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먼 프랭크 바움
라이먼 프랭크 바움
평균평점 5.00
합본 | 오즈의 마법사(한글+영문)

<합본 | 오즈의 마법사(한글+영문)> 21세기 최고 할리우드 감독 샘 레이미가 선택한 20세기 최고 환상 동화 《오즈의 마법사》 출간! 2013년 3월 할리우드 판 오즈의 마법사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이 국내에서 영화로 개봉된다. 이 시기에 맞춰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33권째 세계문학컬렉션으로 《오즈의 마법사》를 출간한다. 《오즈의 마법사》는 미국의 동화작가인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대표작이다. 작가가 잡지 편집자, 신문 기자, 외판원 등 여러 직업을 전전하는 와중에도 밤마다 아이들을 위해 지은 이야기 중에 하나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 최고 히트작인 뮤지컬 ‘위키드’의 모태 작품이며 만화, 영화로도 여러 번 리메이크되었다. 영화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샘 레이미 감독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오즈를 여러 나라가 공존하는 하나의 세계로 창조했다.”며 원작에 대해 경의를 표하기도 했다. 도서출판 더클래식은 프랭크 바움의 대표작 〈오즈 그레이트 앤드 파워풀〉의 원작 《오즈의 마법사》의 순수하고 때 묻지 않은 감성을 독자들에게 전달하고자 환상 동화의 멋을 살릴 수 있는 ‘쉽고 흥미진진한 번역’에 중점을 두었다. 100년 이상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아 온 《오즈의 마법사》를 통해 소망을 이루어 줄 우리 내면의 마법사 ‘오즈’와 만나 보자. “넌 뇌가 필요 없어. 넌 매일 무언가를 배우잖아. 아기도 뇌를 가지고 있지만 아는 건 없어. 경험만이 앎을 가져다주지. 세상에서 더 많은 경험을 할수록 지혜를 얻게 되는 거야.” _본문에서 “네게 필요한 것은 자신감이야. 위험에 처했을 때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생물은 아무도 없어. 진정한 용기는 두려울 때 위험에 맞서는 거야. 너는 그런 용기를 이미 많이 가지고 있단다.” _본문에서

위대한 마법사 오즈 - 오즈의 마법사 1

<위대한 마법사 오즈 - 오즈의 마법사 1> 금발에 통통하고 붉은 볼을 가진 귀여운 소녀 도로시는 캔자스주에서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실려 아름다운 오즈의 나라에 도착한다. 오즈의 나라는 빨강, 노랑, 파랑, 보라, 초록의 다섯 개의 나라로 이루어진 신기한 왕국으로 온갖 이상한 마법을 부리는 마법사와 마녀들이 다스리고 있었다. 도로시는 오즈가 아름답다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캔자스로 돌아가고 싶어한다. 착한 마녀로부터 집으로 돌아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찾아가 부탁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안 도로시는 오즈가 살고 있는 에메랄드 시로 가는 여행을 시작한다. 여행길에서 도로시는 생각할 수 있는 뇌를 갖고 싶어하는 허수아비와 사랑을 느낄 수 있는 마음을 갖고 싶어하는 양철 나무꾼, 용기를 얻고 싶어하는 겁쟁이 사자를 만나 함께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러 에메랄드시를 향해간다.

