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소년이 좋아하는 소녀의 병을 고치기 위해 고군분투하며 성장해 가는 이야기. 소녀를 생각하는 소년의 삶에 그와 함께하는 이들로 인해 때로는 유치하고 때로는 위험한 사건들이 함께한다. 잔잔한 전개, 소소한 일상. 기존 무협의 주인공과는 목적의식이 다르기에 신선함을 느끼거나 혹은 답답함을 느낄 수도 있다. 많은 무협지를 접한 이들이 색다름을 찾는다면 한 번쯤 보아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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