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희
박영희
평균평점
산양개

<산양개> 『산양개』는 1927년 ‘개벽 4호’에 발표된 단편작품(원제: 산양개)으로 주인공 정호는 자본가 계급의 전형으로 프롤레타리아 무산계급, 이른바 ‘사냥개’를 통해서 자본가를 와해시키는 것으로 핍박받는 하층민의 해방을 다룬 것으로 일제하 사회적 배경을 여실히 담아내고 있다.

박영희 단편집 초판본

<박영희 단편집 초판본> 박영희는 무산계급의 궁핍하고 비참한 현실을 부각시킴으로써 현실적 부조리와 모순을 전달하고 투쟁 의식을 고취한다. 그의 작품들은 계급문학과 프롤레타리아의 저항이라는 새로운 소재를 제시하며 또 다른 지평을 열었다.

고딕 픽션, 섬뜩하고 달콤한 로맨스 (18~19세기)

<고딕 픽션, 섬뜩하고 달콤한 로맨스 (18~19세기)> 흥미로운 줄거리로 읽는 고전 명작 24편 영미권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18~19세기 고딕 명작 24편을 선별해서 한 권의 책으로 엮었다. 〈고딕 문학〉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한 책이다. 최초의 고딕 소설인 『오트란토 성』(1764)부터 시작한다. 가장 성공한 고딕 작가인 〈앤 래드클리프〉의 작품은 세 편을 실었다.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과 제인 오스틴의 『노생거 사원』도 만날 수 있다. 샬럿 브론테의 작품은 『제인 에어』와 『빌레트』두 편을 실었다. 『빌레트』는 『제인 에어』보다 뛰어난 작품으로 평가되는 작품이다. 에밀리 브론테의 『폭풍의 언덕』도 포함되었다. 우리에게 알려진 작품부터 알려지지 않았지만 뛰어난 고딕 소설까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이야기를 푸짐하게 담았다. 『고딕 픽션, 섬뜩하고 달콤한 로맨스 (18~19세기)』 이 책은 「줄거리」, 「작품과 작가 소개」, 「등장인물」, 「이미지 자료」로 구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