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함브라 1> 알함브라 궁전에 숨겨진 낭만 가득한 이야기 로맨틱한 정취로 가득한 알함브라 궁전, 그 곳곳에 깃든 아름답고 신비한 전설 속으로! 폐허가 되어버린 궁전에 낭만의 숨결을 불어넣어 알함브라를 환상의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작가 워싱턴 어빙. 그는 에스파냐 민중들 사이에서 전해 내려오는 설화를 특유의 섬세하고 우아한 필치로 그려내어 오랫동안 방치되어 있던 알함브라를 세계적인 관광지로 탈바꿈하는 데 일조하였다. ‘그라나다의 심장’으로 불리는 붉은 성 알함브라, 수백 년의 시간과 함께 전해져온 경이로운 전설들이 워싱턴 어빙의 손끝에서 생생하게 되살아난다.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 폐허가 된 알함브라 궁전에 다시 찾아온 생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Tales of the Alhambra)'는 19세기 미국 낭만주의 대표 작가인 워싱턴 어빙이 에스파냐의 그라나다 지방에 머물면서 겪은 일과 전해 들은 알함브라 궁전에 얽힌 신비한 이야기를 담은 기행기이다. 에스파냐 그라나다시 가운데 우뚝 솟은 ‘알함브라 궁전’은 다로강에 둘러싸여 그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고 있다. 마치 석류가 터진 것처럼 황망한 자연 속에 화려함을 자랑하는 에스파냐의 붉은 보석, 알함브라 궁전은 무슬림들이 가장 사랑하는 지상낙원이다. 알함브라 궁전은 철분이 가득한 흙으로 만들어서 붉은빛을 띠는데, 아랍어로 ‘붉은 성’을 의미하는 알함브라(Alhambra)라는 이름도 이러한 특징을 나타낸다. 알함브라 궁전은 이베리아반도 마지막 이슬람 왕조인 나스르 왕조의 거점이자, 한때 무어인의 화려한 문명이 꽃피웠던 곳이다. 하지만 찬란했던 시절은 기독교인들의 정복으로 끝이 났다. 이후 알함브라는 폐허가 되어 부랑자들의 안식처가 되어 갔을 뿐이다. 워싱턴 어빙은 1826년부터 에스파냐에 미국공사관으로 체류하기 시작했다. 그때 어빙은 알함브라의 아름다움에 깊이 매료되어 알함브라 궁전에서의 일상과 그곳에 얽힌 무어인들의 신비한 전설을 기록했다. 워싱턴 어빙이 이 책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아름다움을 알리기 전까지 이 신비한 에스파냐의 보석은 한낱 돌멩이에 지나지 않았다. 어빙은 유려한 재담으로, 유럽인의 시선을 알함브라로 끌어당겼고 이 아름다운 궁전은 생기를 되찾았다. 알함궁전에 가기 전에 꼭 읽어봐야 할 책 스페인 하면, 떠오르는 여행지로 알함브라 궁전을 이야기한다. 그도 그럴 것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건축물로 알함브라 궁전을 꼽고는 하니 말이다. 이 아름다운 건축물을 보지 않고는 스페인 여행을 다녀왔다고 할 수 없다. 그 아름다운 자태만으로 알함브라 궁전의 의미는 충분하지만, 역사적으로 스페인의 마지막 이슬람 왕조가 지은 건축물이라는 점에서도 중요한 의미가 있다. 그 순간 스페인 역사의 변혁과 함께 유럽의 역사도 커다란 변화를 맞이하였다. 알함브라 궁전은 그러한 변화를 중심에서 모두 지켜보고 있었다. 이 궁전의 역사 속에 유럽 역사의 큰 발자취가 남아 있음은 분명하다. 이제는 스페인, 그라나다 지방을 방문하여 알함브라 궁전으로 가는 셔틀 버스를 타고 쉽게 그 속의 화려한 기록을 감상할 수 있다. 방문객은 도시화된 그라나다 속에서 여전히 전통이 살아 있는 알함브라 궁전에 어려움 없이 당도하여 편하게 바라보고 느낄 수 있게 되었다. 그 역사적인 아름다운 건축물에 당도하여 감상하기 전에 폐허가 된 궁전을 세상에 알린 '알함브라 궁전의 이야기'를 먼저 읽어보면, 더 감동적으로 알함브라 궁전을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흥미로운 역사와 전설 속 이야기로 스페인 관광은 좀 더 풍요로워 질 것이다.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은 1820년에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인 『스케치북, The Sketch Book of Geoffrey Crayon』에 실린 단편소설이다. 작품은 1790년 미국 뉴욕 주의 슬리피 할로우라는 네덜란드 정착촌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그곳의 학교 교사인 이카보드 크레인을 중심으로 한 일련의 사건을 그리고 있다. 노골적인 인물 묘사, 목가적인 자연 경관, 공포, 해학 등이 작품의 주요 감상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의 ‘머리 없는 기사’는 사실 어빙의 창작이 아니다. 본래 아일랜드의 켈트 신화에 등장하는 유령인데, 이 소설이 유명해지면서 작품의 대표 이미지로 자리 잡게 되었다.
