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대운
용대운
평균평점 3.96
군림천하
3.95 (272)

용대운의 장편 무협소설 『군림천하』.    죽어가는 사부가 마지막으로 남긴 한마디.   "너만은 꼭 군림천하(君臨天下)해야 한다!"   그것으로 진산월의 운명은 결정되었다.   한 사나이의 뜨거운 땀과 눈물에 얽힌 이야기가 장대하게 펼쳐질 것이다.

독보건곤
4.04 (127)

實戰武藝의 신비를 벗긴다!천년 동안 오직 일 인으로만 비전(秘傳)되는 실전무예 무쌍류(無雙流)……그 신비(神秘)를 좇는 노가살수문(路家殺手門)의 유일한 생존자노독행(路獨行)의 처절한 일대기(一代記)!

권왕
4.25 (6)

- 권왕(拳王)이란, 즉 두 주먹만으로 능히 천하무적(天下無敵)을 이룬 자를 말한다. 소림사의 장경각을 청소하는 사미승 소청(小靑). 남몰래 장경각에 있는 모든 무공비급을 암기하는 그의 신분내력은 과연 무엇인가? 그의 눈에 담겨진 우울함의 정체는 무엇이며, 비밀이 밝혀져 참회동(懺悔洞)에 갇히게 된 그의 신세는 어떻게 될 것인가? 그리고 마침내 강호에 홀연히 나타난 희대의 권왕, 조청광(趙靑狂)! 철탑 같은 몸으로 가공할 주먹을 휘두르며 질풍노도처럼 무림천하를 휩쓸고 있는 그의 발길의 최종 목적지는? 무림 역사상 가장 강한 무인(武人)들의 방파(幇派)라는 오악방(五嶽幇)의 진정한 주인은 과연 누구인가? 주먹과 주먹! 지력과 지략의 대결! 통쾌 무비한 무협(武俠)의 진수(眞髓)가 여기 있습니다.

마검패검
3.67 (3)

전설적인 집단 백검회(百劍會)를 타도하고 천하의 패권을 장악하기 위해 은밀히 조직된 무림사상 최강의 비밀결사, 십자맹(十字盟)!그 가공할 힘에 대항하기 위해 키워진 초인(超人), 전옥심(錢玉心)! 그는 과연 필생의 염원인 십자맹을 무너뜨리고 검(劍)의 진정한 오의(奧義)를 터득할 수 있을 것인가?단 일초의 검법을 꺾기 위해 수십년 간 고심참담한 역경을 겪어야했던 세 명의 절대천재!그들은 과연 전옥심을 통해서 자신들의 못다 이룬 꿈을 성취할 수 있을 것인가?끝없는 음모와 배신의 소용돌이를 쾌도난마처럼 헤쳐 나가는 전옥심의 앞에 나타나는 놀라운 진상!검은 오의(烏衣)를 입고 한 자루 녹슨 철검으로 풍진강호를 종횡으로 질타하는 일대검마(一大劍魔) 전옥심의 파란만장한 일대기가 여러분들 앞에 뜨겁게 펼쳐집니다.

태극문
3.92 (78)

‘태극(太極)’이란 곧 만물의 가장 완벽한 상태를 뜻하는 것이 아닌가?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있다. 또 누구라 해도 원하기만 하면 태극문에서 탈퇴할 수가 있다. 하지만 한 번 탈퇴한 제자는 두 번 다시 태극문의 제자가 될 수 없다. 이것은 위지독고가 직접 정한 태극문의 삼법(三法)이었다. 태극문의 무공은, 아니 위지독고의 무공은 단순히 두뇌가 뛰어나거나 재질이 탁월하다고 해서 익힐 수가 없는 것이었다. 그것은 오성과 체력, 인내, 끈기, 승부욕, 집념, 그리고 냉정한 이성을 모두 갖춰야만 이룩될 수 있는 것이다.

