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도중 심각한 어깨 부상으로 야구를 접게 된 김진원. 그 뒤로 의욕을 잃고 태평하게 보내던 일상. 그러던 어느 날 하늘이 갈라지며 몬스터가 쏟아져 나왔고, 세상은 급속도로 변하게 된다. 그와 동시에 오로지 자신에게만 상점 스킬이 개방되었다.
완결 조진 작가에게 악플을 달았다가, 소설 속 단역이 되었다. 5년 뒤 죽음이 예정되어 있지만 할만했다. 다 털어먹고 강해지면 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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