<립 밴 윙클>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이 1819년 『스케치북』(The Sketch Book)을 출판하는데 이 책에는 「립 밴 윙클」(Rip Van Winkle)과 「슬리피 할로의 전설」(The Legend of Sleepy Hollow)이 수록되어 있다. 어빙은 『스케치북』에서 뉴욕 북부에 위치한 허드슨 강을 따라 펼쳐진 캐츠킬 산맥(Catskill Mountains)을 우화적이고 마술적인 공간으로 그려냈다. 독일 우화 「페터 클라우스」(Peter Klaus)에서 소재를 가져왔지만 어빙은 미국의 자연을 배경으로 해서 친절하고 넉살좋은 남성을 등장시켜 전형적인 양키의 모습을 창조하면서 캐츠킬 산맥과 허드슨 강의 ‘역사’를 만들어냈다. 립 밴 윙클이 캐츠킬 산맥의 한 산에서 만난 네덜란드 사람들은 신대륙에 뿌리내린 민족의 과거와 역사의 한 축을 보여준다. 특히 하룻밤을 자고 나니 20년이라는 세월이 흘렀고 식민지였던 대륙이 이미 독립해서 민주국가를 이룩했다는 이야기는 민간 설화로 자리 잡으면서 연극으로 각색되고 구전 전통으로 흡수되었을 뿐만 아니라 수 세대를 걸치면서 미국인들에게는 미국의 진짜 전설인 것처럼 받아들여지게 되었다. 책 속 한 구절 마을에 사는 공처가 남편이라면 누구나, 삶의 무게가 그들의 손을 힘겹게 짓누를 때면, 립 밴 윙클이 마시던 술병에 담긴 술을 자신도 조용히 한 모금 마실 수 있기를 바라고 있다.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원어민이 읽어 주는 문학: The Legend of Sleepy Hollow>>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원어민이 읽어 주는 문학: The Legend of Sleepy Hollow> 슬리피 할로의 전설은 1820년 워싱턴 어빙의 《신사 제프리 크레용의 스케치북》에 수록된 단편 소설이다. <원어민이 읽어 주는 ebook "특징"> 1) 다양한 영어권 원어민(네이티브) 참여 2) 세계 명작 TEXT와 함께 Audio MP3로 실시간 스트리밍 음성 제공 3) 음성다운로드 가능(단, PC에서 다운로드 후 모바일 단말기에 옮겨서 사용) (단, 모바일 접속 시 무료 wife 환경에서 사용 권장) # 유의 사항 - Audio MP3파일은 서비스 제공 업체 사정에 따라 실시간 재생 시 버퍼링이 생길 수 있으며, 사정에 따라 예고 없이 서비스가 중지 될 수 있습니다. - 모바일 접속 시 무료 wife 환경이 아니면 실시간 재생할 시 데이터 요금이 발생할 수 있으며, ebook 제작자는 책임지지 않습니다. ( 꼭! 무료 데이터 및 무료 wife 환경에서 접속 후 실시간 재생 부탁드립니다. 단, 유선 PC에서 재생은 요금이 발행하지 않습니다)
<슬리피 할로의 전설> 마크 트웨인, 헨리 제임스 이전에 그가 있었다! 미국 낭만주의 문학의 초석을 마련한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선 미국 단편 문학의 아버지이자 문학의 영역을 넘어 미국의 상징이 된 국민 작가 워싱턴 어빙의 대표 단편 열두 편을 담았다. 유럽 여러 나라의 민담과 영국의 풍습에 영향을 받아 다양한 문학적 시도를 거듭하며 척박한 미국 문학의 토대를 마련한 어빙의 문학 세계는 단편집과 전기, 여행기 등 어느 한 분야로 정의할 수 없을 만큼 방대하다. 