오즈의 마법사

<오즈의 마법사> 고전 ‘오즈의 마법사’의 진면목 게임 필드 디자인을 연상시키는 현대적 서사 구조의 원형 수없는 영감과 각색의 원천이 된 환상동화의 고전 회오리바람에 실려 날려오는 바람에 고향 캔자스에서 멀어져버린 도로시, 뇌를 얻고 싶은 허수아비, 심장을 갖고 싶은 양철 나무꾼, 용기를 원하는 사자… 이들이 여정에서 만나게 된 수많은 캐릭터와 독특한 고장, 흥미진진한 사건, 그리고 따뜻한 우정. 너무도 유명하고 아이콘적인 이야기이지만 많은 이들에게 아주 어릴 적에 접한 어렴풋한 기억이거나, 실제로 읽어본 적은 없는 상징으로만 남아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그 원전의 책을 펼쳐 실물을 만나 본다면? 이 작품이 어쩌다가 이토록 강렬한 이미지를 남겼는지, 그리고 그것만으로는 알 수 없는 매력적인 디테일이 얼마나 많은 책인지를 금방 알아챌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환상 컬렉션의 세 작품을 서문으로 아우른 전민희 작가의 평처럼, 『오즈의 마법사』에서 도로시 일행이 거쳐가는 세계의 이곳저곳은 연극 무대처럼 장면별로 집약적 개성이 부여되어 있다. 그 모습은 마치 오늘날의 게임 필드 디자인과도 비슷한 느낌을 줄 만큼 현대적이다. 여기저기에 다양한 정체성의 인물들을 흩뿌려놓아도 플레잉 카드들처럼 다채롭게 조화된다. 이 놀랄 만한 확장성을 보면 이 작품이 십수 권의 시리즈로 이어진 것이 우연은 아니었구나 싶을 것이다. 이처럼 영원히 새롭게 읽을 수 있는 고전의 가능성 속에서 우리는 100년 넘게 사랑받은 문학의 무한한 가치를 재발견하게 된다. 오랫동안 잊혔을지언정 우리에게 늘 숨을 곳이 되어주고 살아가는 원동력으로 작용한 환상과 꿈의 모습이 어땠는지, 그 힘이 얼마나 큰지를 되살려주는 이 세 작품을 통해 우리는 이들이 드러내는 명불허전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된다.

바움의 환상 동화집

<바움의 환상 동화집> 평범한 일상에 마법을 한 방울 똑 떨어뜨린 듯, 바움의 신비로운 이야기가 돌아왔다! 고전 명작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에서 볼 수 있었던 저자 특유의 기발한 상상력과 재치는 이 12편의 이야기에서도 어김없이 빛을 발한다. <바움의 환상 동화집>은 젊은 번역가들의 시선을 통해 고전의 매력을 간직하면서도 독자들이 친숙하게 읽을 수 있도록 번역되었다. 청소년들 뿐 아니라 마음 깊이 순수를 간직한 어른들도 마음껏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는 선물 같은 순간을 선사할 것이다. 중국 남자는 귀찮은 마을 꼬마들을 어떻게 했을까? 불멸의 존재가 지구에 나들이 온 이유는? 열 살짜리 꼬마 왕의 혼사는 무사히 치러졌을까? 가난한 농부 부부는 어떻게 돈방석에 앉았을까? 상원의원이 수많은 관중 앞에서 발레를 한 까닭은? 저마다 흥미롭고 개성 넘치는 이야기 끝에 덧붙여진 교훈은 언뜻 엉뚱한 결론처럼 보인다. 하지만 곰곰이 생각하다보면 숨겨진 의미와 저자의 의도를 깨닫는 묘미가 있을 것이다. 동화 속에서나 보던 마법이 생생하게 살아 숨 쉬는 이야기 속으로 빠질 준비가 됐는가? 그렇다면, 환상의 세계로 떠나보자!

산타클로스 삶과 모험

<산타클로스 삶과 모험> <산타클로스 삶과 모험>은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1902년에 발표한 재미있고 감동적인 작품이다. 산타클로스 인생을 따라 놀라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산타클로스는 인간 문명이 닿지 않는 버지 숲에서 나무 요정의 보살핌으로 유년기를 보내고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게 된다는 설정이다. 그래서 처음으로 세상을 여행하는 산타클로스의 시선을 통해 작가는 인간의 다양한 본성을 조명하여 독자들을 객관적인 관점으로 이끈다. 숲을 떠나 호하호 웃음계곡에서 살면서 산타클로스가 자연의 노래를 듣고 소통하는 부분도 흥미롭다. 그뿐만 아니라 특이한 인물들이 등장하면서 재미를 더한다. 산타클로스가 크리스마스이브에 아이들에게 선물하게 된 이유를 유쾌하면서도 아름답게 그려낸 작품이다. 또한, 부와 가난, 선과 악, 영생과 같은 개념도 지혜롭게 풀어낸다. 크리스마스와 산타클로스에 관해 아이들에게 설명하기 어려운 이야기도 이 책에 모두 담겨있다.

