는 모험과 우정을 담았다. 이 소설은 미시시피 강 지류의 작은 시골 마을에 사는 소년이 여름 한철 겪은 생활과 모험을 그린, 이른바 ‘귀여운 악동의 미완성 일대기’이다. 1876년 발표한 이 작품은 《미시시피 강의 생활》,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함께 미시시피 3부작 가운데 첫 번째 작품이다. 마크 트웨인은 영국 문학의 전통에서 여전히 독립하지 못한 문단에 미국 소설만의 어법을 세웠다. 그는 격식을 벗어 버린 파격적인 단문체를 사용하고, 뛰어난 유머와 풍자로 전통과 자연, 미국 정신을 찾는 작품을 여러 편 내놓아 뛰어난 이야기꾼으로 인정받아 왔다. 그래서 《톰 소여의 모험》은 1876년 처음으로 출간한 이래 단 한 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 마크 트웨인은 그의 작품들을 통해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로 우뚝 섰다. “마크 트웨인은 미국 문학의 아버지다.” _윌리엄 포크너 “앞으로 20년 후에 당신은 저지른 일보다 저지르지 않은 것에 더 실망할 것이다. 그러니 밧줄을 풀고 안전한 항구를 벗어나 항해하라. 돛에 무역풍을 가득 담고 탐험하고, 꿈꾸며, 발견하라.” _마크 트웨인 미워할 수 없는 악동, 톰 소여가 펼치는 신 나는 모험담! 톰은 학교에 가는 것보다 노는 것을 좋아하고, 교회는 좋은 물건을 바꾸는 곳이라 생각하고, 어른들이 하지 말라는 곳에 가고 모험을 하는 소년이다. 하지만 그는 여자 친구를 위해 죄를 대신 뒤집어쓰고 용감하게 선생님의 회초리를 맞고, 컴컴한 동굴 속에서 길을 잃었을 때 사흘 동안 베키를 달래 가며 탈출하는 용기도 보여 주었다. 또한 살인 누명을 쓴 머프 포터를 찾아 위로를 해 주고, 부랑아 허크를 냉대하는 동네 사람들에게는 항의를 하고, 허크를 포용하는 인간미를 보여 준다. ‘톰은 내가 아는 세 사람의 성격을 합쳐 놓은 인물’이라는 작가의 말처럼 아마도 작가는 톰을 통해 그 시대에 바람직한 어린이상, 나아가 바람직한 인간상을 나타내려 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뿐만 아니라 작가는 폴리 이모와 톰 사이에서 벌어지는 작은 ‘실랑이’를 통해 기성세대에 대한 반발과 조롱, 오랜 관습만 고집하려는 세대에 대한 풍자도 담아 놓았다.

마크 트웨인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마크 트웨인이 들려주는 돈 이야기> 마크 트웨인 하면 《톰 소여의 모험》과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같은 아동소설을 가장 먼저 떠올리지만, 사실 그는 사회풍자 소설로도 유명한 작가이다. 이 책에서 엮은 단편 《백만 파운드 수표》와 《삼만 달러 유산》은 모두 돈을 소재로 한 풍자소설로 어느 날 갑자기 거금을 손에 넣게 되는 주인공들의 이야기이다. 같은 소재의 이야기이지만 전혀 다른 결말을 품고 있는 두 소설 속에서 저자는 인간이 가지고 있는 돈에 대한 환상과 고정관념을 꼬집는다. 《백만 파운드 수표》 잘 나가던 증권 전문가에서 거리의 부랑자로 전락한 주인공이 낯선 노신사에게 봉투를 건네받는다. 봉투 안에는 거액의 수표와 함께 이자 없이 삼십 일간 돈을 빌려 주겠다는 메모만 남겨져있다. 거지 행색을 한 주인공이 과연 수표 한 장으로 삼십일을 버틸 수 있을까. 《삼만 달러 유산》 평소 왕래가 없던 먼 친척이 죽음을 앞두고 유산을 상속하겠다는 편지를 보낸다. 그러나 상속을 받으려면 친척이 죽기 전까지 절대 신변에 대해 궁금해 하거나 수소문하지 말라는 조건이 붙는다. 주인공 부부는 엄청난 소식을 철저히 비밀에 부치고 유산을 상속 받으면 어떻게 쓸지 궁리하며 매일매일 몽상에 빠진다. 친척의 사망 소식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상상 속에서 유산을 투자하고 재산을 불리는 재미에 빠지더니 점점 현실과 꿈을 구분하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스톰필드 선장의 천국방문기

<스톰필드 선장의 천국방문기> 한때, 뱃사람이기도 했던 마크 트웨인이 마치 자신을 등장시켜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천국에 대한 상상력을 발휘하고 있다.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크 트웨인의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작품이다. 난 서른 살 쯤에 죽었는데 솔직히 조금 겁이 나더군. 공중에는 혜성 같은 것이 날아다니고 있었어. 그래, 혜성이었어! 피터, 내가 그 위에 누워있었어. 혜성들은 전혀 내가 날아가는 길을 방해하지 않았어. 그것들은 올가미 모양으로 넓고 둥글게 돌지만 나는 화살처럼 곧장 앞을 향해 날아가고 있었거든. 그러나 한 시간 남짓 날아가다 보니 이따금 가볍게 몸을 스치는 일도 있었지. -본문 중에서-

톰소여 탐정이 되다

<톰소여 탐정이 되다> 속도감 있는 사건 전개, 짜릿한 반전, 그리고 사건 해결 과정에서 보이는 톰 소여의 기발한 추리력, 예리한 관찰력, 정확한 판단력, 기발한 재치, 어른도 본받아야 할 순수함, 밉지 않은 능청과 영악스러움, 음흉한 범인과 변호사와 판사마저도 꼼짝못하게 하는 명쾌한 논리전개와 웅변은 독자들을 재미와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어, 사건이 끝날 때까지 독자들의 눈과 마음을 잡아두기에 충분하다.

엽기적인 쌍둥이

<엽기적인 쌍둥이> 마크 트웨인의 희극적 풍자가 돋보이는 작품. 한 몸에 두사람이 태어난 경우를 샴 쌍둥이라고 한다. 생각과 의지가 다른 두사람이 한 몸으로 태어나 겪는 사건을 트웨인 특유의 유머로 희극적인 요소를 가미해 서술하고 있다. 성격과 가치관이 전혀 다른 루이지와 안젤로는 한몸으로 살아가는 엽기적인 쌍둥이이다. 마크 트웨인의 숨어있는 걸작이다.

