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민담집 1> 이 책은 임방의 '천예록'과 이륙의 '청파극담'에 수록된 이야기를 구한말에 한국에 들어온 선교사 제임스 게일이 편역한 책, 'KOREAN FOLK TALES'를 번역한 책입니다. 목 차 1. 자란의 사랑 2. 장도령 이야기 3. 여우 이야기 4. 정북창, 앉아서 천리 밖을 보다 5. 도사 윤세평 6. 살쾡이 여인 7. 승려의 죽음 8. 해일을 예견하다 9. 신장의 방문 10. 임실 선비, 귀신을 부리다 11. 강화도의 이인 12. 뱀의 저주 13. 길 위의 선비, 장막으로 환술을 부리다 14. 홍어가 된 노인 15. 풍수사 16. 돼지가 된 노인 17. 요괴가 된 노파 18. 은혜 갚은 귀신 19. 한명회와 좌수의 딸 20. 총명한 부인 21. 궤짝에 들어간 제독관 22. 두 다리를 잃은 사람 23. 만 명의 귀신을 불러모으다 24. 가평 유생 25. 진짜 무당 26. 임금이 인정한 유생 27. 말단 관리의 출세 28. 귀신 들린 집 29. 뱀의 복수 30. 용감한 사또 31. 관왕묘 32. 저승에서 온 어머니의 혼령을 마주치다 33. 겁 없는 무인 34. 염라대왕 35. 지옥을 구경한 홍내범 36. 집이 없어 흉가에 들어가다 37. 사냥꾼 임경업 38. 관우가 꿈에 나타나다 39. 동자가 괴질을 퍼뜨리다 40. 천벌 41. 꿈속의 노인 42. 참다운 승려 43. 길조 까치 44. 고불 45. 신묘한 환약 46. 모의 절개 47. 명재상 맹사성 48. 감각 49. 부귀와 영달은 누가 정하는가? 50. 달인 51. 기이한 죽음 52. 신비로운 홰나무 53. 일타홍과 심희수
<천예록, 조선의 괴기와 환상의 모든 것 1> - 중국 최고의 기서 「요재지이」를 뛰어넘는 조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야담집 - 귀신을 비롯해 신선, 괴물, 요괴, 도승, 기인 등에 절정의 연애까지 있는 신비한 이야기들이 이 한 권에! - 「천예록」의 첫 전자책화 17세기 조선 시대에 출간된 「천예록」은 문신 임방이 자신이 세상을 떠날 무렵까지 집필한 한문 야담집이다. '천예'는 하늘의 끝을 뜻하는 말이니,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기록했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천예록」에는 임방이 직접 겪거나 주변에서 보고 들은 기이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노론파의 중심으로 당쟁까지 가담했던 저자가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소설을 썼다는 것이 미스터리할 뿐이다. 그 이야기들은 세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는 신선, 귀신, 괴물, 요괴 등의 이야기로, 실존 인물과 가공 인물을 엮어 책 전체의 판타지 흐름을 주도한다. 둘째는 도사, 무사, 고승, 비법한 재주를 가진 선비 등의 이야기로, 전우치나 윤세평 등 잘 알려진 인물은 물론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시켜 흥미를 더한다. 셋째는 사람들의 인심과 세태, 연애 등의 이야기로, 앞의 비현실적인 두 유형과는 반대로 17세기 조선 사람들의 실제 생활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천예록」은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당시 조선 민중의 의식과 삶을 간접적으로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우리 문학사의 야담 생성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중국의 「요재지이」를 능가하는 우리 고전의 대표적 괴기 환상 문학이란 점에서 그 가치와 활용 가능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높다고 하겠다. 이번 전자책에는 일본 덴리 대학의 소장본에 있는 61편에 「천예록」의 이야기로 추정되는 다른 5편을 더했다. 최대한 우리말로 풀어 썼으며 시는 원문도 함께 실었다. 판타지 문학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적극 권한다.
