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겨울 날 젊은 여자는 헌옷수거함에 아기를 버리고 사라진다. 헌옷수거함에 버려진 아기는 20년 뒤 건장한 청년이 되어 겉으로는 평범한 삶을 살아가는 듯 하지만 의문투성이의 삶을 살아간다. 항상 누군가를 추적하고 뒤를 밟는 주인공. 그가 진짜 좇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그리고 좇는 과정에서 맞딱뜨리게 되는 장애물들. 그는 어떤 삶을 선택할 것인가? 무엇을 취하고 무엇을 버릴 것인가?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