아담과 이브의 일기

<아담과 이브의 일기> 태초에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셨다. 그리고 자신의 형상대로 아담과 이브를 창조하셨다. 그 당시 아담과 이브는 무슨 생각을 했을까? 아담은 이브를, 이브는 아담을 어떻게 생각했을까? 인류 최초의 조상인 아담과 이브, 그리고 천지창조의 이야기를 트웨인 특유의 해학과 풍자로 풀어나간 걸작이다. 아담의 일기와 이브의 일기를 간추려서 한권으로 엮어 놓았다.

천국이냐, 지옥이냐

<천국이냐, 지옥이냐> 미국을 대표하는 작가 마크 트웨인의 풍자와 해학이 넘치는 작품이다. "거짓말을 한다는 것은, 그것이 어떤 거짓말일지라도 죄악이에요. 우리의 영혼이 타락에 빠지는 길이라구요. 만약 회개할 시간이 없이 죽는다면 우리의 영혼은 구원받지 못할 거예요." "정말 이해할 수 없군. 그건 믿음이 아니라 미신일 뿐이요." -본문 중에서-

병든 자들의 이야기

<병든 자들의 이야기> 미국의 대표작가 마크 트웨인의 해학!-나는 60대 기혼자로 보인다. 하지만 나는 미혼이고 겨우 마흔 한살이다. 지금은 허깨비일 뿐인 내가 2년 전에는 강하고 친절한 남자, 강철 같은 남자, 진정한 운동선수였다는 사실을 당신은 믿기 어려울 것이다.

두편의 작은 이야기

<두편의 작은 이야기> 숨어있는 명작시리즈! 마크 트웨인의 걸작 단편-난 내가 할 일이 뭔지 잘 알아. 너도 곧 알게 될 거야. 내 얘길 들으면 그 자칭 푸줏간 아저씨는 자기랑 제일 친한, 저기 길모퉁이 밤장수 할머니한테 이 얘길 전달할 거야.

강아지 엘린

<강아지 엘린> 숨어있는 명작시리즈! 미국소설의 대표작가 마크 트웨인의 해학과 위트가 넘치는 작품이다.-내 아버지는 세인트버나드 종이었고 어머니는 콜리였지만 나는 '장로교도'이다. 적어도 내 어머니는 그렇게 얘기하셨다.

캘라베라스군의 뛰는 개구리

<캘라베라스군의 뛰는 개구리>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하이데거박사의 실험

<하이데거박사의 실험> 국내에 많이 소개되지 않은 명작을 발굴하여 전자책으로 출간하는 숨어있는 명작 시리즈 <하이데거 박사의 실험>은 그의 신비에 쌓인 듯한 이미지를 대변할 수 있는 훌륭한 작품이다. 같이 실려있는 마크 트웨인의 <착한 소년과 불량소년>도 투웨인의 해학이 잘 담겨져 있다.

이브의 일기

<이브의 일기> 인류 최초의 남과 여, 그들은 무슨 생각을 했을까? 우리에게 잘 알려진 미국의 국민작가 마크 트웨인이 발칙한 상상력으로 쓴 인류 최초의 남자와 여자의 이야기로 같으면서도 다른 존재인 남녀가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며 사랑에 이르는 과정을 일기형식으로 풀어낸 책이다. 남녀 해설서의 원조 존 그레이의 <화성의 남자 금성에서 온 여자>는 남녀관계 인식의 새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마크 트웨인의 아담과 이브는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의 원조나 마찬가지다. 남자는 이렇고 여자는 이렇다는 기존 연애 지침서에 피로를 느낀다면 아담과 이브의 일기를 훔쳐보는 건 어떨까? 바로 우리들의 이야기 남자와 여자. 우리는 왜 이렇게 다를까? 왜 내 사랑은 항상 이렇게 힘들까? 인정하자. 남녀는 태초부터 달랐다. 아담과 이브도 헤맸다. 원래 사랑은 마냥 아름답기만 하지 않다. 말 많은 이브가 정신없다고 하는 아담과 장난치는 아담을 보고 과격하다고 하는 이브는 서로 알아가고 이해하는 과정을 통해 마침내 상대방의 단점을 받아들이고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법을 배운다. 같은 것을 보고도 전혀 다른 생각을 하는 아담과 이브의 모습에서 우리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마크 트웨인은 <이브의 일기>는 지금 사랑하고 있는 부부와 연인, 미래의 연인이 될 솔로, 이성인 친구, 동료 혹은 직장상사를 둔 사람, 남자 혹은 여자로 이 세상에 살아가고 있는 모두를 위한 필독서다. 예술? 포르노? 당시 외설로 여겨져 일부 지역에서 출판이 금지됐던 자연 속 꾸밈없고 순수한 아담과 이브의 모습. 레스터 랠프의 아름다운 삽화를 원작 그대로 만난다.

천국일까, 지옥일까

<천국일까, 지옥일까> ‘10분 번역 시리즈’는? 오랜 세월 수많은 후배 번역가들을 양성해 온 베테랑 번역가가 번역가 지망생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무료 교육 프로그램의 결과입니다. 하루에 10분씩 번역해 볼 원문을 놓고, 번역가 지망생들과 함께 번역하며 교육했던 작품들입니다. 따라서 번역에 관심 있는 독자, 그리고 원문의 묘미를 함께 느껴보고 싶은 독자라면, 원서를 읽는 감동과 더불어 올바른 번역의 기술을 맛볼 수 있을 것입니다. 아울러 기존에 나온 그 어떤 번역문보다 충실하고 수준 높은 번역문을 즐기실 수 있습니다. <10분 번역 시리즈>는 이런 면에서 좋습니다. 1. 원문에 충실한 동시에 가독성이 좋은, 수준 높은 번역을 접할 수 있습니다. 2. 단어풀이와 번역첨삭 강의가 곁들여 있어서, 원문을 스스로 해석해볼 수 있습니다. 3. 베테랑 번역가의 번역 조언을 들으며, 번역의 묘미를 맛볼 수 있습니다. <10분 번역 시리즈 감상 순서> 1단계: 번역문 감상하기 - 수준 높은 번역으로 작품을 먼저 감상해 봅니다. 2단계: 원문 읽어보기 - 한 단락 혹은 서너 문장씩 원문을 읽어봅니다. 3단계: 번역 조언 살펴보기 - 번역에 관한 선배 번역가의 조언을 들어봅니다. 글밥아카데미: www.glbab.com 바른번역: www.translators.co.kr ======================= 단편소개 ‘거짓말’과 관련된 이 짧은 단편에서는 ‘진짜 기독교인’이란 별명으로 불리는 의사의 입을 빌려 고지식하고 융통성 없는 교조주의적 기독교인들의 신앙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다. “예수님께서 지금 여기 계시다면, 그 분께서는 기독교인이 되려 하지 않으실 것이다.” - 선교활동과 식민주의의 연계성을 지적하며 책 속 한 구절 “입 다무세요! 당신들은 고양이처럼 무지한데다, 두 사람 모두 자기가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모르고 있소. 도덕적인 체하는 다른 두더지들과 다를 바 없소. 눈 떠서 잘 때까지 거짓말을 하면서도, 입이 아니라 눈, 억양, 강세, 제스처로 상대를 속이고 기만하기 때문에, 마치 때 묻지 않고 성스럽게 ‘진실만 말하는 사람’인 양, 자기만족에 겨워 하느님이나 세상 사람들 앞에서 코를 치켜들고 활보하고 있소. 냉동실 같은 당신들 영혼에 거짓말이 행여나 들어갔다간 곧 얼어 죽고 말 것이요! 왜 말로만 하지 않으면, 그 어떤 거짓말도 거짓말이 아니라는 바보 같은 생각으로 스스로를 속이려 하는 거요? 눈으로 하는 거짓말과 입으로 하는 거짓말에 무슨 차이가 있단 말이오? 아무런 차이도 없소...“