<조선 팔도 야담 1집> 조선 팔도 야담 1집 전설따라 방방곡곡 이야기 조선 시대의 야담집 조선 사회의 현실과 풍속 등이 아주 적나라하게 도망친 노비, 못된 도적떼, 탐관오리, 반사회 성향 여성, 사람들의 천태만상, 귀신담, 신기담 등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1편. 내조의 여왕 자란 여인 이야기 2편. 전우치를 울린 장도령 이야기 3편. 여우 둔갑술 이야기 4편. 천리 길도 꿰뚫어 보는 정북창 이야기 5편. 조선 3대 도술가 윤세평 이야기 6편. 두 명의 아내가 나타났다 7편. 조선 구타유발사건 8편. 토정비결 이지함 이야기 9편. 귀신 잡는 장수(신장) 10편. 임실 귀신 잡는 선비 이야기 야담(野談)은 야사(野史)를 바탕으로 흥미롭게 꾸민 이야기 *<어우야담> 16세기 초 유몽인이 지은 이야기 모음집으로 야담집의 효시로 여겨진다. *<청구야담(靑邱野談)> 조선시대 3대 야담집 중 하나 한문으로 쓰여진 야담집으로 계서야담(溪西野談), 동야휘집(東野彙集)과 더불어 "조선 후기 3대 야담집"이라 불리기도 한다. *<기리총화> 조선 후기 이현기의 잡록 *<천예록(天倪錄)> 17세기 초 임방 조선시대의 야담집 *<학산한언(鶴山閑言> 초현실적인 상황에 기반한 기이한 이야기를 다량 수록. - 야담: 주로 야사를 중심으로 한 고담(古談) - 만담: 주로 현대를 중심으로 한 실담(實談) ‘임방’의 필사본 《천예록(天倪錄)》을 ‘게임스 게일’ 영문으로 《Korean Folk Tales》 편역 조선 야담을 한글로 번역하였다.
<천예록, 조선의 괴기와 환상의 모든 것 세트 (전6권)> # 중국 최고의 기서 「요재지이」를 뛰어넘는 조선의 판타지 블록버스터 야담집 # 귀신을 비롯해 신선, 괴물, 요괴, 도승, 기인 등에 절정의 연애까지 있는 신비한 이야기들이 이 한 권에! # 「천예록」의 첫 전자책화 17세기 조선 시대에 출간된 「천예록」은 문신 임방이 자신이 세상을 떠날 무렵까지 집필한 한문 야담집이다. ‘천예’는 하늘의 끝을 뜻하는 말이니, 인간의 생각으로 이해하기 힘든 이야기를 기록했음을 의미한다. 이렇듯 「천예록」에는 임방이 직접 겪거나 주변에서 보고 들은 기이하고 믿을 수 없는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노론파의 중심으로 당쟁까지 가담했던 저자가 이렇게 현실과 동떨어진 소설을 썼다는 것이 미스터리할 뿐이다. 그 이야기들은 세 유형으로 나뉜다. 첫째는 신선, 귀신, 괴물, 요괴 등의 이야기로, 실존 인물과 가공 인물을 엮어 책 전체의 판타지 흐름을 주도한다. 둘째는 도사, 무사, 고승, 비법한 재주를 가진 선비 등의 이야기로, 전우치나 윤세평 등 잘 알려진 인물은 물론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시켜 흥미를 더한다. 셋째는 사람들의 인심과 세태, 연애 등의 이야기로, 앞의 비현실적인 두 유형과는 반대로 17세기 조선 사람들의 실제 생활상을 자세히 엿볼 수 있다. 「천예록」은 이런 이야기들을 통해 당시 조선 민중의 의식과 삶을 간접적으로 잘 보여준다. 무엇보다 우리 문학사의 야담 생성기를 대표하는 작품으로서, 중국의 「요재지이」를 능가하는 우리 고전의 대표적 괴기 환상 문학이란 점에서 그 가치와 활용 가능성은 이루 말할 수 없이 높다고 하겠다. 이번 전자책에는 일본 덴리 대학의 소장본에 있는 61편에 「천예록」의 이야기로 추정되는 다른 5편을 더했다. 최대한 우리말로 풀어 썼으며 시는 원문도 함께 실었다. 판타지 문학을 좋아하는 모든 독자들에게 적극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