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가 탐험대> 100만 독자가 사랑한 베스트셀러 작가 박현숙 신작! 초록대문 너머 들리는 영혼의 소리, 비밀을 간직한 네 친구 이야기 『흉가탐험대』는 『구미호 식당』 「수상한 시리즈」 등으로 수많은 독자의 사랑을 받은 박현숙 작가의 새 장편소설이다. 세 명의 중학생이 친구의 죽음에 얽힌 흉가, 초록대문 집을 탐험하면서 그 속에 감춰진 비밀과 진실을 찾는 과정을 담고 있다. 박현숙 작가 특유의 흡입력 있는 문체가 이야기에 속도감을 더하고, 개성 있는 등장인물들이 독자들을 끌어당기며 초록대문 집으로 초대한다. 겨울방학 캠프에 참가한 뒤 각자의 비밀을 간직하게 된 도수, 서린, 수민. 그들은 우연히 유명 유튜버 닥터쌩의 영상을 보고 흉가 탐험을 신청한다. 밤마다 이상한 소리가 들린다는 초록대문 집에 있는 영혼이 죽은 해초가 틀림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죽을 수도 있다는 말에 수민은 돌연 흉가 탐험을 하지 않겠다고 선언하고, 도수와 서린 역시 망설이지만 결국 닥터쌩과 함께 초록대문 집에 가는데……. 초록대문 집 영혼은 정말로 해초가 맞을까? 과연 영혼은 그들에게 무슨 말을 하고 싶은 걸까?
<해리 미용실의 네버엔딩 스토리> 유언처럼 남긴 사진 한 장 그렇게, 아빠가 내 곁을 떠났다! 청소년 소설『Mr.박을 찾아주세요』의 박현숙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장편소설. 주인공의 숨겨진 가족사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이 작품은 가족의 죽음 이후 남겨진 이들이 겪어내는 일상의 아픔을 작가 특유의 따뜻한 시선으로 그려낸다.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해서 ‘사고’라는 이름으로 묻히지 않아야 할 일들이 있다고 말한다. 그 아픔을 끌어안은 채 과거에 머물러 사는 이들과 진실을 모른 채 미래를 마주해야 할 이들 모두에게는 아직도 끝나지 않은 이야기가 있기 때문이다. 절대 잊혀서는 안 될 진실을 끈질기게 찾아내고 새롭게 이어나가려는 주인공의 삶의 태도가 인상적인 작품이다. 여름방학이 시작될 무렵 사고로 아빠를 잃고 홀로 남겨진 주인공 강태산. 엄마는 위암으로 먼저 세상을 떠나고 아빠와 단둘이 살아왔던 태산은 앞길이 막막하다. 평생 ‘장사 쌀집’을 하며 살아온 아빠와 평소 형제처럼 지내던 떡집 아저씨와 아줌마가 아들처럼 보살펴 주지만 중학생 태산에겐 이 모든 상황이 낯설고 어렵기만 하다. 설상가상으로 엄마의 먼 친척이라는 오촌 아저씨가 갑자기 나타나 태산이의 보호자 노릇을 하겠다고 나선다. 어딘지 모르게 못미더운 오촌 아저씨의 태도에 떡집 아저씨는 긴장감을 늦추지 못하고 적대적인 태도로 일관한다. 오촌 아저씨의 등장으로 어른들 사이에서는 장사 쌀집과 태산이의 집까지 위험해질 거란 예측이 떠돌고, 그럴수록 태산은 더욱 아빠가 그립다.