그를 거장의 반열에 오르게 한 <스케치북>에 실린 대표작을 엄선한 이 책에는 팀 버튼의 영화 <슬리피 할로>의 원작 <슬리피 할로의 전설>을 비롯해, 한잔 술로 20년을 건너뛴 남자의 이야기 <립 밴 윙클>, 결말의 기발한 반전이 돋보이는 <유령 신랑>등이 실려 있다. 단편 소설의 원조 미국의 독립이 확정된 해에 태어난 어빙은 독립 혁명의 영웅이자 미합중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을 연상시키는 워싱턴 어빙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대통령의 이름을 따서 붙여준 이름이다.) ‘미국 문학의 아버지’로도 불리는 그는 실제로 집필하고 창작할 때는 다양한 필명을 사용했다. 처음에는 ‘조너선 올드스타일(구식)’, 당시의 딱딱한 가이드북의 패러디로 썼던 『니커보커의 뉴욕사』에서는 ‘디트리히 니커보커(네덜란드풍 바지)’, 대표작 『스케치북』에서는 ‘제프리 크레용(그림 도구 크레파스)’이라는 이름을 쓰는 식이었다. 환상적인 이야기를 그럴듯하게 이야기하거나 합리적인 설명을 환상이라는 장치로 교란시키는 등 페르소나를 조종하는 어빙은 교묘하게 현혹과 각성의 균형을 꾀하고 있다. 독자는 반신반의하며 이야기를 읽는 동안 화자에게 속는 것을 즐기게 된다. 어조나 화자의 세련됨과 숙련도가 중요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워싱턴 어빙의 대표작『스케치북』에 수록된 작품들 중에 <슬리피 할로의 전설>과 <립 밴 윙클>은 판타지 소설의 특색이 강하다. <슬리피 할로의 전설>은 보름달이 뜨는 밤에 출몰한다는 머리 없는 유령의 이야기이다. 이 작품을 팁 버튼이 영화 <슬리피 할로우>로 만들어지기도 했다. <립 밴 윙클>은 산 속에서 술 한 잔 마시고는 20년 동안 잠을 자다 돌아온 사나이의 이야기로 미국 독립 당시의 사회상을 흥미롭게 들려주고 있다. 특유의 우아하고 화려한 문체, 정교한 유머가 비할 바 없이 훌륭하게 들어차 있는 이 단편들로 어빙은 다양한 역사물과 패러디의 형태로 미국 역사 속 전설을 재창조했으며, 강력한 리얼리즘 세계를 펼쳐 보이면서도 숨겨진 낭만주의의 향기를 끌어내 과거로 묻힌 잃어버린 꿈을 회복시켰다. 낭만과 환상의 절묘한 조화로 탄생한 기념비적 작품 워싱턴 어빙이라는 이름 뒤에는 에세이스트, 전기 작가, 소설가, 역사가 등 수많은 수식어가 뒤따른다. 그는 방랑 기질과 주변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을 바탕으로 평생의 여행에서 만난 인물들과 그 지역의 풍습을 관찰하는 것을 즐겼던 인물이다. 그가 가진 특유의 낭만성과, 역사와 허구를 교묘하게 섞어 만든 새로운 문학적 표현 방식은 교훈 일색이던 당대의 미국 문학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이를 바탕으로 미국을 넘어서 세계적인 작가로 이름을 널리 알리게 되었다. 영국에 체류해 있는 동안 미국인으로서 관찰하고 느낀 것들을 수필과 기행문을 통해 진솔하게 풀어내고 있다. 워싱턴 어빙은 이 책으로 미국 최초의 대중작가가 되었으며, 미국문학을 세계에 널리 알려 국제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큰 기여했다.