검왕

강호무림 최고의 문제아, 풍파무쌍(風波無雙) 파일로(華一露)! 가는 곳마다 풍파가 그치지 않는다는 그의 앞길을 가로막는 신비의 단체, 건곤교(乾坤敎)의 목적은 무엇인가? 기인중의 기인이며 괴걸 중의 괴걸인 새장자(賽莊子) 남궁봉(南宮蜂)! 그는 과연 자신을 제거하려는 건곤교의 치밀한 함정을 빠져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그리고... 무림 최고의 신비인이며 천하제일고수인 옥면청삼(玉面靑衫) 절정신검(絶頂神劍) 육청운(陸靑雲)!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넘쳐나는 해학과 기지의 한마당! 터져 나오는 웃음 속에 감춰진 예리한 비수! 최후까지 도사린 절묘한 반전(反轉)! 이제 여러분은 강호제일(江湖第一)의 기남아(奇男兒)와 함께 호쾌하고 신나는 무협여행을 떠나 보시기 바랍니다!

강호무뢰한
3.0 (1)

풍진천하(風塵天下)에 미친 놈 하나가 나타났다.그는 과연 누구인가?그는 술에 미쳤고(酒狂), 여자에 미쳤고(色狂), 도박에 미쳤다(賭狂).출도한 지 이틀 만에 무림을 완전히 뒤엎어 버린 사나이.포복절도할 기행을 일삼으며 폭풍과도 같은 행보로 강호를 종횡하는 그의 발길이 멈추는 곳은 과연 어디일까?고금절세 한다는 혈악(血嶽)의 정체는?최고의 작가 용대운이 보내드리는 통쾌무비한 이색무협의 진수!

철혈도

어떠한 장공(掌功)에도 쓰러지지 않는 무적(無敵)의 강기와, 어떠한 고수라도 죽일 수 있는 악마(惡魔)의 도법(刀法)을 익힌 사나이! 형의 원수를 갚기 위한 이천 리의 처절한 철혈행로(鐵血行路)! 그 끝에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과연 무엇인가? 혈왕도(血王圖)를 둘러싼 가공할 음모와 실타래처럼 얽히고 설킨 의문의 사건들…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미혹(迷惑)의 암흑 속을 오직 한 자루 반 토막 칼에 의지한 채 쾌도난마처럼 뚫고 나간 유철심(劉鐵心)의 앞에 나타난 놀라운 진상! 과연 무엇이 협(俠)이고 무엇이 마(魔)란 말인가? 본격(本格) 추리무협(推理武俠)의 서막을 예고했던 문제의 그 작품!

섬수혼령탈혼검

친구의 배반으로 삼 년 동안 지옥 같은 동굴 속에 갇혀 있어야만 했던당대 무림 제일의 쾌남아(快男兒), 남환악(藍環岳)!오른손에는 천하에서 가장 날카로운 애검 한수홍(寒水紅)을,왼손에는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공포의 암기인 혼섬구령(魂閃九鈴)을,그리고 가슴에는 불같은 복수심을 안고서 폭풍 같은 질주를 시작하는그의 앞길을 가로막을 자는 과연 누구인가?이제 진한 사나이의 내음이 물씬 풍겨나는 거친 무림(武林)의 세계(世界)가여러분들의 눈앞에 가득 펼쳐질 것이다.

낙성무제
2.5 (1)

- 종횡무영도(縱橫無影盜) 한백(寒魄)의 장보도를 찾아라!장보도(藏寶圖)로 인해 거대한 풍운(風雲)이 일기 시작한 강호에 혜성처럼 나타난 신비의 청년고수, 석중옥(石重玉)!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수많은 기관매복과 살인장치로 뒤덮인 한백의 장보고에는 과연 어떤 비밀이 숨어 있을까?신검(神劍) 대 마도(魔刀)!영웅(英雄) 대 효웅(梟雄)!그리고... 정(正)과 사(邪)!천하무쌍의 검학, 연환십절(連環十絶)로 강호의 마두들을 추풍낙엽처럼 쓰러뜨리며 미궁을 파헤쳐가는 석중옥의 앞에 마침내 나타난 최후의 진상!용대운이 보내드리는 기정무협의 결정판!

