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병장의 아들로 태어난 이무신. 신병을 앓고 나니 미래를 보는 능력이 생겼다.
고작 게임에 불과한 센추리, 그러나 센추리 속 신분은 현실세계와 똑같이 취급받게 된다. 나는 남들보다 뒤늦게 시작하여 간신히 귀족의 신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금의환향 직전, 나는 평민으로 순식간에 몰락하고 말았다. 센추리를 늦게 시작하지만 않았다면, 나는 이토록 비참한 몰락을 겪지 않았을 것이다. 그것이 내 인생 유일한 후회. 하지만 지금, 나에게 기회가 왔다. 센추리를 남들과 같이, 아니 남들보다 빨리 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시황제에 빙의한 주인공. 황제의 권위를 이용해 내키는 대로 행동하였던 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점점 황제의 무게를 자각하게 되는데... 진나라와 진시황을 모티브로 한 소설입니다.
회귀한 귀신 덕에 천재 재벌이 되었다.
친구가 쓴 탑 등반물 소설이 현실이 됐다. 그리고 난 그 소설의 유일한 독자다.
'매국노', '하남자', '겁쟁이', '망나니'라고 불렸던 내가. 이제는 이렇게 불린다. '세계 최강' 그리고 '독재자'라고.
세계 최초의 풀다이브 전용 게임을 만들던 중, 갑자기 회귀했다. 대학생이던 2010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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