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설
박지설
평균평점
자게 정모에 후기는 없었다

e연재 공모전 단편상 수상작.  "강하게 이야기를 시작해 독자를 몰아친다." -단편작 심사평 중에서 어느 소설 사이트의 자유게시판 정모 이후, 한 유저가 사라졌다.

시집오기로 하셨잖아요

태어나서 깡패짓 외에는 해본 적 없는 조직 회장 아저씨와, 무뚝뚝하게 부릴 애교는 다 부리는 여고생의 난처하고 치열한 신혼 이야기.“시집오기로 하셨잖습니까. 아이 셋만 낳아주시면 됩니다.”...

미안해요, 거짓말이야

전쟁 중에 다리 하나를 잃은 퇴역 군인 도데일.평생 노총각으로 늙어 죽을 줄 알았던 그에게 혼담이 들어온다.상대는, 지능은 다소 떨어지지만 예쁘고 착한 데다 어리기까지 한 아인!그렇게 감사한 마음으로 맞이한 첫날밤,아인은 깜짝 놀랄 말을 하는데…….“아저씨 인생, 저한테 걸어 보지 않으실래요?”일러스트 ⓒyom...

문고리를 잡아 돌려서

열리지 않던 문이 열렸을 때, 그들의 일상은 부서졌다. 언제나처럼 그저 아침을 맞고 싶었던, 우리 주변 평범한 사람들의 미스테리(Mystery) 추리 탈출극....

자게 연애에 염장은 없었다

사람들이 그의 글을 껄끄럽게 생각한 것은 '염장질‘ 때문이 아니었다. 그래도 거짓말인 티가 너무 나니까, 가끔은 정말정말 태클이 걸고 싶었다. 그래, 니캉내캉 다 같은 찌질이다.

오늘과 오늘과 오늘

어제도, 오늘도, 아마 내일도 6월 12일일 것이다. 6월 13일을 맞이하기 위해 필사적으로 달리는, 너무나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사건과 진실 : yes24 e연재 X 원스토어 공모전 단편상 수상 작품집

<사건과 진실 : yes24 e연재 X 원스토어 공모전 단편상 수상 작품집> e연재 공모전 단편 수상작 모음집. <누군가 화분을 깼다> 안세화 <눈의 여왕> 기윤슬 <몇 가지 도움> 송보현 <문 보이> 호네시 <붉은 옷을 입은 여인> 이중세 <자게 정모에 후기는 없었다> 박지설 <최영순은 바람 사이에 있다> 이우 <히든 러브> 이유 사마 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