위대한 마법사 오즈
5.0 (1)

<위대한 마법사 오즈> 도로시는 캔자스 농장에서 삼촌과 숙모, 강아지 토토와 함께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강한 회오리바람이 불면서 집이 통째로 휩쓸려 도로시와 토토는 ‘오즈’라는 나라에 떨어진다. 마법사 오즈를 만나면 캔자스로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품게 된 도로시는 노란 벽돌길을 따라 마법사 오즈를 만나기 위한 여행을 시작한다. 그 길에서 지푸라기로 만들어져 두뇌가 없는 허수아비, 심장을 잃은 양철 나무꾼, 겁쟁이 사자를 만난다. 친구가 된 그들은 저마다의 소원을 이루기 위해 오즈로 가는 험난한 여행을 함께 한다. 여러 고비를 넘기며 끈끈한 우정을 나누고 그 안에서 사랑과 용기, 지혜라는 가치를 배운다. 120년 동안 전 세계 독자의 사랑을 받아 온 『위대한 마법사 오즈』를 다시 읽다 보면 내 안에 숨어 있던 능력을 다시 발견하고 잊고 있던 추억을 회상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희망을 잃지 않는 도로시와 친구들의 이야기가 우리를 응원한다.

오즈의 에메랄드 시티

<오즈의 에메랄드 시티> - 총 14편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중 6번째 이야기로, 도로시와 친구들이 함께 여행하며 겪는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다. 이번 모험에는 도로시의 가족인 헨리 삼촌과 엠 숙모가 함께하고, 보금자리를 새로 마련한 양철 나무꾼과 허수아비도 만날 수 있다. 도로시는 캔자스 농장으로 돌아갔지만, 자신을 키워준 삼촌과 숙모가 곤경에 처하자 함께 오즈로 향한다. 이제 오즈에서 영원히 살기로 한 도로시는 가족, 친구들과 오즈 전역을 여행하며 신기한 모험을 한다. 하지만 오즈에 뜻하지 않은 불행이 닥쳐 도로시 일행은 급히 에메랄드 시티로 돌아오지만, 오즈마 여왕은 침략들에 맞서 싸우길 거부한다. 이에 허수아비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내놓는데······. 과연 오즈의 운명은 어떻게 될까? 오즈의 마법사 6편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진 않지만,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어려운 상황에서도 포기하지 않는 희망, 우정, 신뢰 등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납치당한 산타클로스

<납치당한 산타클로스> 오즈의 마법사를 펼쳐낸 라이먼 프랑크 바움의 스릴과 감동이 넘치는 크리스마스 이야기 〈납치당한 산타클로스〉는 《오즈의 마법사》로 유명한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크리스마스 동화로, 1904년 여성잡지 딜리니에이터Delineator에 처음으로 소개되었다. 〈납치당한 산타클로스〉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작품 중 가장 아름다운 이야기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산타가 납치당했다는 획기적이고 파격적인 아이디어와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 전개는 독자들이 책에서 눈을 떼지 못하게 만들며, 등장인물들 사이의 끈끈한 우정과 놀라운 결말은 감동과 교훈을 선사한다. 라이먼 프랭크 바움의 산타가 납치당했다는 아이디어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다양한 책과 영화, 그리고 뮤지컬의 모티브가 되었다. 어린이 뮤지컬 〈산타가 사라졌다!Santa Claus is Missing〉로 재탄생했으며, 애니메이션 영화 〈누가 산타를 훔쳤을까?Who Stole Santa?〉로 제작되기도 했다. 팀버튼의 영화 〈크리스마스 악몽The Nightmare Before Christmas〉과 그밖에 여러 작품에서도 비슷한 구성을 엿볼 수 있다. 동화 속 등장인물로 배우는 다양한 인간 심리와 삶의 태도 〈납치당한 산타클로스〉에 등장하는 악마들은 인간 내면의 다양한 심리와 특성을 보여준다. 각각 욕심, 질투, 증오, 악심, 반성을 상징하는 악마들은 모든 인간이 느낄 수 있는 악한 마음을 적나라하게 보여준다. 이야기 속에서 악마들은 각기 다른 이유로 산타를 미워하게 되고 끝내 산타를 납치하기까지 한다. 하지만 이 중 놀라운 결말을 안겨주는 반성의 악마는 독자들에게 어떤 자세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방향을 제시한다. 우리는 이야기 속의 악마들처럼 때때로 악한 마음을 지니고 돌이킬 수 없는 잘못을 저지르기도 한다. 그러나 반성의 악마처럼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또 진심을 다해 반성하는 태도를 지닌다면 지금보다 더욱 의미 있는 삶을 살 수 있지 않을까.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

