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에게 버림받은 최고의 특수요원이자 미친개라 불리던 최악의 용병, 차준혁.사랑하는 여인이 죽고 자신도 목숨을 잃고 마는데…“이렇게 죽을 순 없어!”죽음의 경계에서 다시 돌아가 경찰이 되었다!“설마 정말로 12년 전인 거야?”구역질 나는 세상부터 뜯어 고쳐야 한다.악(惡)을 물어뜯어서라도!!...
반신의 경지에 오른 대마도사 곽부광.100년 만에 지구로 귀환한다!“이제는 그만 쉬고 싶다.”이계의 모든 기억은 영혼 속에 봉인하고,그리운 사람들의 곁으로 돌아왔다.하지만 평범한 일상은 허락되지 않고…“평화는 없는 것인가?”악룡이 깨어나고, 평화로운 일상도 무너졌다.이제 위대한 마법사의 영혼이 깨어난다...
“네 여동생을 지키거라!”누구보다 행복했던 소년 설천.황군의 등장과 함께 모든 것이 무너졌다.설천은 무엇 하나 지킬 수 없었다.“너는 공령전맥 때문에 내공을 익힐 수 없는 몸이다.”천형과 절망을 딛고 일어난 설천.무림의 거대한 폭풍이 되어 다시 일어선다!“부디 살아만 있어다오!!”...
태곳적부터 존재해온 남자 한.그는 누구도 상상 못할 시간을 살아왔다.불로불사. 그것은 그에게 고통이었다.그는 자신의 힘으로 사람들의 행복을 찾아주고 싶었다.“죽을 만큼 힘들다면 그를 찾아라.”하지만…그가 살아왔던 세월 중 지금 난생처음으로 강해지길 바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