<저세상 오디션> “오늘이 힘들다고 해서 내일도 힘들지는 않다. 오늘이 불행하다고 해서 내일까지 불행하지는 않다. 나는 사람들이 세상에 나가 보낼 시간들을 공평하게 만들었다. 견디고 또 즐기면서 살아라.” -본문 중 ‘하루하루 별일 없이 지나가는 것’이 삶의 목표인 나일호는 낡은 건물 옥상에서 뛰어내리려는 나도희를 구하려다 엉겁결에 함께 죽게 된다. 그렇게 도착한 이승과 저승의 중간 세계에서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들과 함께 걷던 나일호는 길을 막은 미스터리한 두 남자, 마천과 사비에게서 황당한 이야기를 듣는다. 저세상에 가려면 오디션에 합격해야 한다는 것! 심사위원을 울려야 합격할 수 있는 열 번의 오디션이 차근차근 진행되는 와중에도 합격자는 나오지 않고, 사람들은 점점 지쳐간다. 그런데 주변에 검은 안개가 깔린 순간, 누군가가 나일호를 비밀스럽게 불러들이더니 말한다.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 자’가 아닌 네가 이곳에 오게 된 것은 ‘오류’이며, 이를 빌미로 마천에게 되살려달라는 요구와 함께 나머지 사람들을 모두 통과시켜 달라고 말하라는 것. 끝을 향해 달리는 오디션과 다시 살아나기 위해 마천을 찾아가는 나일호, 독특한 상상력 위에 잠시도 놓칠 수 없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6만 시간> ‘탄탄한 이야기’로 단숨에 독자를 사로잡은『구미호 식당』 박현숙 작가, 또 한 번 이야기의 마력을 펼치다! 단톡방에서 벌어지는 ‘6만 시간’의 수수께끼! ‘영준이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 뛰어난 상상력과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많은 독자들을 매료시킨 장편소설『구미호 식당』박현숙 작가의 신작 장편소설이 출간되었다. 이 소설의 제목이기도 한 ‘6만 시간’에는 많은 함축적 의미들이 담겨 있다. 그것들과 얽혀 있는 여러 이야기들이 그물망처럼 촘촘하게 짜여져 있어 마치 흥미로운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열세 살부터 열아홉 살까지의 청소년기를 어림잡아 계산한 시간이 바로 ‘6만 시간’이다. 저자는 십대의 ‘6만 시간’의 중요성에 대해 소설 곳곳에 보물찾기를 하듯 에피소드들을 이곳저곳에 숨겨 놓았다. 학창시절 소풍을 가서 보물찾기를 하다 보면 어느새 해가 저무는 것처럼 이 소설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르게 된
<햄버거랑 피자랑, 맛있는 것만 먹을래!> 아이와 밥상에 앉으면 빠지지 않고 울려 퍼지는 “편식 하지 마! 골고루 먹어!” 누구나 어릴 때 부모님께 들었던 잔소리이기도 하고, 아이에게 꼭 하게 되는 말이기도 하다. 아이들은 맛있는 것만 매일매일 먹을 수 있으면 참 좋을 텐데, 왜 엄마 아빠는 맛없는 채소나 콩 같은 걸 먹으라고 하는지 투덜대기만 할 것이다. 예전보다 더 자극적이고 다양한 먹거리가 많은 요즘, 집밥보다 패스트 푸드나 인스턴트 식품만 찾는 아이들이 많아졌다. 이 책의 주인공 민선이가 바로 그렇다. 햄버거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날 정도인 민선이는 엄마 몰래 라면 끓여 먹기가 특기다. 그런데 엄마가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있게 되자 예전처럼 용돈으로 햄버거나 조각 피자, 라면을 사 먹기가 어려워졌다. 할 수 없이 민선이는 엄마 몰래 편의점에서 라면을 사 먹다가 하필이면 때마침 시골에서 올라오신 할머니와 딱 마주쳤다! 인스턴트 식품이나 패스트 푸드라면 정색을 하는 할머니는 그 길로 엄마에게 달려가 호통을 치고, 라면 하나 때문에 일은 점점 커져 민선이는 결국 용돈까지 뚝 끊기고 만다. 엄마 몰래 라면과 햄버거, 조각 피자를 먹기 위한 민선이의 눈물 겨운 고군분투가 시작되는데……. 왜 할머니와 엄마는 그렇게까지 민선이가 먹고 싶은 걸 못 먹게 하는 걸까? 저건 바로 내 이야기야, 혹은 우리 아이 이야기다! 하는 생각이 든다면 한번쯤 펼쳐 보길 바란다. 골고루 먹지 않는 편식과 식습관이 우리 몸에 미치는 영향과, 우리 엄마 잔소리의 이유를 알 수 있게 될 것이다.
<친구 관계, 이것만은 알아 둬!>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행복한 친구 관계를 위한 마음가짐과 행동예절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행복한 친구 관계를 위해서 지켜야 할 행동 예절과 마음가짐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친구를 배려하고 양보하는 법과 고운 말과 바른 말로 대화하는 법, 고집부리지 않고 친구와 웃으며 대화하는 법, 따돌리지 않는 것 등 올바르고 행복한 친구 관계법에 대한 내용들이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건강한 친구 관계법과 마음가짐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안전 습관, 이것만은 알아 둬!>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안전을 지키는 행동 예절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안전을 위해서 지켜야 할 행동 예절과 습관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질병에 걸리지 않는 건강한 생활 습관과 자동차와 자전거 등 기구를 올바르게 타는 법, 도구를 조심히 다루는 법과 이상한 사람에게서 내 몸을 지키는 법 등 아이들이 꼭 알아두어야 할 생활 안전 습관들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아이가 쉽고 재미있게 안전하고 건강한 생활을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될 것입니다.
