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북 (Le livre de la Jungle) 프랑스어 번역판> *도서: 정글북 (Le livre de la Jungle) - 고품격 프랑스어 번역판 *저자: 러디어드 키플링(Joseph Rudyard Kipling) World Greatest Book 프랑스 번역 제목 : Le livre de la Jungle 원서 번역 제목 : The Jungle Book 《정글북》 Le livre de la Jungle 1907년 노벨 문학상 수상! 인도 배경의 모글리라는 늑대 모글리가 역경을 이겨내어 결국 인간 마을로 되돌아간다는 내용의 작품. 인도의 정글에는 늑대 부부가 살고 있었다. 라마와 라쿠샤라는 이름의 두 부부는 금슬이 아주 좋았는데 어느 날, 떠돌이 승냥이 타바키에게 정글의 폭군 벵골호랑이 시어 칸이 왔다는 소식을 듣는다. 늑대 부부가 사는 곳은 칸하의 시오니산이고 쉬어 칸은 와잉궁가 에 살았는데 난데없이 아무 기별도 안 주고 이사를 간 것이다.
<숫두의 집에서> 가난하고 무지한 노인 숫두에게는 먼 곳에서 살고 있는 아들이 있다. 아들이 병을 앓고 있다는 소식에 숫두는 근심에 싸이고, 그에게 도장 가게주인이자 영적인 능력을 가졌다고 스스로 주장하는 사람이 접근한다. 그리고 매일매일 멀리 있는 아들의 소식을 마법의 힘으로 전해준다. 그리고 어느 날 아들의 병을 완벽하게 치유하기 위한 의식을 제안한다. <추천평> "교묘한 기술을 가진 도장 가게주인이 노인 하나를 벗겨먹으려 한다. 키플링 특유의 인도 설정 속에서 벌어지는, 매력과 익살로 가득한 소설. 마지막에 반전이 숨겨져 있다." - Vaishali, Goodreads 독자 "아름다운 문체로 쓰여진 작품. 에드거 앨런 포에 대한 헌사로도 읽힌다. 마법과 신비, 신성의 세계에 대해 초점을 맞추고 있다." - James, Goodreads 독자
<다나 다의 마법> 영국군 주둔지 근처에 기존의 종교를 모두 부정하는 인도의 종교적 영적 스승인 다나 다라는 사람이 나타난다. 신비한 분위기와 직설적인 종교 비판으로 사람들의 관심을 끈 그는 홀연 사라진다. 그랬다가 다시 나타난 그는 돈을 구걸하고 다니지만, 높은 자존심을 걲지 않는다. 점을 치면서 근근이 살아가던 그가 자비로운 마음을 가진 영국인과 만나게 된다. 옷과 음식 등을 준 그에게 다나 다는 자신의 마법으로 먼 거리의 사람을 위협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추천평> "러디어드 키플링이 에드거 앨런 포를 연상시키는 작품을 쓴 경우, 대부분이 아름다운 문체와 재미를 가지고 있다. 이 작품 역시 그런 종류의 하나이다. 공포와 오컬트가 되섞인 분위기에 영국 사람과 인도의 종교적 영적 구루가 연관되는 사건이 주요한 줄거리이다." - James, Goodreads 독자 "기이한 이야기. 흥미로운 독서 경험이었다." - Bantgbk, Goodreads 독자
<내가 겪은 유령> 유령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유령을 목격한 이야기들을 수집하는 남자. 그가 인도에서 유령이 자주 출몰한다고 하는 방갈로에서 지내기로 결심한다. 사실 그에게 유령은 공포의 대상이라기보다는 호기심의 대상이다. 유령을 겪은 경험에 대한 솔직하고 담백한 묘사가 돋보이는 에세이와 같은 단편 소설이다. <추천평> "엄청난 스타일의 작품이고 놀랍고도 위대한 이야기이다. 에드거 앨런 포우는 아니지만 이 쟝르 내에서 걸작 중 하나이다. 읽는 재미를 추구한다기 보다는 심리적 공포에 대한 이야기라고 할 수 있다. 읽어본다면 후회하지 않을 것이다." - James, Goodreads 독자 "작자는 자신이 겪은 유령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있다. 결말까지 놓치지 않은 긴장감이 훌륭하다." - Yventon, Goodreads 독자 "영국인 신사 한 명이 차가운 밤에 인도의 허름한 집에서 묵게 된다. 러디야드 키플링의 공포스러운 작품." - Beretttie, Goodreads 독자
<유령 인력거> 작가 자신의 환각과 망상에 대한 자전적 경험을 반영한 단편 공포 소설. 식민지 인도에서 생활하고 있는 영국 신사 펜세이는 활발한 사교활동을 즐기면서 화려한 생활을 만끽하는 젊은 남자이다. 뭄바이를 오가는 여객선 안에서 영국군 장교의 아내인 웨싱턴 부인을 만나 한눈에 사랑에 빠진 펜세이는 그녀와 열정적인 불륜의 사랑을 나눈다. 그러나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는 웨싱턴 부인에게 싫증을 느끼고, 매몰차게 그녀와 헤어진다. 그리고 바로 키팅 매너링이라는 처녀와 만나서 사랑에 빠지고, 약혼을 한다. 그 사이 웨싱턴 부인은 건강이 악화되어 죽는다. 키티와 도시 한복판을 말을 타고 산책하던 어느 날, 펜세이의 앞에 웨싱턴 부인이 인력거를 탄 모습으로 나타난다. 4명의 인도 하인들이 끄는 인력거 안의 웨싱턴 부인은 펜세이가 이별을 통보하던 그 순간의 모습 그대로이다. 펜세이는 공포에 떨면서 그 인력거를 지켜보지만, 다른 사람들은 그 인력거를 통과해서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지난다. <추천평> "이 작품은 에드거 앨런 포의 '이야기를 하는 심장', '검은 고양이'와 연관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과거 어느 시간의 실제 도시인 심라에서 일어난 사건을 묘사한다는 장치가 보다 큰 현실감을 부여한다." - Louis L. Cornell, 영국 문학평론가 "이 작품은 환각에 대한 연구를 주제로 하고 있다. 키플링이 이러한 측면에서 많은 작품을 집필했는데, 이 작품은 오늘날까지도 가치를 가지고 있다." - Charles Carrington, 영국 문학평론가 "이 작품은 작가가 홀로 되어 유령에 시달리는 기분을 묘사한 작품 중 하나이다. 그 스스로 '개인적 유령'이라고 불렀던 경험에 대한 첫 번째 작품 중 하나이다. 키플링은 그의 외부로부터 그로 하여금 글을 쓰도록 강요하는 힘이 존재한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 자신의 표현으로는 '내 자신의 뭔가'가 그렇게 한다고 말했다." - Harry Ricketts, 영국 문학평론가 "키플링 작품의 핵심. 시각적인 폭력이나 욕설이 등장하지 않고, 정확한 어법으로 쓰여진 작품이다. 키플링의 팬에게 추천하면 감사를 받을 것이다." - David M, Amazon 독자 "시간과 장소, 영국 제국에 대한 감각을 얻기 위해서는 모두가 읽어야 하는 키플링의 작품이다." - J. A. L., Amazon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