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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평점 3.06
혼세록 : 남천제
3.12 (4)

“사람을 구하고, 타인을 사랑하며, 그들과 더불어 살아가라.  잊지 마라. 너희는... 힘겹게 살아가는 모든 이들의 수호자다.”  그러나... 죽어라. 그것이 전쟁의 서막이다.  태고의 자연이 숨 쉬는 야생의 땅, 운남.  강대한 맹수들과 싸우며 성장한 원시부족 소년 비아.  “더 이상은 그렇게 살지 않겠다. 나의 길을, 나의 의지로 열 것이다.”  남쪽에서 불어온 미풍이 천하를 휩쓰는 폭풍이 되어  중원을 떨쳐 울린 수왕(獸王)의 질주는 시작되고...  야수의 검, 무림의 전설이 되다!  혼세록, 그 첫 번째 기록 - 남천제(南天帝).

혼세록 《살신자》
3.5 (3)

“나는 신을 죽일 검이다.”영살(影殺). 인신을 죽일 마교의 비검.천하제일 살수이자 마교제일검.지하 뇌옥에서 깨어난 소년이 잃고 배반당하고 죽이며천하의 중심에 서기까지.무림의 그림자에 군림할 전설이 지금 태동한다.[제4회 대한민국 창작소설 공모대전 최우수상 수상]

솔저 오브 아포칼립스
1.5 (1)

[2021 지상최대공모전 수상작!] 모든 것이 무너진 멸망 이후의 세계. 나는 반드시 살아남아 물을 것이다. '왜 이딴 짓을 벌인 거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