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민
신동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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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이세계에서 부여마법과 소환마법을 저울질한다

무력한 건 싫어요. 손도 쓰지 못하고 유린당하기는 싫어요!!! <소설가가 되자>에서 각광받은 이세계 서바이벌 판타지! 어느 사립 기숙학교 전체가 이세계로 이동했다. 고등부 1학년이자 괴롭힘을 당하던 나, 카야 카즈히사는 괴롭힘의 주범을 죽이기 위해 판 함정으로 우연히 몬스터를 죽였다. 그 순간부터 나는 몬스터에게 대항할 수 있는 특이한 존재로 진화했다. 같은 날, 나는 숲 속에서 오크의 습격을 받던 중등부 3학년의 미소녀, 시모조노 아리스를 구해주었다. 그리고 아리스와 함께 오크를 쓰러뜨리며 레벨업을 하다가 어떤 선택을 강요받게 된다. 혼자 살아남는 데 최적화된 소환마법인가, 아니면 타인과 함께 싸우기 위한 부여마법인가――「소설가가 되자」에서 연재된 대인기 서바이벌 판타지!

길드의 치트 접수원

어느 날 덜렁이 신의 실수로 목숨을 잃은 아키노 토모아키. 사과로 치트를 무제한으로 쓸 수 있는 전생을 제의받아서 흔쾌히 받아들였는데, 다시 태어난 모습은 엘프 여자아이였다?! 그로부터 시간이 흘러 토모아키는 재색을 겸비한 접수원 일리아로서 길드 연합 뤼네빌 지부에서 일하고 있었다. 검과 마법의 세계에서 길드 업무가 오늘도 시작된다.

도쿄 데드라인

비밀리에 진행되던 불사화 연구의 실패로 ‘죽음의 행진’이라 불리는 재해가 일어나 사자(死者)의 거리로 변한 도쿄 시부야. 봉쇄된 시부야에서 전 세계로 재앙이 확산되면서 사자가 거리를 걸어다니고 의사를 가진 사자 ‘시인’이 암약하는데….

런던 천야일야 이야기 1권

<런던 천야일야 이야기 1권> 19세기 말 영국. 런던 교외의 조용한 마을에서 책 대여점 ‘천야일야’를 운영하는 사라와 알프레드 남매. 어떤 사정 때문에 후작가에서 태어난 신분을 숨기고 살아가고 있는 두 사람이지만, 가게에는 소중히 간직한 한 권을 찾아 오늘도 수많은 손님이 찾아온다.

단편집 That' OK!!

<단편집 That' OK!!> 단편 모음집 3편. [that's ok] 격투수련 1년차 한소심(18세). 체육관에 첫 여자 수련생이 왔는데 체격이 비슷하다는 이유로 스파링 상대가 되었다가 망신을 당하고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데.. [형제] 서얼이란 이유로 차별받던 형제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 [Dreams come true] 카센터에서 일하며 한국 킥복싱 챔피언에 오른 인호는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싶지만 현실적인 문제로 고민이 많다. 그러던중 거액의 계약금과 함께 K1에 데뷔시켜 주겠다는 제의가 오는데..

방과 후 지구방위군

태평양 연안의 작은 지방도시 이와에. 시내 유일 고등학교의 천문부원 쇼헤이, 키사키, 마리아는 고문인 안 선생님과 함께 밤하늘이 떨어지는 듯한 유성우를 관측했다. 다음 날 그들의 앞에 나타난 전학생 유미. 입부를 희망한다는 그녀는 “이와에의 어른들이 숨기는 지구의 비밀을 알고 싶다”며 미소 짓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