탈명검
3.75 (2)

- 탈명검(奪命劍)이란, 한번 뽑으면 반드시 피를 보고야 마는 필살(必殺)의 검(劍)을 말한다!특급감호대상(特級監護對象)성명 : 임무정(林無情)나이 : 십구세위 자를 영생뇌(永生牢)에 수감할 것.기한은 종신(終身).한 장의 쪽지...!그 때문에 십 년을 지옥같은 영생뇌에 갇혀 있어야만 했다!북해(北海)의 얼어붙은 설원(雪原)위를 쫒겨다녀야만 했다.하나뿐인 친구는 비참하게 죽었다!사랑하는 여인은 나를 버렸다.이제 오직 남아있는 것이라고는...타오르는 원한(怨恨)과 한 자루 철검(鐵劍)뿐!복수(復讐)는 무정(無情)한 것이다.하나 검(劍)은 더욱 무정(無情)하다.그리고 검 속에 담긴 내 마음은 더욱 무정하다!고독한 사나이, 임무정!복수를 향한 그의 처절한 몸부림이 여러분의 마음을 소리없이 뒤흔들 것입니다.

냉혈무정
3.5 (3)

홀연히 나타난 냉혈(冷血)의 사나이, 임조영(林照影)!전신에 여섯 개의 무시무시한 살인병기(殺人兵器)를 지니고 풍진천하(風塵天下)를 질풍처럼 내달리는 그의 정체는 과연 무엇인가? 혈월지쟁(血月之爭)! 무림패권(武林覇權)을 놓고 벌이는 칠혈당(七血黨)과 일월맹(日月盟)의 처절한 싸움! 그 최후의 승리자는 과연 누구인가?

황룡전기

두 개의 육장(肉掌)만으로 능히 강호제일(江湖第一)을 다투는 사나이. 그의 누런 황삼이 펄럭일 때마다 또 하나의 생명이 이슬처럼 사라져간다. 냉혹한 솜씨! 열혈(熱血)의 의리(義理)! 그리고 서정적인 사랑… 무쌍파(無雙派)와 흑수당(黑手黨)의 처절한 싸움에 홀연히 끼어든 강호무림 최고의 살성(殺星), 황룡(黃龍) 곡철(曲鐵)의 파란만장한 이야기가 통쾌무비하게 펼쳐집니다!

유성검

<유성검> 별은 한 순간에 유성(流星)이 되어 찬란하게 피었다가 사라진다. 만약 누군가가 이 짧은 순간에 검(劍)을 휘두를 수만 있다면... 그 자야말로 진정한 천하무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고검생전

<고검생전> 더부룩한 머리, 게슴츠레 한 눈, 천하의 둘도 없는 게으름뱅이에 누구보다도 두꺼운 낯짝의 소유자, 고검생. 그와 그의 친구들이 펼치는 폭소와 해학, 추리의 한마당!! 작은 시골 마을의 살인사건에서부터 당금 무림의 최대 방파인 동심육합맹이 연루된 거대한 음모까지... 수많은 미로와 음모 속을 뛰어난 기지와 탁월한 무공으로 헤쳐나가는 고검생의 통쾌한 모험극!! 거듭되는 음모와 반전 속에 최후에 숨은 범인의 정체를 쫓는 쾌남아 고검생의 뒤를 정신없이 따라 가다보면 여러분들은 어느 새 그의 충실한 친구가 되어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

종횡무진

이름도 알려지지 않은 채 다만 여도획걸괴(如盜獲乞怪)라는 괴상망칙한 별호와 채가(蔡家)라는 성만으로 강호를 온통 휘젓고 다니는 주인공의 통쾌무비한 활약을 뒤쫒다 보면 한 겨울의 추위쯤은 거뜬히 물리칠 수 있으리라 믿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