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원수를 갚기 위해 요괴사냥꾼이 된 소녀 ‘사비’. 복수에 목숨을 건 그녀 앞에, 어린 시절 헤어진 정혼자 ‘원강’이 나타난다. “보고 싶었어, 심덕아.” 잊었던 옛 이름을 부르며 자꾸만 다가오는 원강. 유일하게 남은 인연을 매정히 끊지 못한 사비는 그와 요괴사냥에 나서는데……. “원강아……, 너 대체 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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