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콤 제임슨
말콤 제임슨
평균평점
우주 전함의 위기

<우주 전함의 위기> 해군 장교 출신 작가의 경험이 녹아 있는 우주 전함과 군대 이야기. 블라드 대위는 최신형 우주 전함, 폴럭스 함에 이제 막 전입된 신참 장교이다. 새로운 전함의 분위기에 적응하려고 애쓰는 상황 속에서, 갑작스럽게 우주군 제독으로부터의 지시가 전달된다. 각종 위기 상황이 발생할 경우, 폴럭스 함이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시험하는 특별 감사가 시행된다는 지시이다. 가상으로 주어지는 위기 상황 속에서 블러드는 자신의 역할을 넘어서서 함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그러나 가상의 위기 상황이 우연한 사고를 통해서 실제 위기 상황으로 바뀌는 순간, 전함에 남은 장교는 블라드 뿐이다. 이 전자책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2017 텍스트형 전자책 제작 지원' 선정작입니다. <추천평> "현실과 미래가 뒤엉킨 소설 중 하나이다. 흥미를 끄는 다양한 요소들을 가지고 있다. 굉장히 잘 만들어진 재미를 보는 느낌이다. 지금까지 제임슨의 작품이 판매되는 이유를 알 수 있다." - Paul Camp, Amazon 독자 "내가 읽은 SF 중 두 번째 소설이었고, 아직도 내 마음속에는 따뜻한 기억으로 남아 있다. 고전 SF이기는 하지만 그 이야기 구조는 예전 것이 아니다. 그리고 관료제와 정치가들이 만들어낸 문제를 젊은 블라드가 해결해야 하는 상황은 오늘의 신문 기사에도 나오는 이야기들이다." - Anonymous, Amazon 독자 "많은 SF팬들이 잘 알겠지만, 이 시대에 쓰여진 작품들 다수가 시간의 시험을 견디고 현재까지 읽히고 있다. 정말 재미있는 읽을거리이다. SF팬이라면 읽어야 하는 작품이다." - Wulfstan, Amazon 독자 "과거로부터 살아남은 보석 중 하나. 블라드의 모험 스토리인 동시에, 젊은 장교가 역경을 딛고 일어서는 성장기이기도 하다. 흥미로운 전개가 돋보인다." - C. Thomas, Amazon 독자 "SF 황금기의 작품으로 그 시대의 분위기를 고스란히 드러내는 작품이다. 어쩌면 나에게는 노스탤지어를 불어 오는 작품일 수도 있다. 충분히 즐거운 독서였다." - avoraciousreader, Amazon 독자 <저자 소개> 말콤 루스 제임슨 (Malcolm Routh Jameson, 1891년 - 1945년)은 미국의 SF 작가이다. 해군 장교로 오랜 시간 복무한 후 작품 활동을 했던 그는, 다양한 대중 잡지에 기고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자신의 해군 경력을 작품에 녹여서, 다양한 해군/우주군 상황의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인후암이 진행되어 해군에서 은퇴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를 초기 작품 활동을 도왔던, SF 잡지 편집자에 의하면, 제임슨은 해군에서 다양한 무기 체계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그의 첫 작품은 1938년 "놀라운 SF Astounding SF"를 통해서 발표된 단편, "두 배가 되고, 다시 두 배가 되다 Doubled and Redoubled"였다. 이 작품은 SF 초창기 작품 중 유일하게, 시간 순환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우주 정찰대의 불라드 대위" (1951년)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선집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이 선집은 미국 보이 클럽 SF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선집의 편집자들은, "불라드 대위는 현대 SF 작품 중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주인공"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제임슨의 작품은, "해군 경력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현실성의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임슨은, 전업 작가로서의 잠재성을 모두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해군 장교 경력에서 나온 현실적 설정과 다양한 기술적 묘사 등은, 작지만 강력한 팬층을 형성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과거 회귀 프로젝트

<과거 회귀 프로젝트> 기발한 이야기 전개와 특이한 상황 설정으로 "트와일라잇 존" TV 시리즈로 제작된 소설. 시골 마을에서 태어나 혼자만의 노력으로 수십억 달러의 재산을 모은 페더스미스는 늙어가면서 점점 불평이 늘어가고, 예전의 고향 마을을 그리워한다. 그는 변해가는 시대의 모든 것들 - 정부의 간섭, 여성의 사회 진출, 현대적인 의학 발전 등 - 을 모두 혐오한다. 그가 살았던 예전 시대로 돌아간다면, 자신의 또다른 꿈을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그러던 중 두 번의 심장발작으로 죽음에 가까이 가는 체험을 하게 된 페더스미스는 모든 것을 이루어 줄 수 있다고 하는 마녀와 악마를 찾아서 자신의 소망 - 과거로 회귀하는 것 - 을 이룩한다. 그 대가는 그의 전 재산이지만, 현재의 지식으로 새로운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그는 과거로 가는 기차표를 받는다. 저자 특유의 풍자와 유머, 과거에 대한 비합리적인 미화, 탐욕과 부를 숭배하는 시대상이 어우러진 멋진 중단편 소설이다. <추천평> "제임슨의 작품 대부분이 그렇듯이 이 소설 또한 일상 판타지라는 영역에 속한다. 즉 우리에게 익숙한 세상에서 특이한 설정을 통해서 이야기를 전개하는 것이 작가의 특기라고 할 수 있다. 탄탄한 줄거리와 설득력 있는 상황 설정이 돋보인다. 한번 읽는 것을 권한다." - Robert L. Piepenbrink, Amazon 독자 "매력적인 악마와 욕심 많은 백만장자의 계약에 대한 이야기이다. 현실적이면서도 풍자적인 설정이 눈에 띄는 소설이다." - AVclub의 리뷰 <저자 소개> 말콤 루스 제임슨 (Malcolm Routh Jameson, 1891년 - 1945년)은 미국의 SF 작가이다. 해군 장교로 오랜 시간 복무한 후 작품 활동을 했던 그는, 다양한 대중 잡지에 기고하는 활동을 했다. 특히, 자신의 해군 경력을 작품에 녹여서, 다양한 해군/우주군 상황의 작품을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의 본격적인 작품 활동은, 인후암이 진행되어 해군에서 은퇴하게 되면서 시작되었다. 그를 초기 작품 활동을 도왔던, SF 잡지 편집자에 의하면, 제임슨은 해군에서 다양한 무기 체계 전문가로서의 경력을 쌓았다고 한다. 그의 첫 작품은 1938년 "놀라운 SF Astounding SF"를 통해서 발표된 단편, "두 배가 되고, 다시 두 배가 되다 Doubled and Redoubled"였다. 이 작품은 SF 초창기 작품 중 유일하게, 시간 순환의 개념을 도입했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그의 작품들은 대부분 "우주 정찰대의 불라드 대위" (1951년)라는 제목으로 만들어진 선집에 수록되었다. 그리고 이 선집은 미국 보이 클럽 SF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선집의 편집자들은, "불라드 대위는 현대 SF 작품 중 가장 성공적인 시리즈 주인공"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 또한 제임슨의 작품은, "해군 경력을 바탕으로 작품 속에 현실성의 분위기를 제대로 구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제임슨은, 전업 작가로서의 잠재성을 모두 발휘하기에는 시간이 부족했지만, 해군 장교 경력에서 나온 현실적 설정과 다양한 기술적 묘사 등은, 작지만 강력한 팬층을 형성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