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별탈 없이 평화롭던 마계에 침입자가 쳐들어왔다. 막아서는 마족들을 죄 때려눕히며 마왕 앞에 당도한 침입자는 무려 인간이었다. 침입자가 마왕의 목에 검을 들이밀었다. 마왕이 ‘이제 죽는구나.’하고 속으로 유언을 정리하고 있을 때, 침입자가 말했다. “우리 거래 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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