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간트 마스터> 알파인 왕국 비밀 특무 기관 헬하운드의 해산. 헬하운드의 막내 제라드는 지옥 같은 생활을 해주었던 어린 시절의 소녀를 찾아 고향으로 돌아왔다. 단지 그녀와 행복하게 지내고자 하지만, 세상이 그를 가만두지 않는다. 에고 기간트 엘하자드와 함께 대륙을 향해 떨쳐 일어나는 기간트 라이더 제라드. 마주한 적을 향해 제라드가 환한 미소를 짓는다.
드넓은 대륙에 존재하는 단 8인의 마스터. 그리고 그들을 꺾은 단 한명, 투신. 죽기 위한 여행은 그에게 투신이란 이름만 남겼다. 돌아온 고향에서 그를 반긴 것은 허리어름까지 자란 풀들과 사람을 두려워하지 않는 들쥐들. 병상에 누운 형과 그 옆을 지키고 있는 형수. 그리고 암울한 백작가의 미래뿐이었다. 다원의 판타지 장편 소설 『귀환마스터』 제 1권.
죽어서도 나올 수 없는 인피니트 프리즌. 억울한 누명으로 120년 형을 선고 받은 로이 발쟈크. 그곳에서 만난 세 명의 미치광이. 동쪽의 마귀, 서쪽의 마녀, 북쪽의 악룡. 인피니트 프리즌에서 대륙을 질타할 또 한 명의 마스터가 태어난다. 다원의 판타지 장편 소설 『브레이크 마스터』 제 1권.
현대의학으로 치료불가 판정을 받은 전신불수 이준후는, 외상이면 황소도 잡아먹는다는 격언대로 자신을 찾아온 레오가 제시한 치료비 십조짜리 치료를 받는다. 치료 끝에 얻은 힘으로 한 명의 마스터가 태어나다. 피가 끓는 열혈 마스터 이준후, 그가 세상을 향해 포효한다. 다원의 현대 판타지 장편 소설 『열혈 마스터』 제 1권....
혈겁. 세상을 피로 물들였던 혈마의 재앙은 혜성처럼 등장한 신협이라 불리웠던 사내에 의해 그 막을 내렸다. 그리고 백년…. 혈교의 잔당들은 파벌까지 나누어가며 여전히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다. 그들을 척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단체 척혈단. 그리고 그 척혈단 소속의 염화대주 강휘. 신협이 다시 귀환한다. “…내가 전생에 누구였든지 중요하지 않아.” 세상에 다시 태동하는 신협의 검! “지금은 눈 앞의 네놈들을 죽이는게 중요하니까.” 그 서사시가 시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