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향수를 파는 상점> 가벼운 산책 중, 향기에 이끌려 들어간 향수 상점. 그곳에서 주인공은 새로운 사랑을 만난다. 짤막한 우화 형식의 짧은 초단편 소설이 가슴 속 깊은 울림을 만든다. <추천평> "향수, 추억, 향기가 불러오는 추억에 대한 매우 짧은 단편 이야기."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어린 양의 꿈> 주인공은 양 목장에서 사는 양인데, 관람객들에게 사랑을 독차지하는 친구가 부럽기만 하다. 그 양의 마음속에서 울리는 감상에 대한, 짤막한 우화 형식의 짧은 초단편 소설이 가슴 속 깊은 울림을 만든다. <추천평> "양 목장에서 관람객들을 맞이하는 양의 시점에서 이야기하는 사랑과 자존감."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도쿄 로망티카> 주인공은 도쿄 시내 한복판에서 전철을 타고 학교를 간다. 그리고 조용히 책을 읽다가 고개를 들어보니, 자신이 낯선 곳에 와 있다는 것을 깨닫는다. 그리고 누군가 그녀의 팔을 잡고 조심하라고 주의를 준다. <추천평> "푸른 달이 빛나는 밤을 배경으로 추억과 시공간을 넘나드는 사랑에 대한, 매우 짧은 단편 이야기."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도플갱어> 나와 똑같이 생긴 누군가가 이 세상에는 존재한다. 바로 그것이 도플갱어. 그러나 서로를 닮은 소년과 소녀는, 서로가 살고 있는 세계에서 스스로의 위치를 바꿔 버리고, 행복을 위한 약속을 한다. <추천평> "일종의 평행 세계와 평행 세계가 만나는 환상적 설정 위에 소녀와 소년의 풋풋한 사랑이 녹아든, 검은 밤 한 줌 별처럼 아름다운 환상문학 작품."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밤의 사랑> 초등학교 시절 자신을 보호해준 친구에게 보내는 러브 레터. 8년 간의 사랑이 온전히 녹아 있는, 그리움과 풋사랑이 가득한 편지의 형식을 가진 짧은 러브 스토리. <추천평> "예전 친구에게 편지를 쓰는 밤, 달빛이 사랑을 노랗게 물들인다." - 위즈덤커넥트 편집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