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조리에 대항했지만, 돌아온 것은 내부 고발자 취급이었다.하지만 나에게 두 번째 기회가 주어졌다.'바꾼다, 모조리!'효명세자로서 내가, 조선을 전부 바꿔 나가리라.하나도 남김 없이.
재미교포 2세 출신 로비스트 '병준 박'.미국으로 유학갔던 의친왕 이강의 몸에 빙의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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