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은 누가 봐도 아기 그러나 알맹이는 40대 아저씨! "크흐흐, 어리면 무엇을 하든 무죄라지." 누가 나를 말릴 쏘냐! 아기의 모습을 가진 40대 아저씨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시작된다 ! 개봉박두 !! #전생의 인연 #회장과의 신경전 #로망 그리고 사랑 #꿈을 꾸며 잃어버린 전생의 기억을 찾아가는 주인공
1997년 환생한 내게 처음으로 들린 목소리. [신께서 감동해 당신께 치트키 능력을 부여합니다] "맙소사." 믿을 수 없는 현실이지만, 정한은 떨리는 손으로 정면에 생성된 키보드에 타자를 쳤다. 아주 익숙하면서도 친숙한 그것을. [Show me the money] 새하얀 빛이 폭사하고 화면에 영문이 새겨진다. [계좌에 100,000원이 입금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