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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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이돌입니다

<나는 아이돌입니다> -나는 극혐한다, 아이돌을! (아무도 모르지만) 폭망 한 아이돌 T.O.T 출신 PD 박준원. [나는 아이돌입니다]의 담당 PD이다. 아이돌을 극혐 하지만 그걸 하는 이유는 단 하나. 스승이자 친구이자 가족이었던 T.O.T 리더 도윤이 죽기 전에 남긴 PD가 되어달라는 말 때문. 그러던 어느 날, 준원은 방송국 로비에서 도윤이 만들다 만 노래를 흥얼거리는 목소리를 듣게 된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현 아이돌 브릴리젠트 하준. 혼란스러운 준원은 하준의 멱살을 잡고 다그친다. “네가 그 노래 어떻게 알아?” 영문을 모르는 하준의 눈에 보인 준원의 슬픔과 간절함. 도대체 뭘 원하길래 이렇게나 간절한 걸까.... 아이돌이라는 직업을 너무 사랑해서 잘 되고 싶은 하준은 그의 간절함을 이용해 자신의 욕망을 채우려 그를 도발한다. “[나는 아이돌입니다] 출연시켜 주세요. 그럼 말씀드릴게요.” ‘나’의 소중한 것을 위해 ‘너’와 함께한다! 과연 그들은 자신이 원하는 것을 손에 넣을 수 있을까?

또 해줘요

어느 날, 평범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꿈이었던 효령에게 악재가 덮친다.어머니의 빚으로 하루아침에 살던 집에서 쫓겨나게 되고.오갈 곳이 없어 회사에서 생활하던 효령은 비참한 모습을 남자친구에게 보이기 싫어 회사를 그만두게 된다.그런 그녀에게 웬 낯선 남자가 위험한 제안을 하게되는데......[본 작품은 15세이용가로 수정된 도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