마크 트웨인의 인육열차

<마크 트웨인의 인육열차> 마크 트웨인은 <톰 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우리에게 잘 알려진 장편소설을 쓰기 전에 이미 단편소설 작가로도 대단한 인기를 누렸다. 1865년 단편 <뜀뛰는 개구리>를 발표하고 폭발적인 인기를 얻자 마크 트웨인은 본격적으로 단편을 쓰기 시작했다. 이후 장편소설을 발표한 이후에도 꾸준히 단편소설에 애착을 보이며 여러 걸작을 남겼다. 마크 트웨인의 작품은 당대에도 문학성을 인정받으며 인기를 누렸지만 후대 소설가들에게도 지대한 영향을 미쳤다. 우리나라에서도 인기가 많은 무라카미 하루키, 커트 보네거트, 리차드 브라우티건 등 여러 작가들이 마크 트웨인에게 영향을 받았고 이들 역시 훌륭한 단편소설을 발표했다. 이 책에서는 마크 트웨인 초기부터 말기에 이르기까지 여러 단편소설 가운데 주요 작품을 선정해 소개한다. 이들 작품 역시 기존의 위선적인 사고를 신랄하게 비판하며 종교, 언론 등을 향해 냉소를 퍼붓지만 항상 유머를 잃지 않는 그의 해학을 잘 보여준다. 덧붙여 이 책에 수록된 작품 중 <3만 달러의 유산>과 <100만 파운드 은행권>, <불량소년>은 영화로도 제작되었다. 책 속 한 구절 차가운 죽음이 심장에 슬그머니 다가왔고 의식은 점점 사라져갔다. 들릴 듯 말 듯한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돈 때문에 불행해지자 그 사람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우리에게 복수를 했어. 천박하고 비열한 속셈으로 3만 달러를 남겨준 거야. 우리가 돈을 불리려고 할 것이고 결국 인생을 망치고 가슴이 찢어지리라는 것을 알았지. 탐욕과 투기심이 생기게 했어. 그게 아니라면 우리에게 욕심이나 투기심보다 나은 유산을 남겼을지도 모르지. 조금이라도 좋은 사람이었다면 그랬을 거야. 하지만 그에게는 그런 인자한 마음이, 동점심이 없었어.”<3만 달러의 유산>에서

문학 속에서 개를 만나다

<문학 속에서 개를 만나다> 반려동물 인구 천만 시대. 동물은 이제 더 이상 단순한 애완동물이 아닌 인생의 동반자로서 함께 살아가고 있다. 반려동물에 대한 관심이 급증되는 반면, 반려동물에 대한 이해와 인식 수준은 어느 정도일까? 사람들이 애호하는 대표적 반려동물인 개가 등장하는 문학작품을 통해 우리의 가족이자 동료, 친구, 때로는 삶의 조언자 역할을 하는 개의 다양한 모습을 만나본다. 주인의 아기를 구하고도 자기 자식을 잃은 개뿐 아니라 몹시 추운 겨울 날 마지못해 주인을 따라 나섰다가 동사한 주인을 버리고 새 보금자리를 찾아 떠나는 개, 자신의 몸을 돌보지 않고 맹수로부터 주인을 지키는 개, 뭐든지 도로 주워오다 못해 화약통까지 물고 와서는 같이 놀자고 하는 천진난만한 개, 주인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주인의 애인을 질투하는 개를 만날 수 있다. 다양한 개의 모습뿐 아니라 개와 함께 하는 사람들의 모습도 만날 수 있다. 자기가 죽인 개와 똑같이 생긴 개를 데려와 좋아하는 여인의 환심을 얻으려 하는 젊은 장교에서부터 개의 권리나 본성을 무시한 채 자신의 생각만 강요하는 사람, 개를 통해 자신의 욕심만 채우려는 사람들을 엿볼 수 있다.

수수께끼의 나그네

<수수께끼의 나그네> <마크 트웨인 최후의 풍자 소설> 《수수께끼의 나그네 : 어린 사탄의 모험기》는 마크 트웨인이 마지막으로 쓴 미완 소설 《수수께끼의 나그네》의 초고를 마크 트웨인의 전기 작가이자 친구인 앨버트 페인이 다듬어 완성한 소설이다. 한국에 잘 알려진 《톰 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명랑하고 낙천적인 분위기와는 달리, 《수수께끼의 나그네 : 어린 사탄의 모험기》는 마크 트웨인의 사회 비판적인 시선이 잘 드러난 소설이다. <어린 사탄의 눈으로 본 인간 사회의 모순> 1590년 오스트리아의 시골 마을 ‘이젤도르프’에서, 소년 테오도르 피셔는 마을을 찾아온 어린 나그네와 친구가 된다. 나그네는 자신이 사탄(성경에서 나오는 사탄의 조카)이라는 이름의 천사임을 밝히며, 각종 신기한 재주와 마법으로 소년들의 마음을 붙잡는다. 사탄은 마을 안에서 갖가지 사건을 벌이면서 평화롭고 믿음이 충만했던 마을을 온통 휘젓는다. 테오도르는 그런 사탄에게 인간들을 이해하고 도덕을 가지라고 간곡하게 권유하지만, 사탄은 오히려 인간이야말로 가장 모순되고 위선에 가득 찬 종족이라는 사실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며 테오도르를 비웃는다. 《수수께끼의 나그네 : 어린 사탄의 모험기》는 소설 전체에 걸쳐 마크 트웨인의 풍자와 비판이 가득하다. 마크 트웨인은 어린 사탄의 입을 빌려 사람들의 위선과 허영을 비판하며, 특히 말로는 도덕을 외치면서 가장 비도덕적인 행위를 저지르는 기독교를 철저하게 조롱한다. “우리들의 기독교에 대하여 크게 주목할 만한 사실이 있다. 악랄하고 피를 흘리며 무자비하고 약탈하는 것. 이것이 참된 믿음이다. 그리고 그것이 다른 비기독교국에서 우리의 신앙이라면서 자행되는 일이다. 지옥을 들이대면서 벌이는 범죄를 성경이란 이름으로 정당화하는 일을 오늘날 우리들의 기독교가 저지르고 있다. 만일 예수가 지금 이 세상에 있다면 그는 절대 기독교 신자가 되지 않을 것이다. 우리들의 종교는 끔찍한 종교일 뿐이다.” 《수수께끼의 나그네 : 어린 사탄의 모험기》에는 마크 트웨인이 늘그막에 쓴 위 글에서 엿볼 수 있는 기독교에 대한 분노가 잘 나타난다.

