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선공개]아군의 레벨은 8,6,6,6! 적은 6, 5, 4···0라고?! 0(제로)는 또 뭐야?! 푸하하하.· 지금 실컷 자만해둬라, ‘레벨 0’의 지략이 너희를 물어뜯을 테니!“전투 방식은 AOS. 단 이건 공평한 게임이 아닌 불공평한 진짜 전쟁!” 신들의 규칙이 지배하는 전장에서 동일 인원이지만, 구성 레벨은 천차만별인 팀끼리 싸워 영토와 백성들을 획득하는 정복자들의 땅, 발할라. 강한 자가 이기고, 이긴 자가 곧 정의인 처절한 약육강식의 세계.잘못 소환된 지구인 게이머. 레벨 0 엑스트라, 차성진.관록 넘치는 히어로들의 비웃음을 뛰어넘는 그의 지략이 파란을 일으킨다.한편, 절체절명의 위기에 빠진 이세계 소국의 공주, 에레카.\'영웅\'을 소환했는데 \'레벨 0\'의 평범한 소년이기에 좌절에 빠지지만,이내 마음을 고쳐먹고 그의 지략과 자신만만함에 모든 것을 걸기로 한다.꿈을 지키기 위해 모든 것과 싸우려 하는 소년.꿈을 버리고 모든 것을 지키려 하는 소녀.엇갈림 속에서 두 사람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마황(魔皇)!! 온갖 극악하고 요사스러우며, 파괴적인 것들 위에 군림하는 자. 마황 카피틀리온. 마황의 탈을 쓴 청렴결백 원칙주의 마계 관리자. 천계와 마계의 긴장 관계를 해소하고 군비 축소를 상호 행하기 위해 천계의 여신과 결혼하려했던 마황 카피틀리온! 순진무구한 그의 희생 정신은 고귀하기는 커녕, 사악한 여신의 분노를 사기에 더없이 족했다. 여신은 마황을 봉인하고 전쟁을 시작하니, 그것이 바로 제5차 성마대전의 발발이었다. 한편, 힘을 잃고 도망친 마황 카피틀리온이 도착한 곳은 난감하게도 99.99%의 인간이 여신을 섬기는 제8물질계. 여신의 사제이자 자애롭고 싹싹한 휘네인과 함께하는 근면성실 순진무구 고지식한 전직 마황의 인간계 고군박투 활극!
“내게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주마!” 8세 어린 공주 율리아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악마기사 카엘을 소환한다. 악마의 숙명을 벗어나고픈 카엘은 계약을 거부했다. 하지만 율리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사로 키워주겠다며 주인을 자처한다. 어떻게든 계약을 그만두게 하려는 카엘. 카엘을 반드시 자신의 기사로 만들려는 율리아. 두사람의 실랑이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렇게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어린 율리아의 어깨에는 지켜야할 나라라는 무거운 짐이, 카엘에게는 계약한 이를 반드시 불행하게 만드는 악마의 숙명이 있었다. 두 사람의 행복이 끝날 시간은 그리 멀지 않았다……. 행복과 슬픔이 교차되는 코믹 기사 로망 판타지.
“내게 어울리는 남자로 키워주마!” 8세 어린 공주 율리아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악마기사 카엘을 소환한다. 악마의 숙명을 벗어나고픈 카엘은 계약을 거부했다. 하지만 율리아는 자신에게 어울리는 기사로 키워주겠다며 주인을 자처한다. 어떻게든 계약을 그만두게 하려는 카엘. 카엘을 반드시 자신의 기사로 만들려는 율리아. 두사람의 실랑이는 즐거운 일상으로 변해갔다. 하지만 이 이야기는 그렇게 행복하기만 한 것은 아니다. 어린 율리아의 어깨에는 지켜야할 나라라는 무거운 짐이, 카엘에게는 계약한 이를 반드시 불행하게 만드는 악마의 숙명이 있었다. 두 사람의 행복이 끝날 시간은 그리 멀지 않았다……. 행복과 슬픔이 교차되는 코믹 기사 로망 판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