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행
조진행
평균평점 3.25
만월의 아키텍처
5.0 (1)

[포스는 우주를 떠받치고 있는 강력한 끈이다.이 끈의 끄트머리를 잡아당기면 연결된 다른 끈들이 움직인다.움직임은 필연적으로 열을 발생시키고, 열은 끈의 외피에 붙은 포스를 태운다.그것이 포스의 냄새다.]내 심장이 한 번 뛸 때마다 우주가 흔들리는 것같았다.이러다가 심장이 터져서 죽는 건 아닐까?그래도 나는 우주로 달려가기를 멈추지 않았다.대륙 제일을 꿈꾸는 아키텍처(Architecture, 던전관리자)아인의 거대한 서사시가 지금 시작된다!

후아유
4.17 (3)

[개정판 독점 연재]세 장의 금속판에 담긴 누군가의 기억. 주인공 강유진은 이 금속판에 담긴 카론이란 인물의 일생과 그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게 느낀다.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 밖에서 고통 받고 있다. 자신은 유물을 통해 힘을 얻었다. 이제 자신을 포함해 힘없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었다.

구천구검
2.76 (156)

[독점연재]"꽃으로도 때리지 마라. 그가 구천 하늘의 주인이다."서자로 태어나 큰엄마와 배다른 형제자매들에게 갖은 폭력과 괴롭힘을 당하며 살아온 여섯 살 연적하.결국 부친마저 병으로 죽자 큰엄마는 연적하를 창고에 가두어 버리는데……세상과 격리되어 창고에 갇힌 십 년.인외(人外)의 무공을 얻어 세상으로 탈출하다!"내가 연씨들에게 감정이 좀 많아."구천구검의 오롯한 전승자 연적하의 거침없는 강호행이 지금 시작된다!표지 일러스트 : 반경

질풍광룡
3.56 (17)

억울하게 살인죄를 쓰고대도의 지옥이라 불리는 감옥,절옥관에 수감된 강인영.감옥에 숨어 지내던 절세기인 등 노인의 눈에 띄어 무공을 전수받고그의 억울함을 풀어주겠다며 현령도 나섰지만……돌아온 건 차디찬 배신.그에 반쯤 미쳐 버리고 더불어 무공도 고강하니'광룡' 강인영의 앞을 가로막는 건 아무것도 없다![연재주기 변경안내]5월 30일(금)부터 주4회에서 주3회 "월,수,금" 연재로 변경되었습니다.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천사지인
3.72 (79)

조진행 장편 무예 소설. 호북성 균현 남쪽으로 2백여 리 떨어진 장가촌에서 가장 유명한 사람 중의 하나인 장삼. 장삼이 유명한 가장 큰 이유는 장가촌에 살고 있는 대부분의 장씨 집 셋째에게 붙여주는 흔한 이름이었기 때문이다. 그중 유명한 사람을 다시 들라하면 천주교 옆에 살면서 짚신을 지어 파는 장삼이었는데...

기문둔갑
3.92 (19)

대공자 왕소단은 야망이 있는 큰 동생 왕소정의 계략으로 천하에 없을 타락공자로 전락하며 마침내 청선부 가주의 자리까지 내준다.혈혈단신으로 방랑의 길에 오른 왕소단.우연히 다가온 무림맹이라는 운명은 그에게 새로운 재능을 발휘하게 하는데….재상가 청선부 가주에서 기문둔갑 술사로, 무림맹 군사에 이르기까지 왕소단의 특별한 무림행이 시작된다!

칠정검 칠살도
3.78 (30)

삼백여 년 동안 잠들엇던 칠살대행문의 문이 열렸다. 정, 사파가 은밀하게, 끊임없이 찾던 칠살대행문의 힘은? 그리고 모두가 두려워하는 진정한 검선은 누구인가. 십 년 만에 열린 칠살대행로로 이제 무림에 새로운 폭풍이 불어오는데...

향공열전
3.25 (6)

천사지인, 칠정검칠살도, 기문둔갑을 집필한 장르계의 일등 작가 조진행!최고의 작가가 그려 낸 재미 풍성 감성 충만 무협 「향공열전」!향시 장원 출신인 서문영, 이른바 향공 서문영이 무예를 익히고 무림의 일에 개입되어 시련을 겪으며 조금씩 강해지고 그 속에서 깨달음을 얻어가는 이야기.

아틀란티카

어머니와 함께 살고 싶다는 소박한 꿈을 가지고 있던 소년. 아틀라스는 어머니가 마물이 되었다는 사실에 절망하고  마물이 된 어머니를 죽인 게 자신이 좋아하던 용병 레오란 것에 분노한다. 운명처럼, 숙명처럼 아틀라스는 용병이 되어 전쟁에 참여하고, 이그너스 제국의 엄청난 비밀에 대해 알게 되는데……. 대륙의 안녕을 위한, 사랑하는 연인을 위한 싸움이 시작된다!

후아유[개정판]

세 장의 금속판에 담긴 누군가의 기억. 주인공 강유진은 이 금속판에 담긴 카론이란 인물의 일생과 그가 남긴 메시지를 통해 앞으로 자신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 정말로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를 그 어느 때보다도 명확하게 느낀다. 억울하고 힘없는 사람들이 세상 밖에서 고통 받고 있다. 자신은 유물을 통해 힘을 얻었다. 이제 자신을 포함해 힘없는 사람들을 도울 수 있게 된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당장 해야 할 일이 있었다.

십도종사

분심공을 익혔는데 인격이 분열됐다!“분심공이야. 마음을 둘로 쪼개서 성취를 두 배나 올려 준단다. 이걸 익히면 아무리 반푼이인 너라도 한 사람 몫을 할 수 있을걸?”천생 둔재인 단엽은 동료의 꼬임에 넘어가 분심공을 수련하다 그만 인격이 분열되고 만다.또 다른 인격은 하나를 보면 열을 아는 만고기재.만고기재는 병마총의 비밀을 풀고 우사의 제자가 되는데…“너도 풍백, 우사, 운사의 이름을 들어는 봤겠지?”“예, 태고 시대의 신들이 아닙니까?”천하 십도의 하오문과 천계의 미래가 그의 손에 달려 있다.“염려 마십쇼, 스승님. 평생 쥐새끼처럼 꼭꼭 숨어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