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규영
황규영
평균평점 3.01
패왕께서 지구로 귀환하셨다
3.0 (3)

다른 차원에서 나라를 세워 왕이 되고, 마왕을 죽여 그 세계를 구한 후에 지구로 돌아왔다.                     지구는 바뀐 게 없다.                     헌터도 예전 수준이고 몬스터도 예전 그대로다.                     왕국에 있는 부하들을 지구로 좀 소환해야겠다.

평행차원에서 온 능력자
3.1 (44)

몬스터와 전쟁 중인 지구. 몬스터가 없는 지구. 환경은 다르지만 같은 사람이 살아가는 두 세계. 평행차원. 헌터 서정우. 그 두 세계를 오가는 능력을 각성하다.

잠룡전설
3.17 (60)

세상이 위기에 빠졌다.마교와 사황성을 막기 위해, 엄청 센 놈이 나타났다.나타나기는 했는데...젠장! 지독한 게으름뱅이다!

무림개발자
3.5 (2)

고수가 많지만 비리 천국인 남천 무사맹. 호시탐탐 전쟁을 노리고 첩자를 보내는 북산교. 삼 년 전에, 남천의 무사였던 차삼룡이 전쟁을 막기 위해 북산교 교주에게 사기를 쳤다. 북산교의 전쟁자금을 대규모로 소모시키려고 전설의 보물인 여의보주를 만들게 했다. 당연히 실패할 줄 알았지만, 실수로 성공했다. 진짜 여의보주가 만들어졌다. 차삼룡이 상처회복과 형태변형 등의 이능을 가진 여의보주를 빼돌려 전장을 떠났다. 남천 땅으로 돌아와서 사람들 사이에서 평범하게 살았다. 이제 다시, 차삼룡의 주변이 시끄러워졌다.

천왕

‘천룡을 얻은 자, 모든 무공을 지배하리라.’ 강도진이 책의 첫 부분에 적힌 문장을 보고 코웃음을 쳤다. “구라 치고 있네.” 책이 너무 낡아서 종이가 너덜거렸다. “딱 보니까 싸구려 무공서인데, 자부심은 아주 절세비급이야.” 절세비급이 아닌 줄 알았다.

표사
3.75 (2)

나 건드리고 멀쩡한 놈 없었다는 건 알고 까부는 거냐? 조용히 살려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나를 건드리지 마라. 무림 확 쓸어버리는 수가 있다. 최강의 고수. 고향으로 돌아와 일개 표사가 됐다.

개천

"이제 이 지긋지긋한 전쟁은 끝날 거야."적국의 지배자 칸.칸을 죽여 전쟁을 끝내고 삼 년 전에 사라진 강대수.강대수가 고향으로 돌아왔다.

참마전기

대마두 유난극. 사고로 기억을 잃고 고향으로 돌아왔다. '내가 미친개였다고?' 기억하지 못하는 대마두 시절을 뉘우치는 남자. '나 참 나쁜 놈이었구나.' 사람 사는 따뜻한 이야기.

천년용왕
3.17 (3)

반로환동은 전설 속에나 나오는 경지 아니냐고? 내가 바로 그 전설이다. 나이가 들면 반로환동을 거쳐 다시 젊어지며, 역사 속의 여러 신분으로 천년을 살아온 절대고수. 지난번에는 적이 나를 함정에 빠뜨렸다. 천 년 만에 진짜로 죽을 뻔했다. 이제 힘을 되찾았으니, 복수를 좀 해야겠다.

금룡진천하
3.0 (3)

내가 천하제일고수의 무공을 익힌 건, 세상을 지키려는 큰 뜻... 이 아니고, 돈 때문이야. 무공으로 명성을 얻으면 돈이 따라올거야. 도랑치고 가재잡고. 꿩도 잡고 알도 먹고. 진짜 내가 돈 벌다가 시간 나면 세상도 구하려고 그랬는데, 아놔. 세상이 먼저 배신을 때리네? 지금 실수하는 거야. 아직 모르겠지? 알면 그땐 늦어.

천하제일협객
4.5 (1)

천하제일협객이 되고 싶었다. 사부님은 걱정하셨다. 내 무공이 너무 빨리 강해진다고 걱정하셨다. 나는 웃었다. 하늘이 무너질까 봐 걱정이시냐며 웃었다. 사부님이 옳았다. 나는 그걸 너무 늦게 깨달았다. 제기랄…….

더 타이거
3.3 (5)

말했잖아.사람잘못건드렸다니까.스릴넘치는첩보액션.통쾌한사나이.강적호는과거에국제첩보에이전트였으나,현재는그세계를떠나평범한직장인으로살아가고있다.그가비밀을간직한아가씨이가인을우연히구한후,갈곳이없다고말하는그녀와같이지내기시작했다.한편대테러첩보기관에서는그녀가사라졌다는첩보를입수하고발칵뒤집히는데......