<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미스터리 황금시대 작가들의 주옥같은 고전! 추리문학의 고전들을 소개하는 작품집『클래식 미스터리 걸작선』. 추리문학의 황금시기는 좁게 잡아 1920년부터 1937년까지, 혹은 1913년부터 1939년까지 잡기도 한다. 이 책에는 주로 세계 추리문학의 황금기를 개척한 위대한 작가들의 작품을 수록하였다. 워싱턴 어빙, 에드가 앨런 포우, 프랜시스 매리언 크로퍼드, 멜빌 데이비슨 포스트의 작품은 세계 각국의 미스터리물을 선집한 바 있는 줄리안 호손이 1909년에 편집한 <락 앤 키 라이브러리: 세계에서 제일 재미있는 이야기 제9권> 미국편에서 뽑았다. 알프레드 에드워드 우들리 메이슨의 단편과 윌리엄 윌키 콜린스의 대표적인 단편 두 편도 만날 수 있다. 또한 리차드 코넬의 <위험천만한 게임>은 문학적 완성도를 갖춘 현대 서스펜스 단편의 표준으로 손꼽히며, 미국의 문학 수업에서 빠지지 않는 작품이다. 꼼꼼한 문체와 구성, 행동과 표정과 상황으로만 심리를 드러낸 묘사, 장면과 장면 사이를 과감하게 커트하는 영상 문법, 긴장을 점점 더해가는 스토리 전개 등이 돋보인다. [양장본]
<영어, 읽어야만 한다면 이런걸 읽어라. The Legend of Sleepy Hollow> 많은 분들이 영어소설이나 영어원서를 읽고 싶어 하지만, 어떤책을 읽어야할지 막연할때가 많습니다. 기획자 또한 이런 고민을 했던것을 착안하여 이 시리즈를 만들게 되었습니다.'영어, 읽어야만 한다면 이런걸 읽어라.'시리즈는 미국 고등학생들이 문학시간에 배우는 작품들과 미국 고등학생들의 대학입시를 위한 영문학 필독서들, 그리고 영문학 교수님들의 문학필독서들로 구성하여, 영어시험이나 영문학작품을 다루는 모든 분야에서 반드시 다뤄지는 작품들을 시리즈로 만들었습니다. 또한, 누구든지 부담없이 소장하여 이동시에도 읽을 수 있도록 저렴한 가격에 판매가를 측정하였고, 전자책으로 만들어 모르는 단어도 찾아보며 반복적으로 읽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영어실력 향상과 영문학 작품을 읽는 재미, 그리고 영문학작품에 대한 지식까지 한번에 갖출 수 있도록 응원합니다.
