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츠키 나츠메
아카츠키 나츠메
평균평점 3.92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3.92 (140)

게임을 사랑하는 은둔형 외톨이 소년, 사토 카즈마의 인생은 너무나도 허무하게 그 막을 내린…… 줄 알았는데,정신을 차려보니 눈앞에 여신을 자처하는 미소녀가 있었다. “이세계에 가지 않을래? 원하는 걸 딱 하나만 가지고 가게 해줄게.” “그럼 널 가지고 가겠어.” 이리하여, 이세계로 넘어간 카즈마의 대모험이 시작……되나 싶었는데,결국 시작된 것은 의식주 확보를 위한 노동이었다! 카즈마는 그저 평온하게 살고 싶지만, 문제를 연달아 일으키는 여신 때문에 결국 마왕군에게 찍히고 마는데?!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아카츠키 나츠메의 『속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에리스 감사제 때 만난 은발도적단을 동경하게 된 메구밍은 그들을 (멋대로) 돕기 위해 도적단을 결성한다. 도적단의 멤버는 만년 외톨이인 융융, 세상물정 모르는 왕녀 아이리스, 아쿠시즈교 프리스트 세실리. 하나같이 알아주는 문제아인데…

저 어리석은 자에게도 각광을!

'돈도 없고, 여자도 없어!' 풋내기 모험가의 마을 액셀의 (자칭) 지배자인 양아치 모험가 더스트는 주머니 사정이 신통찮았다. 신참 모험가 카즈마 일행이 착착 명성을 쌓아가는 가운데 더스트는 자작극 사기에 도난품 매매, 귀족 영애를 뜯어먹으려고 획책하는 등, 오늘도 액셀 마을에서 돈벌이에 힘썼다. 그런 와중에 나리라 부르며 따르는 대악마 바닐에게서 '재미있는 미래가 찾아올 것이다'라는 불길한 예언을 듣는데…….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4.0 (1)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서 메구밍 시점으로 그려지는 스핀오프 『이 멋진 세계에 폭염을!』 제1권. 카즈마와 잉여신 님이 이세계로 넘어오기 1년 전. 홍마의 마을에 사는 홍마족 제일의 천재 마법사 메구밍은 마을의 금기인 폭렬마법을 습득하기 위해 수행과 학교생활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여동생인 코멧코가 처음 보는 검은 고양이를 잡아온 어느 날, 마을 외곽에 있는 『사신의 무덤』의 봉인이 풀리는데?!

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

<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스핀오프 『이 가면 악마에게 상담을!』. 액셀 마을의 으슥한 뒷골목에 있는 위즈 마도구점은 장사 수완이 제로인 얼간이 점주, 위즈 탓에 항상 가난하다. 전직 마왕군 간부이자 지옥의 공작, 지금은 보잘 것 없는 아르바이트생인 바닐은 미래를 내다보는 능력으로 모험가들의 상담 상대가 되어주고 보수를 받으려 하는데…. 바닐과 위즈의 만남이 드디어 밝혀진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16권, 요리미치 1권
3.5 (1)

『추신. 저를 찾아주세요.』 세레나가 일으킨 소동이 일단락된 후 아쿠아는 편지를 남기고 가출했다. 마스코트 같은 존재인 아쿠아가 가출을 한 바람에 액셀 마을은 술렁거린다. 하지만 그런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카즈마는 『레벨 1』이라는 이유로 쫓아가지도 않는데?! 어딘가 이상한 카즈마가 걱정된 메구밍 일행은 그들의 원점이자 숙적인 자이언트 토드를 사냥하러 가자는 제안을 하고─ 카즈마는 누구도 상상조차 하지 못한 파워업 방법을 찾아낸다! “집이나 보는 건 이제 관둘래! 그 멍청이를 쫓아가자!” 드디어, 카즈마가 치트 획득?! 가출 여신을 쫓는 16권!

전투원, 파견합니다!

『비밀결사 키사라기』── 수많은 히어로들을 타도하고, 세계 정복을 눈앞에 둔‘ 기업’. 그들은 이윽고 새로운 침략의 땅을 찾고자‘ 전투원 6호’를 다른 행성으로 보내는 계획을 추진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고 보니 그 실상은 현지의 신성한 기도문을 『거○기 축제』로 바꾸고, 툭하면 열악한 처우 개선을 요구하는 활동이었다?! 그러나 인류로 추정되는 종족이 마왕군을 자처하는 동업자에게 멸망 직전에 몰린 것을 알자, 상황은 돌변하는데── “이 세상에 악의 조직은 하나면 충분하다고!” 마침내 나사 풀린 안드로이드(특기=자폭), 도움이 안 되는 기사단 대장(출세욕 왕성) 등의 도움(?)을 받아, 의욕도 없고 품성도 없는‘ 전투원 6호’는 본격적인 신세계 침략 활동을 시작한다!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작가가 새롭게 선보이는 마법도 있고, 현대 병기도 있는 신세계 침략 스토리, 스타트!!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요리미치! 3권 ~

경축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간행 10주년! 이번 권에는 10주년에 걸맞은 이야기가 한가득!! 악마의 뿔이 자라난 바람에 융융에게 토벌당할 위기에 처한 메구밍, 악역 영애가 된 다크니스와 바닐의 악랄한 장사 탓에 완전히 뚜껑 열린 위즈. 그리고 아쿠아 일행에게 휘둘리는 일상을 기록한 카즈마의 고생 일기 등, 호화 타이틀이 잔뜩!! 마지막으로 카즈마가 과거를 뜯어고쳐 이상적인 이세계 라이프를 보내려는 「나에게 치트를!」은, 단편의 틀을 초월한 엄청난 볼륨으로 수록! 10년이 흘러도, 야단법석은 끝나지 않는다! 전부 완전 신작인, 이멋세 단편집 제3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