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천대성
마천대성
평균평점 3.42
이계에서 마교 교주로 살아남기

"가상현실 게임 The Last world.무협 서버 혼 대륙의 비공식 최강의 유저이자 십만마도 천마신교의 주인인 ‘현천’은 어느 날 갑자기 상당수의 부하들과 함께 이세계로 전이하게 된다.지낼 거주지도 안정적인 식량 공급도 구할 수 없으며 이곳에 대한 정보도 없는 이 미지의 세계에서도 NPC들은 여전히 현천을 따른다.과연 현천은 이세계에서 마교 교주로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

이국견문기

가상현실 게임 T.L.W.(The Last World)에서 작은 영지를 성장시키며 지내던 유저 타레온. 어느 때 처럼 영지를 키우고 시간이 다되서 로그 아웃을 하려다 문득 잠이 들었다가 다시 눈을 뜨고 보니 그곳은 자신이 있던 곳이 아닌 다른 세계였다. 그곳은 검과 마법이 존재하는 리얼 판타지 세계. 더이상 평화로운 게임 세계가 아닌 한치 앞도 예견하기 힘든 난세속에서 성과 함께 넘어온 타레온은 도대체 어떻게 살아갈것인가? ""우선 줄을 잘서야겠지?""

고려 흑태자
3.42 (18)

-고려 고종 19년. 금 천흥(天興) 원년, 몽골 태종 4년(1232년) 시대를 잘못타고난 현대인이 고려의 왕자 왕식에 빙의하였다. 국내로는 권신과 반란의 소란이 외부로는 점점거세지는 몽골의 외침. 외우내환의 위기 속에서 왕식은 원간섭기 조차 없는 고려를 만들고자 고려의 흑태자가 되고자 하는데...

이 고려에 원 간섭기는 필요 없다

고려 고종 32년, 을사년(乙巳年 1245년) 시대를 잘못 타고난 현대인이 고려의 태자가 되고 원 간섭기 없는 고려를 만들고자 결심한 지 약 14년. 각종 노력과 고생 끝에 무신 정권을 타파하고, 글자를 창제하고, 상업과 역참을 정비하는 등 여러 개혁과 국방을 강화하며 강역을 넓힌 고려는 틀림없는 중흥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몽골은 여전히 강하고, 전쟁의 불안은 사라지지 않는 상황에서 고려 흑태자 왕검은 여몽 전쟁이 아닌 여몽대전(麗蒙大戰)을 각오하며 대비에 서두르고 있는 중 전쟁이 터지는데... *[고려 흑태자] 후속작입니다. **이어지는 후속작이라서 작중 시작시점 이미 역사가 개변된 상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