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저...... 전 누구죠?" 27살까지 연습생 생활만 한 서지민. 2003년, 같은 이름을 가진 누군가의 몸으로 회귀한다. 데뷔도 못했던 연습생의 반란! 월드 스타의 운명이 된다!
보고 싶은 것은 볼 수 없으나, 볼 수 없는 것은 볼 수 있습니다. 누구는 괴물이라 했고 누구는 중이라 했습니다. 그저 할 수 있는 것을 하면서 살아갈 뿐입니다. 당신의 글이 부족함이 아니니, 그저 손을 잡아 함께 합시다. 오늘의 서글픔은 내일의 기쁨을. 여름은 잔인했고 겨울은 초라했습니다. 봄이 옵니다. 우리는 낯설지만, 찬란한 사이가 될 겁니다. 쌓아둔 말을 백지에 옮기기 버거워도 온 힘을 다해 행복할 수 있습니다. 나의 일이 그러합니다.
내가 쓴 소설의 빌런. 온 나라를 공포로 몰아넣었던 악랄한 독재자. ......그게 나다.
어느날 갑자기 생긴 세이브 능력 초보 감독 성민우 세이브 능력으로 역대급 감독으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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