<도로시와 오즈의 마법사> - 총 14편의 오즈의 마법사 시리즈 중 4번째 이야기로, 도로시의 기상천외하고 흥미진진한 모험을 담고 있다. 이번 시리즈에는 도로시의 애완견인 토토대신 새끼 고양이 유레카가 등장하고, 새로운 친구 젭과 마차택시를 끌던 말, 짐 그리고 다시 만난 오즈의 마법사가 모험에 함께 한다. 도로시는 헨리 삼촌을 만나러 농장으로 가던 중 큰 지진을 만나 땅 속 세상으로 떨어지게 된다. 하지만 그곳은 ‘맹가부’라는 유리 도시로 채소 인간들이 살고 있었다. 오즈의 마법사도 우연히 이곳으로 오게 되지만 도로시와 친구들은 불법침입자로 몰리고, 가까스로 맹가부 왕국에서 탈출해 새로운 세계인 목소리 계곡에 도착한다. 목소리 계곡에는 투명인간들과 곰들이 살고 있었고, 도로시 일행은 보이지 않는 곰을 피해 다시 모험을 떠난다. 도로시와 친구들은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갈고일 왕국이 있는 피라미드 산에 도착하지만 결국 다시 포로 신세가 되고, 천신만고 끝에 오즈로 돌아가게 된다. 오즈의 마법사 4편은 사람들에게 잘 알려져 있지 않지만, 작가 특유의 기발하고 흥미로운 소재와 우정과 신뢰 등 아이들부터 어른들까지 공감할 수 있는 주제로 누구에게나 추천할 만한 작품이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도로시의 구두는 ‘은 구두(silver shoes)’일까, ‘빨간 구두(ruby shoes)’일까??? 우리가 보았던 영화나 TV시리즈에서 도로시는 빨간 구두를 신고 있다. 그래서 도로시의 구두가 빨간 색이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원작에서 도로시는 은 구두를 신고 있다. 1939년 영화를 제작하면서 은색이 화면에서 눈에 띄지 않는 색이라 빨간 색으로 바꿔 영화의 상징물이 되도록 했다고 한다. 100년이 넘은 지금까지도 사랑받고 있는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를 책으로 읽어 본 적 있던가? 텔레비전 시리즈나 영화, 뮤지컬 등을 통해 접해본 적은 있지만, 사실 책을 제대로 읽어 본 사람은 많지 많다. 심지어 미국인들조차 말이다. 어린이들을 위한 동화지만 어른들도 충분히 즐길만한 재미거리를 찾을 수 있다. 어린 시절 보았던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가 환상과 상상을 보여줬다면, 어른이 되어 읽는 오즈는 어떻게 다가올까? 어떤 비평가들은 이 작품을 19세기 말 은화자유주의 운동(Free Silver Movement)에 대한 풍자로 보고 도로시가 신은 은 구두는 ‘은’, 노란 벽돌 길은 ‘금’, 허수아비와 캔자스는 ‘농부’, 양철공은 ‘노동자’, 마법사 오즈는 ‘정치인’, 녹색 에메랄드 성은 ‘미국 화폐 색’을 의미한다고 했다. 또 어떤 비평가들은 허수아비, 양철 나무꾼, 사자가 이미 가지고 있지만 깨닫지 못하고, 뇌, 심장, 용기를 구하려고 하는 모습을 통해 자기 자신에 대한 믿음의 중요성을 보여주고 있다고도 한다. 이 외에도 거짓말에 갇힌 삶, 자신의 행복, 친구, 우정, 가족에 이르기까지 생각해 볼 요소들이 많아 자신과 주변을 다시 한 번 돌아보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이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 1902년 최초로 시카고에서 뮤지컬을 올리며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로 제목이 축약되었고, 내용 또한 바움의 바램과는 달리 그 시대 정치적 풍자를 담은 어른들을 위한 뮤지컬로, 대본 대부분을 글렌 맥도너 Glen MacDonough가 썼다. 뮤지컬 성공이후 ‘오즈의 마법사 The Wizard of OZ’를 더 많이 사용하였지만, 현재는 소설과 할리우드 영화를 구분하기 위해 소설에는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 The Wonderful Wizard of OZ’를 쓰는 게 일반적이다. 책 속 한 구절 “그건 뇌가 없기 때문이에요.” 도로시가 대답했다. “피와 살이 있는 우리 인간은 고향이 아무리 황량하고 우중충해도 다른 나라가 제아무리 아름답다 해도 고향에서 살고 싶어 해요. 고향만 한 곳은 없거든요.” “마찬가지야.” 허수아비가 말했다. “난 심장이 아니라 뇌를 달라고 할 거야. 바보에게 심장이 있다한들 뭘 해야 하는지도 모를 테니까.” “난 심장을 달라고 할 거야. 뇌가 있다고 행복해지지 않을 뿐 아니라, 행복은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니까 말이야.” 양철나무꾼이 대답했다.