신비한 이방인

<신비한 이방인> 신비한 이방인은 미국 작가 마크 트웨인이 시도한 소설이다. 그는 1897년부터 1908년까지 간헐적으로 작업했습니다. Twain은 여러 버전의 이야기를 썼습니다. 각각은 "사탄" 또는 "44번"이라는 초자연적인 인물을 포함합니다. 모든 버전은 미완성 상태로 남아 있습니다(논쟁의 여지가 있는 마지막 버전인 44번, 신비한 이방인을 제외하고). 요약: 1590년, 세 소년 테오도르, 세피, 니콜라우스는 오스트리아 외딴 마을 에셀도르프(독일어로 "아스빌" 또는 "동키타운")에서 비교적 행복한 소박한 삶을 살고 있습니다. 이 이야기는 마을 오르가니스트의 아들인 테오도르가 들려줍니다. 다른 지역 인물로는 Peter 신부, 그의 조카인 Marget, 점성가 등이 있습니다. 어느 날 마을에 사탄이라는 잘 생긴 십대 소년이 나타납니다. 그는 자신이 천사이며 자신과 같은 이름을 가진 타락한 천사의 조카라고 설명합니다. 젊은 사탄은 몇 가지 마법의 위업을 수행합니다. 그는 미래를 예견할 수 있다고 주장하며 그들이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곧 닥칠 불행한 사건에 대해 알려줍니다. 소년들은 사탄의 예측 중 하나가 실현될 때까지 사탄의 주장을 믿지 않습니다. 사탄은 그들의 친구들에게 닥칠 더 많은 비극을 계속해서 설명합니다. 소년들은 사탄에게 중재를 요청합니다. 사탄은 동의하지만 자비의 기술적인 정의에 따라 움직입니다. 예를 들어, 사탄은 질병으로 인한 죽음이 아니라 그저 테오도르의 친구 중 한 명을 즉시 죽게 만듭니다. 마을과 사탄이 그들을 마법으로 수송하는 전 세계의 다른 장소에서 소년들은 종교적 광신, 마녀 재판, 화형, 교수형, 죽음 및 집단 히스테리를 목격합니다. 마지막으로 사탄은 간략한 설명과 함께 사라집니다. "하나님도 없고, 우주도 없고, 인류도 없고, 지상의 생명도, 천국도, 지옥도 없습니다. 그것은 모두 꿈입니다. 기괴하고 어리석은 꿈입니다. 그리고 당신은 생각에 불과합니다. 방랑하는 생각, 쓸모없는 생각, 노숙자 생각, 공허한 영원 사이에서 외롭게 방황하는 것입니다!".

Goldsmith's Friend Abroad Again

마크 트웨인의 작품영어로 쓰인 멋진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로 시대를 읽는다' 시리즈는 다양한 영문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이해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마지막까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것은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주고 문화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전 원작을 읽어보며 이 시대의 문화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Italian with Grammar

마크 트웨인의 작품영어로 쓰인 멋진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로 시대를 읽는다' 시리즈는 다양한 영문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이해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마지막까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것은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주고 문화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전 원작을 읽어보며 이 시대의 문화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About Magnanimous-Incident Literature

마크 트웨인의 작품영어로 쓰인 멋진 소설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어로 시대를 읽는다' 시리즈는 다양한 영문 소설을 읽으며 영어를 공부하는 좋은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영어로 된 책을 읽을 수 있고 이를 이해하면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어쩌면 여러분이 기대하는 것보다 빠른 속도로 마지막까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영어원서를 보는 것은 어휘력과 이해력을 키워주고 문화에 대한 정보 또한 얻을 수 있습니다. 고전 원작을 읽어보며 이 시대의 문화를 흠뻑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Political Economy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505)

Mark Twain의 단편소설 [Political Economy]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Canvasser's Tal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92)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Canvasser's Tal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Concerning Tobacco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64)

Mark Twain의 단편소설 [Concerning Tobacco]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Invalid's Story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00)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Invalid's Story]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Italian with Grammar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15)

Mark Twain의 단편소설 [Italian with Grammar]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Californian's Tale(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07)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Californian's Tal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About Play-Actin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12)

Mark Twain의 단편소설 [About Play-Acting]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Curious Dream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127)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Curious Dream]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At The Appetite-Cure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943)

Mark Twain의 단편소설 [At The Appetite-Cure]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Death Of Jea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905)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Death Of Jea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Concerning The Jew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437)

Mark Twain의 단편소설 [Concerning The Jew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y Military Campaign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416)

Mark Twain의 단편소설 [My Military Campaign]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Jumping Fro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240)

Mark Twain의 단편소설 [The Jumping Frog]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허클베리 핀의 모험(영어원서) - 서울대.연세대 공통 권장도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영어원서) - 서울대.연세대 공통 권장도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영어원서: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 서울대.연세대.고려대 공통 권장도서 부제: 세상을 바꾼 위대한 도서 마크 트웨인(Mark Twain) 《서울대.연세대 공통 권장도서》 1. 서울대학교 권장도서 100선 2. 연세대학교 권장도서 200선 《허클베리 핀의 모험,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생활의 체험을 소재로 한 많은 작품을 발표하여, 그 속에 자연 존중, 물질 문명의 배격, 사회 풍자 등을 표현하면서 유머와 풍자에 넘치는 작품 경향을 보였다. 마크 트웨인 장편소설. 주정뱅이 아버지에게서 탈출한 헉은 잭슨섬에서 도망친 노예 짐과 만나 그를 돕기 위한 의협심에서 둘이서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강을 떠내려간다. 도중의 온갖 사건을 통해 헉은 짐으로부터 인간의 존엄과 가치를 배우고 도덕적으로 크게 눈뜬다. 단순한 소년소설이 아니라 미국문학 최대의 고전 가운데 하나이다.

