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재나무
분재나무
평균평점 2.81
학자인데 너무 강함
0.5 (1)

최초의 가상현실 게임 '아르헨' 게임 공략가인 강주현이 베타 테스터로 선정됐지만, 그는 거절했다. 거절했음에도, 강제적으로 게임 속으로 들어가 수십 만 명과 함께 게임 세계의 플레이어가 된다. '조용히 즐길 거리만 즐기자.' 그 생각으로 주현은 아무도 고르지 않는 학자 직업을 택했다. 그런데 이 학자 생각보다 강하다?

굴러들어온 최강의 사역수
1.0 (1)

빈익빈 부익부! 금수저에겐 기회가 많은 귀족 클래스이자, 흙수저에겐 꿈도 희망도 없는 클래스, 테이머! 꿈도 희망도 없으리라 믿었던, 흙수저 테이머, 정유선에게 최강의 사역수가 굴러들어왔다.

재앙을 입양하다
3.2 (5)

남 괴롭히기만 좋아하고, 열등감과 이기심만 가득한 찌질한 악역 보스. 결국 스스로 자멸까지 하게 되어버리는 그런 악역 보스. 그게 이제 내가 되어버렸다. 그런데, 굳이 자신을 파멸로 몰고 가는 그 미래를 밟을 필요가 있을까? "굳이 찌질하게 살 필요는 없지."

귀환자는 은퇴를 꿈꾼다
3.0 (3)

첫 번째 생에는 무림을 평정했다. 두 번째 생에는 용을 물리쳤다. 세 번째 생에는 수라계를 지배했다. 이번 네 번째 생은…… 죽기 위해 살 것이다.

내가 죽인 드래곤과 결혼했다
3.21 (7)

증오와 복수심을 원동력으로 9서클 대마법사의 자리에 올랐으나, 끝에 남은 것은 허무뿐이었다. 뒤늦게 정신을 차린 페르다는 모든 일의 시발점으로 돌아왔다. 귀족들의 사형 선고나 다름없던 공왕과의 약혼식을 통보받던 그날로. "발드로바 공왕과 약혼해라." "그러겠습니다." "뭐.....?" 이번에는 하기로 했다. 내 손으로 죽여 버린 그 레드 드래곤과의 약혼을 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