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 그룹의 실질적 두뇌였던 이준성. 그에게 제 2의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다.
400억 원이 생겼다 평생 쓸 돈을 남기고 해보고 싶은 일을 하기로 했다
나는 은퇴 후 장사를 해보기로 했다.
컨설턴트를 꿈꾸던 이기수. 심장마비 때문에 죽다 살아났다. 근데... 그 이후로 눈에 이상한 게 보이기 시작했다.
[그 날]단 하루를 기점으로 세상은 완전히 달라졌다.인간을 탐하는 좀비들이 지배하는 세상.인간성은 상실됐고, 윤리는 더럽혀졌다.식욕과 광기로 가득찬 그 세상에역전의 용사, 올라프가 찾아왔다.'그래, 이건 휴가다! 먹고 싶은 거 다 먹고, 하고 싶은 거 다 하고 살 테다!'좀비로 가득찬 멸망한 세상.그곳에서 전(前) 용사, 올라프의 식도락 여행이 시작된다.
착용자의 각성을 제어해주는 권능의 반지! 하지만 악당의 손에 들어간다면? [이블 포인트가 올랐습니다. 생명 소거까지 5포인트 남았습니다.] “나보고 샌님이 되라고? 엿이나 까 잡숴!” 힘을 위해 어쩔 수 없이 개목걸이를 찬 악당 이야기. 살고 싶다면 악행을 멀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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