'톰소여의 모험' 외 1편 (마크 트웨인)

<[영미원서시리즈] '톰소여의 모험' 외 1편 (마크 트웨인)> 영어공부의 끝판왕, <영미원서시리즈> 읽기! 미국 소설가 Mark Twain(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 등 총 2편의 명작을 원서로 만나보세요! <작가소개> Mark Twain(마크 트웨인)는 미국의 소설작가이다. 트웨인의 작품들 가운데 일부는 종종 미국의 학교에서 금서로 지정되곤 했는데, ‘Nigger’와 같은 표현이 자주 등장해 인종적 편견을 유발할 수 있다는 이유였다. 그러나 트웨인은 흑인을 비하할 의도는 없었다. 오히려 흑인이 차별받는 현실이 그의 작품을 통해 드러났다고 볼 수 있다.

원작 그대로 읽는 톰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원작 그대로 읽는 톰소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 미국문학의 새로운 장을 개척하여 헤밍웨이를 비롯 후대 작가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미국문학의 아버지'로 불리우는 마크 트웨인의 역작, 출간이래 단 한번도 절판된 적이 없다는 세계적인 대표작으로 실제 겪은 경험담을 바탕으로 쓰여진 유명 작품의 영문 원서이다.

원작 그대로 읽는 '허클베리핀의 모험'

<원작 그대로 읽는 '허클베리핀의 모험'> 열네 살짜리 미국 백인 소년의 모험담으로 여행기답게 에피소드 중심의 구성으로 집필되었고, 신분이 낮은 부류의 주인공이 노상 경험을 기록해 독자가 사회의 암울한 그늘을 간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는 소설로 마크 트웨인이 발표한 많은 작품 중에서 <허클베리 핀의 모험>은 가장 중요한 소설로 평가받고 있는 영문 원서이다.

뜀뛰는 개구리

<뜀뛰는 개구리> 번역가 김종섭의 마크트웨인 단편 시리즈 제4탄! 마크트웨인의 단편소설 "The Notorious Jumping Frog of Calaveras County"(1865년작)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으로, 이 작품은 우리나라에는 많이 알려져 있지 않으나 마크 트웨인을 일약 유명하게 만든 첫 번째 소설이다. 내기를 지나치게 좋아하는 짐 스밀리라는 사람의 얘기를 전해 듣는 형식으로 진행되는 가운데, 엉뚱하면서도 흥미롭게 관심을 집중시키는 마크트웨인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담뿍 들어있다.

악동 이야기

<악동 이야기> 마크트웨인의 단편 소설 중 "The Story of The Bad Little Boy" 를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한 책으로, 어릴적부터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짐(Jim)이라는 이름의 악동에 대한 이야기다. 교회 주일학교 교재에 늘 등장하는 악동 제임스(James)와 계속 비교해 가면서 전개되는 짐의 이야기는, 세상의 이치가 권선징악으로만 이루어져 있지 않다는 것을 신랄하게 보여주면서 읽는 이의 공감을 자아낸다. [참조] 본서는 번역가 김종섭의 마크 트웨인 단편 시리즈 번역물 두번째 작품이다. 원전의 말미에 지나치게 잔인한 장면과 끝맺음이 한국의 독자들 정서에 안 어울린다고 판단한 역자가 소설의 마무리 부분을 약간 각색하여 실었음을 밝히며, 마크 트웨인을 존경하고 그의 작품 그대로를 사랑하는 독자들께 양해를 구한다.

헨리의 오두막

<헨리의 오두막> 마크 트웨인의 단편소설 중 'Californian's Tale'을 현대적 감각으로 번역한 책으로, 19세기 캘리포니아의 서정적 분위기와, 거친 듯 순박한 사람들의 모습을 통해 읽는 이로 하여금 그 분위기 속에 빠져들게 하고, 마지막 결말 부분에서 극적 반전까지 가미한 마크 트웨인 특유의 문학적 묘미를 맛 볼 수 있다. 본서는 번역가 김종섭의 마크 트웨인 단편 시리즈 번역물 첫 작품이며, 향후 마크 트웨인의 단편 중 국내 독자들에게 재미있고 쉽게 읽혀질 수 있는 작품을 선별하여 시리즈로 출간할 예정이다.

행운

<행운> 도서출판 꿈이있는나무의 마크트웨인 단편 시리즈 제3탄! 마크트웨인의 단편소설 중 우리나라에 잘 알려져 있지 않은 "LUCK"(1891년작)을 우리말로 번역한 책으로, 짧은 내용 속에 마크트웨인 특유의 해학과 풍자가 담뿍 들어있어 읽은 이로 하여금 즐거운 미소를 짓게함은 물론 우리 삶이 항상 정형화되어 있는 것이 아님을 깊이 생각하게 해준다.

얼간이 윌슨 -창비세계문학31

<얼간이 윌슨 -창비세계문학31> ‘미국 현대문학의 아버지’ ‘미국의 셰익스피어’ ‘문학의 링컨’ 등으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의 후기작 『얼간이 윌슨』은 노예제 전성기 시절의 미국 남부를 배경으로 미국사회의 부조리를 대가다운 번득이는 재담으로 풀어낸 작품이다.『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같이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진 대표작은 아니지만, F. R. 리비스 같은 평론가는 ‘무시당한 걸작’ ‘아직 알려지지 않은 고전’으로 꼽으면서, 이 작품만으로도, 또 트웨인의 다른 대표작들과 연결 지어 보아도 고전의 반열에 오르기에 손색이 없는 걸작이라 평한 바 있다. 중편 정도의 길지 않은 분량에, 미국 남부에 대한 사실적인 묘사로 시작해 후반부로 가면서 탐정소설 분위기로 전환되는 이 작품은, 미국의 역사와 노예제 문제를 근본적으로 성찰하는 한편 에드거 앨런 포우 이래의 추리소설 전통에도 닿아 있는 독특한 작품이다.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

<마크 트웨인의 미스터리한 이방인> ‘유쾌한 작가’라는 마크 트웨인의 이미지 반전! ― ‘톰 소여의 모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을 넘어 100년 만에 국내 처음 소개되는 작품 ♣기획 의도 어릴 적 우리에게 익숙한 『톰 소여의 모험』이나 『허클베리 핀의 모험』의 저자인 마크 트웨인이 죽기 전 미완성작의 소설을 남겼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지 못한다. 항상 유쾌하게 다가왔던 마크 트웨인의 소설들을 통해 유쾌한 이미지를 지녔던 그의 또 다른 반전 이미지가 있다는 것도 역시 잘 알지 못할 수도 있다. 이 책에 실린 「미스터리한 이방인」은 마크 트웨인이 사망 전에 미완성으로 집필했던 마지막 소설의 여러 가지 버전 중에서 문학적으로 가장 완성도가 높은 버전이다. 이 책은 그동안 국내 독자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았던 마크 트웨인의 새로운 면모를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그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그 자체만으로 우리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신랄한 풍자를 통해 인간 존재의 반성에 대한 심각한 유머를 선사해줄 수 있기에 국내 독자들에게 소개하고자 한다.

