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울
김서울
평균평점 1.50
선녀에게 키스를
1.5 (1)

“신선님, 제발 나타나주세요!” 평생 자신의 수호신을 기다려온 여자, 권람. 마침내 그녀의 수호신 도원을 찾아냈으나 그는 냉정하기만 하다. “우린 엮여서는 안 돼.” 한편, 그녀와 동거하고 있는 연하남 유호는 시도 때도 없이 야릇하게 그녀를 유혹해오고……  도원은 질투를 참을 수가 없어지는데! 선녀의 운명을 타고난 SBC 특급기자 권람과,  무사히 승천하는 게 소원인 신선(神仙) 도원의 짜릿하고 설레는 직진로맨스! “권람, 나랑 자자.” “아니지 누나? 나랑 잘 거지?” “……둘 다 내 집에서 좀 나가요!!!” 이 남자들, 나한테 왜 이러는 걸까요?

뱀파이어 보스

[월,수,금 주3회 연재]아슬아슬 심쿵 뱀파이어 로맨스.대한민국의 스타급 기업인!뉴스, 신문, 심지어 잡지에서까지 찾아보기 쉬운 남자. <해경그룹>의 차남, 정우빈. 그는 젊고 섹시하고 태생부터 돈까지 많은 걸로 유명하다. 하지만 그의 정체는 피를 갈구하는 괴물, 뱀파이어다. 그것도 뱀파이어 일족의 왕이 될 후계자다.우빈에게 인간은 쉬운 존재였다. ‘조종(操縱)’으로 어떤 인간이든 복종시킬 수 있었으니까.그러던 어느 날, 조종이 통하지 않는 인간 여자가 나타났다.“금이나 씨, 정체가 뭡니까?”우빈의 낭심에 버스 카드를 찍으며 등장한 그녀!처음엔 궁금해서 관심이 갔다. 그러다 보니 마음이 가고, 급기야 다른 남자와의 키스씬에 질투 대 폭발.건조한 우빈에게 첫사랑은 차에 치이듯 충격적으로 다가왔다.* 김서울 작가 블로그 : kimseoul.com * 일러스트 : 율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