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지. 영앤리치 톨앤핸썸인데 성격이 영 아니다. 윽박지르는 민원인에 시달리는 게 지겨워 왕자님과 알콩달콩 잘살았다는 이웃나라 공주가 되길 바랐건만. 해피엔딩은 어디로 가고 어째서 동화에 없던 살벌한 설정이 나오는 걸까. 인어공주의 그이가 성질 더럽고, 악당같이 구는 총잡이 왕자라는 말은 듣도 보도 못했단 말이야!!!
타라국의 저주받은 공주, ‘이파’. 부왕은 그녀에게 짐승의 왕, 홍황의 검은 청혼서를 내민다. “그는 절 잡아먹을 것입니다!”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그녀 앞에 나타난 건 혼이 나갈 만큼 아름다운 사내, 홍황이었다. 수인족의 운명을 짊어진 마지막 홍황, ‘치언’. 평생 오직 한 명의 신부 ‘홍비’만을 사랑할 운명을 타고난 그는 100일 동안 자신의 피를 나눠 인간 신부를 수인족으로 만들어야 한다. “그대는 홍비로 죽는 겁니다.” 하지만 홍비의 달콤한 피를 탐내는 반수(半獸)들의 거센 공격이 무차별적으로 이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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