Humpty Dumpty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506)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Humpty Dumpty]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Magic Bon Bon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523)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Magic Bon Bon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Dummy That Lived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401)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Dummy That Lived]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Mistress Mary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65)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Mistress Mary]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Glass Dog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61)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Glass Dog]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Box of Robber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324)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Box of Robbers]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Queen of Quok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231)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Queen of Quok]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The Wonderful Pump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1174)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Wonderful Pump] 영문판 원서로 읽어 더 깊이 볼 수 있는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시리즈입니다. 고전 원작들을 찾아 읽기에는 귀찮고 부담된다고 하지만 실제로 그렇게 어렵지 않답니다. 여러분의 영어 실력이라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는 난이도입니다. 원작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느끼며 작가의 손길을 그대로 만나보시죠.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오즈의 마법사 : 영어원서 초판본

<오즈의 마법사 : 영어원서 초판본> 오즈의 마법사 : 영어원서 초판본 부제: 영어원서 초판본 시리즈 1900년 초판본 The Wonderful Wizard of Oz by L. Frank Baum 1. 영문(영어)원서 초판본 표지 2. 전자책(ebook) 초판본 시리즈 《오즈의 마법사》 위대한 마법사 오즈 The Wonderful Wizard of Oz 도로시는 캔자스주에서 농부인 헨리 아저씨와 엠 아주머니와 함께 살고 있었다. 모든 것이 회색인 황량한 초원에서 도로시의 유일한 친구는 강아지 토토였다. 회오리바람이 불어온 어느 날 도로시는 토토와 함께 숨은 집에서 집을 그대로 들어올린 회오리바람에 의해 토토와 함께 오즈의 세계로 가게 된다.

The Laughing Hippopotamus (영어로 세계문학읽기 67)

L. Frank Baum의 단편소설 [The Laughing Hippopotamus] 영문판 1901년 L. Frank Baum의 컬렉션인 [American Fairy Tales]에 출판되었다. ※ 본 도서는 본문이 모두 영어로 되어 있습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원작 그대로 읽는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원작 그대로 읽는 오즈의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 > 도로시라는 소녀가 오즈에서 겪는 모험을 서술한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L. Frank Baum)의 총 14편으로 구성된 아동문학 작품이다. 그 중 제1편이 바로 이 작품으로 처녀작이 무려 1년만에 21,000부가 팔리고 다음 해 총 35,000부 초판 매진이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운 영문 원서이다.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영어로 읽는 세계문학 14)

<오즈의 마법사> 영문판. 제1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가 발표된 후 13편의 후속작이 만들어져 총 14편으로 완결되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는 제1편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의 내용이다. <오즈의 마법사>는 캔사스의 한 농장에 사는 어린 소녀 도로시가 태풍에 날려 오즈 나라에 갔다가 주석으로 만든 나무꾼, 허수아비, 겁 많은 사자 등과 겪게 되는 모험을 그린 이야기이다. 바움은 이 작품을 통해 도로시와 친구들이 모험을 하면서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 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일깨워 준다.

미국 단편 동화집

<미국 단편 동화집> 시카고에서는 평범해 보이는 열쇠로 가방을 열었더니 그 안에서 도적들이 쏟아져 나온다. 보스톤에서는 마법의 봉봉 캔디를 먹은 평범한 의원, 교수, 소녀와 그 부모님들이 우스꽝스러운 행동을 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어린 카우보이는 시간의 아버지를 붙잡아 세상을 멈추게 만들었고, 플로맨 씨의 백화점 쇼윈도에 서있던 마네킹이 살아 움직이는 모습도 볼 수 있다. 작은 딱정벌레가 뉴잉글랜드에 사는 가난한 부부에게 금화가 쏟아져 나오는 우물을 선물하는 이야기도 읽을 수 있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소설 ‘오즈의 마법사’를 지은 엘 프랭크 바움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상황에 유머와 마법을 적절히 섞어 이야기를 만들어내는 데에 아주 탁월한 솜씨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 단편집의 배경은 미국이지만, 항상 요정이나 눅, 혹은 릴의 모습으로 현실에서는 절대 일어날 수 없는 놀라운 일들을 벌이는 존재로 나타나고 있다. 이런 내용들이 나이를 초월하여 모든 이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이유이다. 「세계동화읽다」는, 우리 주변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들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을 법한 상황에서 나타나는 교훈을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재미를 선사한다. 「세계동화읽다」는 일상생활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작은 웃음과 힐링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미국동화집>은 「세계동화읽다」시리즈 1번째 작품이다.