<악마와 거래한 톰 워커> 미국과 유럽에서 전해오는 악마와 거래한 사람 이야기 중 가장 유명한 작품. 미국 보스턴 근교에서 살고 있는 톰 워커는 인색함과 탐욕으로 유명하다. 그가 외출 후 집으로 가는 길, 우연히 늪지대를 통과하게 되는데, 그의 길동무로 온통 검정으로 둘러싼 남자가 나타난다. 거대한 덩치의 그 남자는 톰 워커에게 막대한 보물이 있는 곳을 알려 주겠다면서 매력적인 제안을 한다. 그러나 톰 워커는 우선 생각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집으로 돌아간다. <추천평> "19세기 미국에서 발표된 이 작품은, 독일의 전설인 '파우스트' 와 매우 유사한 구조를 가지고 있다. 특히 이 작품을 기반으로 한 유명한 그림이 존재한다." - 위키피디아 "미국 초기 소설들을 읽고난 후에 아주 잘 어울리는 작품이었다. 한 가지 의문은, 부인에게 괴롭힘을 많이 당한 주인공이, 숲속 이상한 남자에게 놀랄 이유가 있었을까, 이다." - Majenta, Goodreads 독자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고, 수천 번도 넘게 수천 가지가 넘는 방법으로 재해석되고 재창조된 아야기이다. 탐욕스러운 사람이 부유함을 위해서 악마와 거래를 하고, 결국에는 그 선택에 대해서 후회한다는 내용이다. 동일한 줄거리를 가진 모든 이야기들 중 내가 이 작품을 가장 좋아하는 이유는, 작가의 설정과 배경, 인물들에 대한 묘사가 완벽하기 때문이다. 이 작가는 어떻게 재미있는 이야기를 하는지 잘 알고 있다." - Duane, Goodreads 독자 "첫 번째 쪽에서부터 이야기에 흠뻑 빠져들어 갔다. 특히 어떻게 결말이 날지 궁금했는데, 이 작품은 서사시처럼 마무리되었다. 탐욕스러운 인물이 의도하지 않게 온갖 실수를 저지르는지 보면서 즐거운 웃음을 지었다. 특히 말하기 전에 조심하라는 교훈이 돋보인다." - Kon, Goodreads 독자 "이 작품이 뛰어난 것은, 4살짜리 아이와 44살의 어른에게 주는 점이 동일하기 때문이다. 특별히 내가 좋아하는 점은, 매번 읽을 때마다, 매번 다른 이야기가 펼쳐지고, 독자 자신들의 죄와 반성에 대해서 언제나 새로운 관점을 제시한다는 것이다." - Shanna, Goodreads 독자
<삼촌과 이모의 모험> 낯선 저택과 오래된 성, 음침하고 황량한 주변 분위기 속 재치있는 문체가 기분 좋은 단편. 모두 두 가지의 이야기가 연이어진 단편 소설이다. 저녁 식사 모임에 나온 사람들이 각자의 삼촌과 이모가 겪은 신기한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한다. 어떤 이의 삼촌은 유럽 여행을 좋아했는데, 프랑스 노르망디 지방을 여행하다가 낡은 성에 묵게 되고, 그날 밤 신비한 존재를 목격한다. 다른 이의 이모는 쓸쓸한 산맥 지역 오래된 저택에서 살게 되는데, 밤마다 누군가 자신을 지켜보는 느낌을 받는다. <추천평> "뛰어난 작가의 뛰어난 이야기. 유령과 강도, 살인 등을 소재로 다양한 상황 속에서 인물들이 보이는 반응을 깊숙이 파고들어간 작품이다. 끝까지 흥미를 잃지 않고 읽을 수 있다." - Raymond, Amazon 독자 "굉장히 흥미로운 읽을거리이다. 단순한 즐거움과 삶의 교훈, 위험과 유령 등이 어우러진 작품. 끝까지 어떤 식으로 결말이 진행될지 예상하지 못했다. 19세기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할 소설." - Zso, Amazon 독자 "워싱턴 어빙이 이미 나에게는 흥미로운 작가이기 때문에, 이 평은 편견을 가질 수도 있다. 어린시절부터 팬이었지만, 어른이 되어서 읽으면 더욱 깊은 호감을 불러왔다. 글을 쓴다는 것이 마법적 환상과 시적 묘사를 창작하는 것이라는 시절의 작품이다. 그리고 역사를 되돌아본다는 것이 의미있는 시절이기도 했다." - Patrcia, Amazon 독자 "미국 작가의 위대한 성취. 진정한 문학이 무엇인지 알려준다." - joen, Amazon 독자 "끔찍하게 무서운 이야기는 아니다. 그러나 정말로 잘 쓰여진, 긴장감이 살아 있는 단편 소설이다." - Jbele, Amazon 독자 <저자 소개>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 1783 - 1859)은 미국의 소설가, 전기 작가, 역사가이다. 