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령
이령
평균평점 2.00
금융왜란

회사 부도 후 희망도 없이 그냥 살아가던 전직 증권맨 박서원. 수면제를 털어넣고 세상과 하직하려 하지만… 어찌 된 일인지 상쾌하게 일어난 것도 모자라, 말하는 반딧불이 눈앞을 둥둥 떠다니는데. [이왕 살아난 거, 재벌이 되어보면 어때요?]

좌검우도전

너는 반드시 힘을 가져야 한다. 네 의지로 … 세상을 뒤엎어 버려라. 강자를 약자로 만들고, 명예를 똥칠하고, 돈을 빼앗아라. 협의도가, 마도가 얼마나 더러운 것인지 알려주어라. 오냐, 아무 것에도 얽매이지 말고 네 마음대로 세상을 휘저어라. 너의 이름은 수강호가 아니더냐? 강호를 향해 마음껏 복수하거라. 유오독존, 그것이 나의 소원이다.

무당태극권

과연 내공이 가장 중요한 요소인가?대부분의 사람은 그것을 의심조차 하지 않았지만 다른 생각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이 등장했다. 그중에서도 가장 특이한 세 명이 있었다.시험하는 자버림받은 자그리고 신기원을 이루는 자!이제 그들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소림지사

간신들의 흉계에 역적으로 몰려 목숨을 부지하기 힘든 이부상서 홍경. 아내와 딸아이를 역적의 비참한 삶으로 살아가게 할 수 없어 서슴없이 죽였건만, 차마 두 아들만큼은 그렇게 하지 못한다. 살아남은 두 아들은 소림 고승에게 맡겨져 승려로서 생활하게되지만, 천살성(天殺星)이라는 운명의 장난으로 새로운 겁난이 시작되는데…….

플레닛, 루시드

때론 남자인게 좋아. 하지만, 때론 여자이고 싶어.남자와 여자의 삶을 동시에 즐길 수 없다면, 루시드 드림이 대안이 되어주겠지....

사랑아 우정해, 우정아 사랑해

친해지고 싶었던 남자애는 내 남친이 되었다.짝사랑하고 있던 여자애는 내 동성친구가 되었다.분명 난 남자였는데, 어째서?...

재벌사위, 콩고의 왕이 되다.
2.0 (1)

재벌에게 복수하겠다! 재벌을 파멸시키겠다! 그래서 회귀했다! .......... 재벌 다 없앴더니 졸지에 콩고의 왕!

팔려가는 결혼이 싫어 서브남주에게 도망쳤는데

팔려가는 결혼에 예정된 시월드가 싫어서 상견례에서 깽판치고 서브남주에게 계약결혼을 제시했다. 계약결혼의 클리셰인 결혼 해주는 대신 그에게 도움 될 원작내용으로 거래 하려고 할 때 였다. “알겠습니다.” “공작님 지금 제 제안이 어이없으시겠지만.... 예??” “영애가 바라는 대로 계약하도록 하죠” 내용도 안 들어보고 의심도 안하고 바로 하겠다고?  섭남아 너 이렇게 쉬운 남자였니? “당신을 사랑하면서 이렇게 비참한 기분을 느껴본 건 처음입니다.” “저를 받아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하지만 계약이 종료되는 순간까지는 당신 곁에 있게 해주세요.” 나는 분명 서브남주와 계약결혼을 했다. 사람을 싫어하는 차가운 북부공작이라 당연히 남보다 못한 사이가 될 거라 생각했다. 그런데 너 왜 이렇게 애절하니? 우리 계약결혼 한 거 맞아? “큰일 났어요! 계약서가 사라졌어요!” “그런가요?” “분명 제가 서랍에 잘 넣어놨는데 미안해요.  계약서는 다시 작성하도록 해요.” “그거 생각해봤는데 굳이 결혼 생활에 계약서가 필요할까요?” “네?” “결혼에는 혼인서약서만 있으면 되고 우린 서약서에 이름이 적힌 부부입니다.” “하지만 당신과 저는 계약을....” “부인, 전 당신을 놓아줄 생각이 없다고 말하는 겁니다.” 여주 온리원일 거라 생각한 소설의 서브남주가 원작여주가 아닌 나한테 집착한다. 대체 이러는 이유가 뭐야?

1905 회귀재벌, 천조국 정벌기

규모가 다른 재벌의 회귀. 물량으로 압도한다. 천조국과 맞장을 뜨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