랭컴 주니어 클래식 6권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랭컴 주니어 클래식 6권 The Wonderful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 랭컴 주니어 클래식은 원작을 그대로 구현하여 원작의 맛과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도록 기획된 영어명작동화 시리즈이다. 그 여섯 번째 작품으로 기획된 《오즈의 마법사》는 1900년에 출간한 제1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가 발표된 후 13편의 후속작이 만들어져 총 14편으로 완결되었으며,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오즈의 마법사》는 제1편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의 내용이다. 도로시와 친구들이 모험을 통해 자신의 진정한 가치를 발견해가는 모습을 보여주며, 결국 자신을 변화시킬 수 있는 마법은 자기 안에 있다는 것을 말하고 있다. 동화는 아이들을 위해 쓴 작품이라는 특성상 듣고 말하고 이해하기 쉬운 언어를 구사하고 있다는 점에서 영어 학습자들에게 굉장히 좋은 교재가 될 수 있다는 점 또한 랭컴 주니어 클래식의 커다란 장점이다. 명작동화를 원작 그대로 즐기면서 영어 실력을 키우는 일석이조의 경험을 누릴 수 있다.

The Wizard of Oz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한 소녀가 오즈 대륙에서 겪는 모험을 시간 순으로 서술한 것이다.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출판된 제1편은 1년 만에 2만 1천 부가 팔렸고, 다음 해에 총 3만 5천 부의 초판이 매진됐다. 저자인 라이먼 프랭크 바움은 이후 총 열세 편의 후속작을 더 썼다. 이후 수많은 판이 거듭 출판되었고, 그 중 일부는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라는 이름으로 발간되었다. 이 소설은 미국 대중 문화에서 가장 유명한 작품 중 하나가 됐고 여러 나라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The Wonderful Wizard of OZ

프랭크 바움의 오즈의 마법사입니다. 어려서부터 많이 보고 들어오던 신비의 오즈~ 도로시와 함께 오즈의 나라로 떠나보세요.

영어문고 오즈의 마법사

<영어문고 오즈의 마법사> 오즈의 마법사(The Wizard of Oz)는 라이먼 프랭크 바움이 쓰고 W.W.덴슬로가 삽화를 그린, 총14편으로 된 아동문학 작품이다 제1편 ≪오즈의 위대한 마법사(The Wonderful Wizard of Oz)≫가 발표된 후 13편의 후속작이 만들어져 총 14편으로 완성된다. 제1편은 1900년 시카고 조지 M. 힐 출판사에서 나왔다. 이 처녀작은 1년 만에 2만 1천 부가 팔렸고, 다음 해에 총 3만 5천 부의 초판이 매진되었다. 이렇게 호응이 좋자 프랭크 바움은 열 세 편의 후속작들을 더 쓰게 된다. 도로시는 회오리바람에 휩쓸려 강아지 토토와 함께 오즈라는 나라로 떨어지게 된다. 추락하던 도로시 집에 오즈의 나쁜 동쪽 마녀가 깔려죽자 착한 북쪽 마녀는 답례로 죽은 마녀가 신던 은구두를 준다. 오즈의 마법사를 찾아가면 집으로 가는 방법을 알려줄 것이라는 북쪽 마녀의 말에 도로시는 오즈의 마법사가 있는 에머랄드시로 떠난다. 도로시는 여행 중에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를 만난다. 결국 오즈의 마법사를 만나지만 나쁜 서쪽 마녀를 없애야 소원을 들어주겠다고 한다. 약속을 지키고 다시 에머랄드로 돌아오지만 오즈의 마법사가 가짜라는 사실을 알고 도로시와 그 일행은 좌절한다. 하지만 착한 남쪽 마녀 글린다의 도움으로 허수아비, 양철나무꾼, 사자는 오즈에 남아 그곳을 다스리고 토토와 도로시는 캔자스로 다시 돌아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