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에르 드 리슬리 아담
빌리에르 드 리슬리 아담
평균평점
희망 고문

<희망 고문> 유대인 및 무슬림에 등에 대한 대대적인 박해가 있었던 스페인의 한 감옥. 배교를 거부한 유대 랍비가 갇혀 있다. 지난 1년 동안 고문을 받으며, 배교를 강요 받아온 그에게 재판소장이 찾아온다. 그리고 다음날 사형 집행이 이뤄지고, 고문이 끝날 것이라는 소식을 전한다. 그리고 하룻밤이라도 편하게 지내라면서, 족쇄와 형구를 풀어준다. 그리고 랍비는 자신의 감방 문이 열려 있다는 것을 발견한다. <추천평> "19세기 중반의 프랑스 소설. 에드거 앨런 포의 작품을 연상시키는 훌륭한 단편 소설이다." - Dan, Goodreads 독자 "이단 심문관에 의해서 고문을 받은 랍비가 사형 집행 직전 탈옥에 성공한다." - Ken B, Goodreads 독자 "프랜시스 베이컨의 말 중, 희망은 훌륭한 아침식사이자 나쁜 저녁식사이다, 라는 말을 연상시키는 소설이다." - Emilio Gonzalez, Goodreads 독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