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이 묻은 펜> 뉴욕 외곽의 작은 시골 도시에서 유명 여배우가 독살되는 사건이 발생한다. 죽은 그녀 옆에는 가루약이 담긴 병과, 암모니아가 담긴 병, 그리고 그 병 속에서 구겨진 종이 쪽지가 발견된다. 쪽지에는 그녀와 최근 이별한 연인이 의사가 쓴 쪽지에는, 가루약이 두통에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적혀 있다. 당연히 그 의사가 범인으로 지목되어 체포되는데, 그는 얼마전 저명한 상원의원의 딸과 약혼을 한 사이였다. 상원의원은 그의 무고함을 믿고, 범죄 수사로 유명한 케네디 교수를 찾아와 사건을 해결해 달라고 부탁한다. 모든 정황이 한 사람을 범인으로 지목하는 상황 속에서 몇 가지 작은 단서로 범인을 추적하는 케네디 교수. 눈에 보이는 것과 사람들이 떠드는 것을 믿지 말 것. <추천평> "굉장히 흥미롭게 읽은 소설이다. 셜록 홈즈를 연상시키는 케네디 교수의 추리 소설. 20세기 초반의 과학 기술이 사용된다는 점이 조금 아쉽지만, 여전히 훌륭한 작품이다." - Allison, Goodreads 독자 "이 작가의 작품 중 처음 읽은 소설이었다. 굉장히 즐거운 독서였다." - Annioe, Goodreads 독자 "독특한 줄거리와 기술적 사항에 대한 설명이 흥미로웠다. 특히 과학적 방법을 사용하여 범인을 지목하는 탐정이 매력적이다." - Mary G, Goodreads 독자 "독약을 포함해서 추리 소설의 모든 요소를 갖춘 흥미로운 이야기. 자세한 것은 이야기할 수 없으니, 나머지 반전들을 직접 읽어볼 것." - Tweety, Goodreads 독자 "과학에 관심을 가진 독자나 기술에 열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추리 소설." - Tonya,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아서 벤자민 리브 (Arthur Benjamin Reeve, 1880 - 1936)은 미국의 미스터리 작가이다. 그는 미국판 셜록 홈즈라고 불리우는 "크레이그 케네디 교수" 시리즈의 작가로 유명하다. 리브는 브루클린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뉴욕 법대를 졸업했다. 작가로 데뷰 이전에는 신문사의 편집과 기자 일을 했다. 1910년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잡지에 "크레이그 케네디 교수"라는 탐정이 등장하는 단편 미스터리를 기고했고, 즉각적으로 미국 전역에 걸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케네디 교수와 보조 역할인 월터 제임슨이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시리즈를 1918년까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서 연재했다. 동시에 1914년에는 "일레인의 공적 The Exploit of Elaine" 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영화 대본 작업을 시작해서, 1920년 까지 7편 이상의 영화 작업을 했다. 그러나, 영화 산업이 점차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쪽으로 이전됨에 따라서 그의 영화 작업 역시 시들해졌다. 1920년대 상대적으로 저조한 창작 활동을 보인 리브는, 1930년대 금융 사기를 전적으로 다루는 소설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고, "범죄의 황금기 The Golden Age of Crime" (1930-1931)을 통해서 금융 범죄의 역사를 다루기도 했다. 소설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기자로서도 주요한 범죄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
<블랙 핸드> 미국판 셜록 홈즈로 불리는 "크레이그 케네디" 교수 시리즈 국내 첫 발간작. 유명한 오페라 가수의 다섯 살짜리 딸이 납치되고, 그 가족들에게는 독극물이 든 우유가 배달되고, 사무실에서 폭발이 일어난다. 소문처럼 떠돌던 이탈리아 갱단 "블랙 핸드"의 그림자가 모든 사건의 배후에서 어른거리고, 케네디 교수는 한번에 갱단을 무너뜨릴 방법을 준비한다. <추천평> "별 다섯 개. 과학 수사 방법론을 채택하는 케네디의 사건 해결 스토리." - Marts, Goodreads 독자 "흥미진진한 단편 추리 소설." - Julie, Goodreads 독자 "과학적 방법론으로 사건을 해결하는 이 시리즈 전체를 좋아한다. 특히 여러 가지 방법들을 제대로 적용하는 모습이 매력적이다." - C, Goodreads 독자 "흥미로운 미스터리 소설. 미국판 셜록 홈즈의 이야기." Timothy Barnes, Goodreads 독자 "평범한 추리 소설의 시작이었지만, 뒷부분으로 가면서 몰입했다. 케네디는 최고의 탐정 중 하나이다." - Rose, Goodreads 독자 <저자 소개> 아서 벤자민 리브 (Arthur Benjamin Reeve, 1880 - 1936)은 미국의 미스터리 작가이다. 그는 미국판 셜록 홈즈라고 불리우는 "크레이그 케네디 교수" 시리즈의 작가로 유명하다. 리브는 브루클릭에서 태어나서 자랐으며, 프린스턴을 졸업하고 뉴욕 법대를 졸업했다. 작가로 데뷰 이전에는 신문사의 편집과 기자 일을 했다. 1910년 "코스모폴리탄 Cosmopolitan" 잡지에 "크레이그 케네디 교수"라는 탐정이 등장하는 단편 미스터리를 기고했고, 즉각적으로 미국 전역에 걸친 인기를 얻었다. 그는 케네디 교수와 보조 역할인 월터 제임슨이 범죄를 해결해 나가는 시리즈를 1918년까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서 연재했다. 동시에 1914년에는 "일레인의 공적 The Exploit of Elaine" 이라는 작품을 시작으로 영화 대본 작업을 시작해서, 1920년 까지 7개 이상의 영화 작업을 했다. 그러나, 영화 산업이 점차 캘리포니아 할리우드 쪽으로 이전됨에 따라서 그의 영화 작업 역시 시들해졌다. 1920년대 상대적으로 저조한 창작 활동을 보인 리브는, 1930년대 금융 사기를 전적으로 다루는 소설 분야로 영역을 확장했고, "범죄의 황금기 The Golden Age of Crime" (1930-1931)을 통해서 금융 범죄의 역사를 다루기도 했다. 소설 작가로서 뿐만 아니라, 기자로서도 주요한 범죄 사건에 대한 기사를 작성하기도 했다. <번역자 소개> 2014년, 활동을 시작한 TR 클럽의 구성원은 인문학과 공학 등을 전공한 전문 직업인들로, 모두 5년 이상의 유학 또는 현지 생활 경험을 가지고 있다. 각자의 삶의 영역을 가지고 있으나, 자신이 관심을 가진 도서와 컨텐츠가 국내에서도 널리 읽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번역을 진행하고 있다. 대기업 직장인, IT 벤처기업가, 출판 및 서점 편집자, 대학 교원, 음악 전문가 등 다양한 직업군을 바탕으로, 본인들의 외국어 능력과 직업적 특기를 기반으로, 모던한 컨텐츠 번역을 추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