The Prince and the Paup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46)

<왕자와 거지> 영문판. 1881년에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12~13세기에 북유럽에서 전해 오던 '왕자와 시종'이라는 전설을 바탕으로 하여 쓴 사회 풍자소설이다. 16세기 중엽, 왕자 ‘에드워드(Edward)’와 거지 ‘톰 캔티(Tom Canty)’가 어느 날 우연히 만나 장난 삼아 서로의 옷을 바꿔 입고 신분과 역할 등 모든 것이 완전히 뒤바뀌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The Adventures of Tom Sawyer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239)

<톰 소여의 모험> 영문판. 1876년에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미시시피 강변을 무대로 장난꾸러기 소년 톰과 그의 친구들이 갖가지 모험을 통하여 보물을 찾아내는 과정을 해학적으로 그려냈다.

The Adventures of Huckleberry Finn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01)

<허클베리 핀의 모험> 영문판. 1884년에 발표된 마크 트웨인의 장편소설. 1851년 늦여름 미시시피 강. 증기선을 보며 남미를 여행할 꿈을 꾸는 남루한 차림의 소년 허클베리 핀과 흑인 노예 짐의 모험이 시작된다. 인종과 문화의 차이로 갈라져 있는 두 친구지만 자유분방한 헉 핀과 짐이 뗏목을 타고 미시시피 강을 표류하며 다양한 사건에 연루되는데...

허클베리 핀의 모험 - 영어 원서로 보는 고전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 - 영어 원서로 보는 고전 소설> 허클베리 핀의 모험 영어 도서입니다.

최면술사 : 마크 트웨인 단편집

<최면술사 : 마크 트웨인 단편집> (1)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마크 트웨인은 <허클베리 핀의 모험>과 <톰 소여의 모험> 등의 장편소설 외에 수많은 저작을 남겼습니다. 그는 소설가이기 전에 만담가였으며 익살꾼이기도 했고 소설 외에도 소설보다 더 재미있는 글을 쓰는 작가이기도 했습니다. 뛰어난 상상력, 매력적인 내러티브, 풍부한 유머와 날카로운 지성은 마크 트웨인을 규정할 수 없는 독특한 대문호로 남게 했습니다. 하지만 한국 독자에게는 유년 시절 읽는 몇몇 대표작을 쓴 소설가로만 알려져 있었습니다. (2) 이 책은 마크 트웨인이 어떤 작가였으며 어째서 미국인들에게 사랑받았는지를 다양한 단편을 통해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습니다. 마크 트웨인의 대뷔작인 <뜀뛰는 개구리>를 포함해서, 아홉 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이 중 <최면술사>, <오리온 클레멘스 일대기>, <붙일 수 없는 제목>, <장님 출판쟁이들>, <3달러>, <저작권에 대하여> 6편은 마크 트웨인의 3가지 판본의 자서전에서 뽑은 단편입니다.

백만 파운드 지폐 The Million Pound Bank Note

<백만 파운드 지폐 The Million Pound Bank Note> 무일푼으로 런던에 도착한 꾀죄죄한 모습의 주인공에게 형제로 보이는 두 신사가 접근한다. '백만 파운드 지폐를 가지고 살 수 있다, 없다'로 내기를 하자는 것이다. 백만 파운드 지폐는 영국은행에서 특별한 목적으로 제작된 것으로 지폐를 빌려 줄 테니 한 달 뒤에 돌려달라는 것이었다. 주머니에 1달러 밖에 없던 주인공은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인다. 그 후 식당에서 음식을 먹고 계산할 때 백만 파운드를 주자, 사장은 백만장자를 만나 영광이라며 돈을 받지 않고 오히려 다음에 또 오라고 말한다. 이때부터 백만장자라는 소문이 퍼져 하루아침에 유명인사가 된다.

미국대표작가 단편선

<미국대표작가 단편선> 오래전서부터 사람들이 읽어 내려온 고전과 명작을 읽을 필요가 있다. 명작을 통하여 사람들은 감동은 물론 세상을 살아가는 자세를 배울 수 있다. 그렇기에 자신의 곁에 인류의 보물인 명작을 가까이 두고 때때로 읽어야 한다. 명작에는 우리의 사상과 생활이 담겨 있다. 우리는 평소에도 책을 읽어야 하지만 여행을 떠날 때 좋은 책 몇 권을 벗하여 자신의 마음을 다스리고 자신의 교양을 보충하는 삶의 자세를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

불가사의한 이방인(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불가사의한 이방인(영어로 읽는 세계 고전명작)> 《불가사의한 이방인》(The Mysterious Stranger)은 마크 트웨인의 최후의 유작이다. 중세 봉건주의 시대의 유럽을 무대로 하는 사회 풍자물로, 악마의 영혼을 지닌 소년의 환상과 모험 이야기이다.

탐정 톰 소여

<탐정 톰 소여> 《탐정 톰 소여》(Tom Sawyer, Detective)는 마크 트웨인의 톰소여의 모험 시리즈의 속편이다. 19세기 미국 남부 미주리 주에 있는, 가공의 마을인 세인트 피터즈버그(St. Petersburg)를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귀여운 말썽꾸러기 톰 소여의 익살맞은 모습을 통해 기성 세대를 조롱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인공 톰은 공부를 전혀 못하는 말썽꾸러기 학생. 매양 밤중에 허클베리핀과 같이 노는 탓에 학교에 가기만 하면 수업시간에 졸고 있다. 이 때문에 담임 선생으로부터 미움을 받고,이모에게는 말썽을 부리지 못하게 감시해야 한다고 여겨지는 요주의 인물이다. 그래도 친구들과 어울려 쾌활하고 자유롭게 사는 어린이이다.

