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무태왕기> 『광휘의 제국』의 작가 조휘가 선보이는 또 하나의 대하 역사 판타지 『천무태왕기』! 대한민국 국가정보원 요원 진세영! 그가 1600년 조선에서 깨어났다! “자네 말을 믿겠네. 나는 나를 믿은 부하를 한 번도 버린 적이 없네. 포화(砲火)속에 갇혀 있더라도, 설사 죽은 시체라고 해도, 어떻게 해서든 함께 귀환했네. 부천호는 이제 내가 가장 믿을 수 있는 부하일세. 자네가 나를 버리지 않는다면, 나도 자네를 버리지 않을 것일세. 그 사이에 그 어떤 역경이 있더라도 말일세.” - 본문 중에서- 현대의 전문적인 군사 지식으로 강대한 군사를 만들어 외세의 침략으로부터 당당하게 맞설 나라를 만들라!
<이산> 작가 조휘의 대체역사 장편소설! 『이산!』 화성으로 체험학습을 떠난 고등학생 이산 신기한 빛무리에 이끌려 도착한 조선시대! 현대의 이산이 아닌 조선시대의 이산으로 깨어나 세손의 신분으로부터 왕이 되기까지 그의 고군분투가 시작된다. '마침내 옥좌 앞에 도착한 이산은 잠시 망설였다. 이 옥좌에 앉는 순간, 그는 인간 이산이 아니라, 왕으로 거듭난다. 이산은 권력에 대한 희열보다 막중한 책임감을 느꼈다. 조선에 살고 있는 천만 명의 목숨이 오롯이 그의 어깨에 달려있다.' 조선의 22대 왕 정조 이산! 불운 속에 스러져간 정조로 환생해 그의 못다한 개혁을 마무리한다!
<제왕의 길> 혈풍혈우(血風血雨) 전토를 몰아치던 조선. 국가 중흥과 군기일신에 나설 영웅 군주가 일어선다! 계축비사(癸丑秘史)를 연구하던 역사학자 이의(李?). 조선 중기 정쟁에 휘말려 기구한 운명을 살았던 선조의 적자, 영창대군(永昌大君)의 몸에 빙의하다! 자신의 목숨을 노리는 대북파 숙적들을 물리치고 가련한 조선의 운명을 바꾸려고 하지만 상황은 점차 그가 선견했던 것과는 다르게 흘러간다. 부국강병(富國强兵)의 국기(國基)를 세우기 위해 17세기 조선의 옥좌에 앉은 그는 다시금 후금의 야욕으로 전란의 소용돌이에 휩싸이게 되는데…. 침략과 수탈이 반복된 역사의 굴레에서 벗어난다! 문헌에 기록되지 않은 성군 이의의 조선 부흥기!
<광휘의 제국> 임진왜란이 일어나기 23년 전, 시간을 역행해 조선에 떨어져 선조가 된다면? 내 손에 쥐어진 한반도의 운명. 부국강병[富國强兵]을 꿈꾸는 한 남자의 야심찬 프로젝트! '낭중지추(囊中之錐)'다. 재주가 있는 사람은 아무리 감추려고 해도 다 드러나게 되어있다. 너희들의 임무는 숨어 있지만, 재주는 뛰어난 사람들을 찾아내는 것이다. 비인가 작전을 지시 받은 손성만과 박응수는 조균의 지원을 받으며, 재주가 뛰어난 사람들을 찾아 다녔다. 목마른 사람이 우물을 파듯, 선조의 인재 찾기는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었다. -본문 중. 역사의 재조명, 세계 속에 그 이름을 알린다. 한민족의 진짜 국호 "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