그는 19살에 신문 기사를 가명으로 게재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809년 그가 처음으로 "뉴욕의 역사"라는 에세이 겸 역사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명성은 주로 단편 소설에서 확립되었는데, 1819년의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The Legend of Sleepy Hollow"와 "립 반 윙클 Rip Van Winkle" 등이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는 조지 워싱턴,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마드,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등에 대한 전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무어인들과 알함브라 궁전 등의 스페인 역사에 대한 에세이와 역사서를 집필했다. 개인적으로 가졌던 스페인에 대한 관심은 미국 최초의 주 스페인 대사가 되면서 결실을 맺기도 했다. 조지 워싱턴에 대한 5권의 전기 작업을 마친 지 8개월 후 어빙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미국의 계관 시인 롱펠우로는 그의 죽음과 무덤에 대한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사랑, 배신, 그리고 그림> 감성과 이성, 미신, 종교 등 진지한 주제를 바탕으로 한 로맨스 또는 치정극 성격의 스릴러. 어린 시절부터 감성적이고 예민한 기질을 지닌 이탈리아 청년. 가족 중 그를 유일하게 아끼던 어머니가 돌아가신 후 형과 아버지는 그를 수도원으로 보내서 평생 동안 살도록 압박한다. 그러나 세상의 예술과 기쁨을 누리는 주인공은 수도원에서 탈출해서 다른 도시로 도망친다. 그곳에서 극도의 가난을 겪던 중, 우연히 만난 화가의 눈에 띄어 그의 제자가 된다. 그리고 인물을 묘사하는 데 특별한 재능을 보인다. 그러던 중, 명망 높은 가문의 초상화 작업에 참여하게 되고, 그것이 기회가 되어 마음이 떨릴 정도로 아름다운 소녀를 만나게 된다. <추천평> "굉장히 흥미로운 작품이었다. 삶의 지혜나 도덕, 다양한 인물, 위험과 시험까지 다양한 소재를 다룬다. 어떤 경우에는 이 이야기의 끝이 어떻게 될 것인가를 전혀 예측하지 못한 경우도 있었다. 19세기 고전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하는 책" - Russels, Goodreads 독자 "뛰어난 이야기꾼인 작가의 뛰어난 작품." - Joen, Goodreads 독자 "이 작품 자체는 출간 당시, 악평을 받았지만, 시간의 흐름을 거치면서 오히려 고전의 반열에 오른 작품이다. 결혼제도 등 당대에 논란이 있었던 주제에 대해서 다루고 있지만 작가는 직접적인 주장을 하지 않고 줄거리와 인물의 변화 등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사회적 문제들을 지적하는 기법을 사용한다." - Mark,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워싱턴 어빙(Washington Irving, 1783 - 1859)은 미국의 소설가, 전기 작가, 역사가이다. 그는 19살에 신문 기사를 가명으로 게재하면서 작가로서의 활동을 시작했다. 1809년 그가 처음으로 "뉴욕의 역사"라는 에세이 겸 역사서를 발표하면서 본격적인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그의 명성은 주로 단편 소설에서 확립되었는데, 1819년의 "슬리피 할로우의 전설 The Legend of Sleepy Hollow"와 "립 반 윙클 Rip Van Winkle" 등이 가장 유명한 작품들이다. 그는 조지 워싱턴, 이슬람의 창시자 모하마드, 크리스토퍼 콜롬버스 등에 대한 전기를 쓴 것으로 유명하다. 또한 무어인들과 알함브라 궁전 등의 스페인 역사에 대한 에세이와 역사서를 집필했다. 개인적으로 가졌던 스페인에 대한 관심은 미국 최초의 주 스페인 대사가 되면서 결실을 맺기도 했다. 조지 워싱턴에 대한 5권의 전기 작업을 마친 지 8개월 후 어빙은 심장 마비로 사망했다. 미국의 계관 시인 롱펠우로는 그의 죽음과 무덤에 대한 시를 발표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