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교 #교주 #천마 #또라이 #똘끼 #조연 #사이다 #돌직구 #주연 #고구마 #따위 #없는 #시원 #청량 #유쾌 #상쾌 #통쾌 #무협 #우정 #사랑 #힐링 #강호 #협 #정통 #무협 #신무협 #꿀잼 #보장 천마신교의 대공자로서, 또 소교주로서 그저 살인을 위한 인형으로 자라 온 위극신. 그가 사파지존 패천황 覇天皇을 만나고 인간의 감정을 배운다. 하지만 자신의 업보로 인해 친 동생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는데... 찰싹! “응..?” 뜬금없이 25년 전으로 회귀했다. 감정 없이 그저 본능에 의지하여 살아왔던 인형과도 같았던 그 시절. 웃음은커녕 눈물도 없었던 어린 시절로 돌아와 버린 위극신은 다짐한다. “모두, 행복하고, 착하게 살자.” 피도 눈물도 없는 마인 魔人 들의 집단 천마신교 天魔神敎! 중원 무림의 절대 악 惡 이라고 불리는 천마신교를 갱생시키기 위한 주인공의 대계 大計가 시작된다!
잠룡학관 수석 졸업.정도正道 를 걸으며 수많은 협행을 해 온 검왕劍王 남궁제."너의 검은 우주를 담았구나…."과거, 잠룡학관의 학관 폭력 피해자였으며 현재, 혈마血魔라 불리는 모용천의 검에 목숨을 잃었다.한데 웬걸?"여기는...?"다시 두 눈을 떠 보니 묘하게 익숙한 천장이 보였고."모용천...?"동경 속에는 혈마라 불렸던 모용천의 모습이 아닌, 왕따였던 모용천의 어린 모습이 비추어져 있었다.그에 혼란스러운 것도 잠시, 남궁제, 아니 모용천은 결심한다."평화로운 학관 생활을 위해서는 선도가 필요하다!"아직 어린 생도들을 직접 선도하기로 말이다.“지각이다. 벌점 1점.”“거기, 치마가 너무 깊게 트였다. 벌점 1점.”“두발 상태 불량. 벌점 1점.”공식적인 직함은 선도부장善導副長, 학생들에게 불리는 이명은 꼰대.전생한 검왕의 슬기로운 선도생활과 무림 협행이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