까칠 그 자체인 꽃집 사장은 10년지기 친구를 짝사랑하고 있다. 그리고 꽃집 알바생은 우연히 만나게 된 부드러운 인상의 대형견 주인에게 빠지고 만다. 수줍음, 오해, 따스함, 설렘의 과정. 해피 바이러스가 가득한 사랑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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