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일리오위지
헨리 일리오위지
평균평점
사막의 궁전 이야기

<사막의 궁전 이야기> 중동 지방에서 전해오는 사막 한가운에 세워진 궁전과 도시에 대한 이야기. 사막의 부족을 이끄는 쉐다드에게는 정령을 부릴 수 있는 마법적 능력이 있다. 그 능력을 물려준 아버지는, 쉐다드에게 사막 한가운데 화려한 궁전과 도시를 짓는 계획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쉐다드는 그 유지를 받들어, 환상 같은 공간을 만들어낸다. <추천평>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 동양 신화의 향이 풍기며 사막의 분위기가 특이하다." - Louise, Goodreads 독자 "저자 헨리 일리오위지는 러시에서 태어나서, 고대 및 현대 언어들을 배웠고, 모로코에서 머물면서 이슬람 이야기들을 모았고, 나중에는 미국에서 유대인 연합을 설립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 작품은 실존하는 인물이었던 알리 베이가 방황하는 유대인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그 유대인은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든 죄의 벌을 받는 것이다." - Werry, Goodreads 독자

알 자메리의 운명

<알 자메리의 운명> 노예로 태어나서 이집트 지역의 주요한 지방을 지배하는 자가 된 알리 베이는 음모에 빠져 폭풍이 몰아치는 사막을 헤매게 된다. 그러다가 급류에 휩쓸려 가는 사람을 구하게 된다. 추적자들을 피해서 동굴로 피한 알리 베이는 자신이 구한 사람이 '방황하는 유대인' 알 자메리라는 것을 발견하고 경악한다. 알 자메리는 유대인들이 이집트에서 탈출할 당시, 우상을 제작한 죄로 죽지도 못하고 방황하는 존재이다. 그가 자신의 저주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한다. <추천평> "굉장히 흥미로운 이야기였다. 숨겨진 보석과도 같은 작품. 동양 신화의 향이 풍기며 사막의 분위기가 특이하다." - Louise, Goodreads 독자 "저자 헨리 일리오위지는 러시에서 태어나서, 고대 및 현대 언어들을 배웠고, 모로코에서 머물면서 이슬람 이야기들을 모았고, 나중에는 미국에서 유대인 연합을 설립하는 데 큰 공헌을 했다. 이 작품은 실존하는 인물이었던 알리 베이가 방황하는 유대인을 만나게 되는 이야기다. 그 유대인은 황금 송아지 우상을 만든 죄의 벌을 받는 것이다." - Werry,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헨리 일리오위지 (Henry Iliowizi, 1850 - 1911)는 유대인 랍비이자 작가이다. 러시아에서 태어났고, 프랑크푸르트, 마인, 베를린, 브뤼셀, 런던, 파리 등에서 공부를 했고, 모로코에서 3년 동안 교수 생활을 했다. 이후 랍비가 되어 미국으로 이주한 후, 유대인 연합 운동을 이끌었다. 종교적 배경과 중동 이야기 등을 기반으로 한 작품들을 주로 발표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