<식사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식사 예절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지켜야 할 식사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올바른 식탁 차림과 건강한 식습관, 다른 사람과의 식사 예절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유용한 정보들이 가득 담겨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흥미를 이끌어 내는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식사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데 효과적인 책이 될 것입니다.
<공공장소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공공장소 예절을 알려줍니다. 요즘 공공장소에서 아이들이 예절을 지키지 않아 빚어지는 갈등사례에서도 드러나듯이 공공장소에서의 올바른 행동예절을 익히는 것은 꼭 필요합니다. 따라서 이 책은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지켜야 할 공공장소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도서관, 대중교통, 놀이터, 영화관, 아파트 등 공공장소에서 지켜야 할 행동예절들이 실려있습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공공장소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데 효과적인 책이 될 것입니다.
<언어 예절, 이것만은 알아 둬!> 가장 기본적이지만 정식으로 배울 기회가 없는 것 중 하나가 아이들의 예절, 습관, 가치관 교육입니다. 공부보다도 아이들이 가장 먼저 학습하고 몸에 익혀야 하는 것들이기도 합니다. 이 책은 초등 저학년 아이들의 올바른 가치관과 인성을 기르는데 꼭 필요한 생활예절 중 언어 예절을 알려줍니다. 아이들의 일상생활에서 일어나는 소소한 에피소드를 중심으로 지켜야 할 언어 예절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이해하기 쉽게 풀어냈습니다. 가족 호칭 부르는 법, 자기 소개하는 법, 인사법, 사과하는 법 등 아이들과 밀접한 정보들이 가득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게 풀어쓴 정보글과 재미있는 이야기, 만화와 자신의 생각을 직접 써 볼 수 있는 쓰기 코너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엄마와 아이가 함께 앉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어 잔소리 없이도 아이가 언어 예절을 배우고 익히는 데 효과적인 책이 될 것입니다.
<나쁜버릇, 내일부터 고칠게요> 요즘 ‘노키즈존’을 지정하는 것을 두고 뜨거운 논쟁이 일고 있다. 어느 순간부터 아이들이 공공장소나 식당과 같은 곳에서 ‘공공의 적’이 되어 버린 것이다. 물론 모든 아이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공공질서를 지키지 않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을 해도 제대로 지적해 주지 않는 몇몇의 부모들에게서 비롯된 것이 아닐까 싶다. 예전처럼 다자녀가 아닌 외동 혹은 적은 수의 자녀를 키우다 보니 비교적 엄하게 훈육하지 않는 부모가 늘어난 탓도 있을 것이다. 그렇다고 학교나 교육기관에서 따로 사소한 예절이나 옳은 습관에 대한 교육시간을 두지 않다 보니, 아이들이 공동 생활에 걸맞은 행동교정을 제대로 받을 만한 기회가 부족하다. 이 책에서는 말 안 듣는 천방지축 바람이가 여러 사건을 겪으며 스스로 다른 사람들과 행복하게 어울려 사는 법과 마음가짐에 대해 깨닫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마냥 훈계만 할 때는 귀를 꽉 막던 바람이가 나쁜 버릇을 고치지 않으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몸소 느끼면서 차근차근 변해가는 모습을 재미있는 생활동화로 그려냈다.
<내 용돈, 다 어디 갔어?> ‘내 돈’이라는 것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은 용돈을 받으면 기쁜 마음에 갖고 싶은 것부터 몽땅 사 버리기 일쑤다. 돈을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방법도, 필요성도 느끼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동화의 주인공 성민이처럼 돈이 생기면 불량 식품을 사 먹는 데에 다 써 버리거나, 갖고 싶었던 것을 사기 위해 조금씩 돈을 빌려서 쓰는 아이들도 있을 것이다. 이 책에서는 계획이나 저축 없이 내키는 대로 돈을 쓰고 심지어 빚까지 진 성민이가 좌충우돌 사건을 겪으며 돈의 소중함과 용돈 관리의 필요성을 느끼고 변해가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여준다. 용돈에 날개가 달렸는지 고민하며 텅 빈 지갑만 들여다보는 아이가 있다면 성민이의 이야기를 들려주어 보는 것은 어떨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