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고픈판다
배고픈판다
평균평점 3.11
달의 미궁
1.0 (3)

친구도 아내도 배신했다. 남은 건 막대한 빚과 소중한 딸뿐.실낱 같은 희망도 없이 밑바닥을 전전하던 성윤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온다.달의 미궁을 탐색하는 '심장이 뛰지 않는 자'로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미궁을 탐색하라!

회귀한 마왕은 착하게 산다
3.07 (45)

평생 힘만을 원했다.그래서 피가 강이 되어 흐르도록 세계를 휘저으며 결국 ‘힘의 마왕’이란 칭호까지 얻었다.그러나 그 모든 것이 부질없게도 결국 용사 파티에게 무릎을 꿇었다.패자는 말이 없는 법.“다음에 태어난다면 부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되도록 하라!”때문에 용사의 그런 헛소리도 긍정했다.그런데 어라? 눈을 떠보니 과거로 돌아왔다?“착하게 살려면 뭘 하면 되는 거야?”착하게 사는 게 낯설기만 한 전 마왕의 착하게 살기 위한 노력이 지금 시작된다.

<달의 미궁> 평생소장

친구도 아내도 배신했다. 남은 건 막대한 빚과 소중한 딸뿐.실낱 같은 희망도 없이 밑바닥을 전전하던 그런 성윤에게 마지막 기회가 찾아 온다.달의 미궁을 탐색하는 '심장이 뛰지 않는 자'로서 아직 드러나지 않은 미궁을 탐색하라!...

공략집 든 이방인
2.0 (1)

세계는 멸망했다. 남은 인류는 오직 한 명뿐.오늘도 내일도 그 훗날도 이어질 비참한 삶. 하지만 우연히 손에 넣은 가상현실 게임이 그 회색빛 인생에 채색을 넣기 시작한다.생존을 위해 가질 수밖에 없었던 뛰어난 실력과 가상현실장치에 설치되어 있던 공략집으로 현실에서는 가질 수 없었던 행복을 만끽하는 유성.그런데 게임 안 ‘NPC’들이 이상하다?

가면의 세계
3.79 (14)

부, 명예, 권력, 미녀 그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는 가상현실게임, 가면의 세계. 선량한 가면을 쓴 채 어두운 본성을 억누르며 살아가던 진석은 어느 날 그 게임을 접하게 된다. 너무도 리얼리티가 뛰어난 덕에 쇼크사를 연달아 일으켜 불법으로 낙인 찍힌 게임이었지만 본성을 억누르기 힘들어진 진석에게는 그저 축복일 뿐. 하지만 가면의 세계는 단순한 게임이 아니었는데…

모자라지 않는 용사님

환생을 했다.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하지만 단 한번도 내 머리카락이 끝까지 붙어있던 적은 없었다.수백, 수천, 수억의 환생을 지나 드디어 잡은 희망.절대 놓칠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