개의 은혜

<개의 은혜> 반려자인 개에 대해서 인간이 가지는 이중적 태도를 해부한, 생각을 자극하는 단편. 인간들의 말을 엿듣고, 그것을 배워서 사용하는 것을 좋아하는 어머니가 낳은 강아지. 어머니와 떨어져 다른 집안으로 가게된 그 개는 그 집안에서도 최대한 올바르고 공정하게 행동하며, 집안 식구들의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아기 방에 화재가 일어나면서, 이 개는 주인으로부터 큰 오해를 받게된다. <추천평> "좋은 작가의 일 중 하나는 독자로 하여금 생각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 작품이 상당히 불쾌한 설정과 전개를 가지고 있다는 데 나도 동의한다. 하지만 이 작품 속에는 보다 심오한 것들이 숨겨져 있다. 놀라울 정도로 잘 짜여진 줄거리, 그리고 불쾌할 정도로 안타까운 이야기이다. 하지만 그 불쾌함이 이 작품의 핵심이다. 우리 모두를 생각하게 만드는 별 5개의 작품." - Kobop, Goodreads 독자 "가슴을 쮜여짜는 이야기이다. 몇 개가 되지 않는 단어로 엄청난 심오함을 성취했다. 아주 오랜 세월 내 머릿속에서 떠돌 것이 확실하다." - Pradny, Goodreads 독자 "짧지만 달콤한 이야기. 또한 매우 슬픈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주 아름다운 위대한 작품 중 하나. 마크 트웨인의 결말을 예측할 수 있다는 착각에 빠지지 않기를 모두에게 미리 말한다." - tiago, Goodreads 독자 "마크 트웨인 자신의 말을 빌자면, 나는 사람에 대해 더욱 많이 관찰할수록, 더욱 더 깊게 내 개를 사랑하게 된다. 마크 트웨인 특유의 비틀리고 예측 불가능한 결말을 가진, 아주 잘 쓰인 작품이다. 또한 이 작품은, 인간의 잔혹함이 얼마나 무심하게 자행되는지에 대한 심오한 탐구이기도 하다. 다른 종류의 동물들에 대해서, 인간이 죽음과 고통을 가하는 것에는 어떤 근거도 없지만, 우리는 아주 무심하게 그리고 가볍게 동물들을 잔혹하게 대하곤 한다. 또한 어떤 경우에는 인간의 즐거움이 그 근거가 되곤 한다. 이 글을 쓰다 보니 너무나 슬퍼졌고, 이제 나는 나의 개에게 가서 개를 안아주려고 한다." - Jon, Goodreads 독자 "아주 짧은 소설이었지만, 굉장히 거대한 영향을 남긴 작품이다. 갑작스럽게 예측하지 못한 방식으로 끝나는 작품이, 영원한 의문과 질문을 남긴다. 모두에게 추천한다." - Garg, Goodreads 독자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하얀 코끼리 도난 사건> 마크 트웨인이라는 걸출한 풍자 문학가의 천재성이 고스란히 녹아든 작품. 제국주의 시대, 영국과의 국경 분경에서 패배한 시암 왕은 화해의 선물로 하얀 코끼리를 보낸다. 그 운송을 책임진 영국인 주인공은 중간 휴식을 위해서 미국 뉴욕 근처의 항구에 정박한다. 그리고 그곳에서 코끼리가 도난당하고, 미국 최고의 형사가 수색 작업을 지휘한다. 자신감 넘치는 형사, 수백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서 코끼리가 동시에 목격되었다는 놀라운 보고를 하는 부하들, 그리고 자꾸 증가되는 보상금과 코끼리의 묘연한 행방. 그럼에도 이 모든 것을 감내하면서 형사에 대한 신뢰를 저버리지 않는 영국 신사. 재앙을 위한 레시피는 이렇게 완성된다. <추천평> "이 소설은 마크 트웨인의 작품 중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속한다. 하지만 상당한 주목을 받을 가치가 있는 작품이다. 작가의 유머와 익살, 풍자, 천재적 발상이 곳곳에서 튀어나오는 작품이기 때문이다. 마크 트웨인은, 믿을 수 없지만 논리적이고, 불합리하지만 이성적인 추론을 전재하는 능력을 마음껏 보여주고 있다. 이 소설은, 모두의 삶에 특별한 양념을 더할 것이다." - Thom Swenners, Goodreads ehrwk "은행에서 차례를 기다리는 동안 읽은 엄청난 소설." - Kotryna, Goodreads 독자 "약간의 잘난 척이 묻어나지만, 재미있는 단편 소설. 적당한 속도와 긴장감이 마음에 들었다. 별 4개." - Samantha, Goodreads 독자 "아주 짧은 이야기지만, 굉장히 잘 쓰여진 작품이다. 이전까지 마크 트웨인을 읽어본 적이 없었지만, 이제 다른 소설들도 찾아서 독서 목록에 넣으려고 한다." - Harshal, Goodreads 독자 "즐겁고 유쾌한 사기극이었다. 범죄자가 우글거리는 뒷골목에서 자동차가 사라졌다고 생각해 보자. 당연한 사건이다. 하지만 마크 트웨인은 그런 종류의 사건에서 자신만의 논리적 결론을 우스운 방식으로 이끌어내는 것을 보여준다." - Maria,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사무엘 랭혼 클레멘스 (Samuel Langhorne Clemens, 1835 - 1910)는 필명 '마크 트웨인'으로 잘 알려진 미국의 작가이다. "허클베리 핀 시리즈"의 저자로 유명하다. 어린 시절에서 인쇄소에서 견습공 일을 한 트웨인은 미국 전역을 떠돌아 다니면서 인쇄공, 수로 안내인, 금광 탐사 등 일을 전전했다. 이후 고향으로 돌아 온 트웨인은 형이 운영하던 신문에 익살이 가득한 기사를 게재함으로써 전국적인 명성을 얻고 작가가 되었다. 이후 그는 작가와 연설가로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다. 그의 익살과 풍자는 찬양과 비판을 가져오는 논란의 중심이 되기도 했다. 하지만 그는 재정적인 관리 능력이 전무하다시피 했다. 글을 통해서 거대한 부를 이뤘지만, 트웨이은 지속적으로 다양한 투기 또는 신사업에 투자를 했고, 결국 파산했다. 결국 저명한 친구의 도움으로 파산을 극복한 트웨인은 평생을 일해서 모든 채무를 해결하고 죽었다. 헬리 혜성이 나타난 시기에 태어난 트웨인은 헬리 혜성이 다시 등장한 시기에 사망했다. 유머와 풍자, 블랙 코미디적 문체를 확립한 마크 트웨인은 "미국 문학의 아버지"라고 칭해지기도 한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아담과 이브의 낙원일기