의기

<의기> 정의가 죽어버린 세상. 정의를 주장하면 쫓겨 다녀야 하는 세상. 조용히 살면 다 잘 될 줄 알았다. 동네 책가게를 운영하는 고대문자 전문가, 최대한. 전설로만 전해지던 고대의 책 한 권이 그의 손에 들어온다. 태풍이 불기 시작한다.

절대신마
1.0 (1)

<절대신마> 신분은 천마교주에 무공은 이미 천하제일. 그런데 세상을 좀 모른다.

이것이 나의 복수다
3.0 (1)

<이것이 나의 복수다> 하늘이 나를 죽였다. 이제 내가 하늘을 죽이겠다. 이것이 나의 복수다.

도시의 히어로
3.5 (1)

<도시의 히어로> 웃기고 신나는,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 나를 버린 도시를 구하러 돌아왔다. 이 도시의 정의는 내가 세운다. 타협은 없다. 기생충들은 모두 지옥에 처박아주마. 세상은 히어로를 원한다. 마음을 울리는 따뜻한 이야기. 김민준은 외국 연구소의 희귀질병 치료 실험 대상자였으나, 비밀 치료 실패 후에 로키산맥에 버려졌다. 산속에서 혼자만의 노력으로 질병을 극복하면서, 신체가 강화되고 오감을 넘어 육감까지 크게 향상되었다. 성장기를 연구소와 로키산맥에서 보냈던 김민준은, 자신이 누구인지 알기 위해 귀국한다. 그가 로키산맥에서 맹수로부터 구해줬던 케이티는 그를 찾기 위해...

가즈블러드

세상을 구해야 한다고? 하지 뭐. 제국? 마족? 그래서? 세상 구하는 게 저절로 될 리가 없잖아.

천둥새

<천둥새> 개인용 첨단장비 개발의 권위자 차준혁. 첫사랑을 구하기 위해 히어로가 된다. 무기가 필요하면, 만들면 된다. 악당을 상대하는데 자비는 필요 없다. “조금만 더 기다려. 내가 너를 꼭 구한다.”

소환전기

<소환전기> 지구 최강의 칼잡이이자 대테러 특수팀의 팀장인 제이가 강제로 차원이동된 곳은 천족의 제단이다. 천족은 마족과의 싸움을 유리하기 만들기 위해 신을 불러들이려 했으나, 소환진 설정의 한계로 신 대신에 지구의 인간인 제이가 소환됐다. 천족과 마족, 지상의 인간과 인더스트리의 상위인간, 여러 유사인간에 몬스터들까지 뒤섞인 세계에서, 제이는 지구로 돌아갈 방법을 찾아 여러 일을 벌였다. 그는 그 과정에서 마족과 천족의 음모를 알게 되고, 인간을 구하기 위해 칼을 들었다.

사상최강
2.47 (19)

사상최강의 힘을 가진 진짜 유쾌한 녀석이 나타났다.  사람을 잘 치료하는 의원 신유미가 하필 그 녀석과 얽혔다! 천하 십대 고수, 무림맹, 대마두, 기타 등등의 세력이 치열하게 경쟁하던 곳을, 사상최강의 그 녀석이 난장판으로 만든다. “아, 내가 원래 힘 조절을 잘 못해서, 중간이 없어.”

차원의 균열
3.62 (8)

평화로운 우리 세계와, 멸망한 평행차원을 자유롭게 오갈 수 있게 된 강지후.  그는 지구 멸망의 위기를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사건의 열쇠 윤수아. 무명 배우인 그녀는 지금 상황을 모른다.  강지후, 우리 지구의 멸망을 막아야 한다.  어떻게든, 열심히, 잘.

다 잘하는 히어로
2.34 (19)

지금은 2020년대 대한민국. 그런데 나에겐 2082년식 전투지원 AI가 있다. 난 누구? 여긴 어디? 아무것도 기억나지 않는다.

힘숨찐 옥탑방 억만장자
3.28 (9)

옥탑방에 사는 억만장자가, 힘을 숨기고 있다. 하늘에는 고물 인공위성도 하나 숨겨놨다.

지구 멸망을 막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
2.08 (6)

10년 후에 지구가 멸망한다. 멸망급 재난을 막을 사람들이 현대에서 죽기 전에 구해야 하고, 필요한 기업들을 대비시켜야 하며, 멸망에 개입할 빌런들을 미리 제거해야 한다. 지구 멸망을 막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

총에 맞았더니 먼치킨이 되었다
3.5 (4)

21세기 현대 지구에서 나 혼자만 마법사가 되었다. 나만 마법을 쓸 수 있다는 건, 정말 개꿀이다. 그런데, 세상에 나쁜 놈이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