<아담과 이브의 낙원일기>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이브가 맨 처음 서로 만났을 때, 그들은 과연 무슨 생각을 했 었을까? 첫눈에 서로 반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천진난만하기보다는 오히려 단순 하기 그지없는 상상력일 것이다. 이브의 눈에 아담은 지저분한 머리의 멍청한 게으름뱅이로 보였고, 아담에게 이브는 지나치게 자신을 귀찮게 하는 수다쟁이의 모습이었다. 처음엔 싫어했던 사람이, 그 이유가 실은 스스로 몰랐던 사랑에서 비롯함을 아담과 이브가 점차 깨달아가는 과정은 우리시대 젊은 남녀의 연애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마크 트웨인 특유의 해학과 유머가 곳곳에 녹아 있는 이 작품은 서양에서 신성시 여겨왔던 성경 창세기에 대한 최초의 풍자소설이다. 천지창조와 인류의 시조인 아담과 이브를 신화적 관점이 아닌 지극히 인간적인 관점에서 재해석한다. 작가의 재치 발랄한 상상력은 에덴동산을 전복한다. 즉, 불가침의 성역이란 외피를 말끔히 걷어내고 세속적인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여기에서 펼쳐지는 남녀의 사랑이야기는 시종 흐뭇한 웃음을 자아낸다. 마치 그 옛날 창호지에 손가락구멍을 내고 신혼 첫날밤을 엿보는 듯한 관음적이고도 낭만적인 즐거움마저 있다. 남자와 여자, 각 성에 고유한 본질적으로 서로 다른 심리상태를 경쾌한 언어로 묘사한 이 작품은 동서고금을 초월하여 원초적 남녀문제에 관한 어떤 기본형을 보여 주고 있다. 그것은 사랑의 힘에 대한 긍정이다. 에덴동산에서 추방당한 아담은 말한다. “그녀 없이 낙원 안에서 살기보다는, 차라리 낙원 밖에서 그녀와 함께 사는 편이 더 좋다”고. 이브도 “나는 왜 그를 사랑하는 것일까?” 하는 자문에 “나는 그가 ‘내 것’이고 ‘남성’이라는 단지 그 이유 때문에 그를 사랑한다. 나는 다른 이유를 찾아낼 수 없다. 이 사랑은 이성과 통계의 산물이 아니다. 아무도 사랑이 어디에서 오는지 모르지만, 사랑은 그저 다가오는 것이며 설명이 불가능하다. 그리고 설명할 필요도 없다.”고 결론을 내린다. 마크 트레인은 출판업, 자동식자기 투자 등 잇따른 사업과 투자 실패로 인한 말년의 경제적 고통 속에서 병으로 죽어가는 아내를 위로하기 위하여 이 작품을 썼다고 한다. 궁핍한 현실의 불행과 병든 아내를 지켜보는 정신적 고통을 그는 역설적인 유머와 따뜻한 인간애로 극복하고자 한 것 같다.

아담과 이브의 다이어리

<아담과 이브의 다이어리> 아담은 ‘최초의 여자’를 이해할 수 없었고 이브는 ‘최초의 남자’를 오해했다. 이 작품(원제: The Diaries of Adam and Eve)의 초고는 1890년에 출판된 것이다. 이 작품의 원전은 명확하지 않다. 1897년 부분적인 수정을 거쳐 런던에서 <톰 소여의 모험> 속에 재수록된 이래 몇 차례 다른 곳에서 출간되었다. 이 책에서는 두 개의 판본

영어문고 허클베리 핀의 모험

<영어문고 허클베리 핀의 모험> 1885년 2월 처음 출간된 마크 트웨인의 소설이다. 허클베리 핀은 술주정꾼에다 무능력한 아버지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런 아버지가 1년 동안 행방불명이 되어 소식이 없고 허클베리핀은 친구 톰과 인디언 조의 보물을 찾아 6천 달러를 받게 된다. 허클은 더글라스 부인의 양자가 되어 학교도 다니지만 원래 자유로운 생활이 몸에 벤 탓에 더글라스 부인의 집을 빠져 나와 친구 톰과 장난을 치며 돌아다니곤 했다. 허클이 가진 돈이 탐난 아버지는 갑자기 나타나 미시시피 강가의 숲 속에 있는 오두막집에 허클을 가둔다. 허클의 아버지는 외출할 때 그를 가두고 오두막집을 자물쇠로 채웠기 때문에 허클은 달아날 수가 없었다. 강이 범람하여 떠내려 온 배를 타고 오두막집을 탈출한 허클은 미시시피 강 하류에 있는 섬에서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 된다. 어느 날 허클과 같은 집에 있던 흑인 노예 짐을 발견하고, 둘은 미시시피 강 위에서 함께 생활을 하며 여러 모험을 한다. 사기꾼 때문에 팔려간 짐을 톰과 함께 구출해 내고 마침내 짐과 허크는 자유로운 몸이 된다.

영어문고 톰 소오여의 모험

<영어문고 톰 소오여의 모험> 《톰 소오여의 모험》(The Adventures of Tom Sawyer)은 1876년 미국의 작가 마크 트웨인이 발표한 동화이다. 책에 등장하는 톰 소여, 허클베리 핀, 톰의 여자친구 베키, 세인트 피터즈버그 마을 모두 실제 인물과 지역을 모델로 하였다. 작품에 등장하는 말썽꾸러기 톰 소여를 통해 기성 세대를 조롱하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 미시시피 강 주변 마을 한니발에 톰 소여라는 소년이 살고 있다. 부모님이 어릴 적 돌아가셔서 톰은 동생과 함께 폴리 이모 댁에서 생활한다. 말썽꾸러기인 톰은 매번 사고를 치고 이모에게 벌을 받곤 한다. 장난기가 가득한 톰은 친구 로빈슨, 허크와 자주 놀러 다녔는데 이들은 어느 날 살인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사형 집행일이 있던 날, 진범인 인디언 조를 지목하면서 톰은 영웅이 되지만 조가 달아나는 바람에 톰은 불안에 떨게 된다. 톰과 여자 친구 베키는 학교 소풍날 동굴에 들어갔다가 길을 잃고 인디언 조를 보게 된다. 다행히 둘은 동굴 밖으로 나오고 마을 사람들이 동굴 입굴을 막아 인디언 조는 죽게 된다. 그 뒤 톰은 허크와 함께 조가 숨겨놓은 보물을 찾아 둘은 부자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