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체를 보는 사나이 1부 - 더 비기닝 1> 어느 날, 시체를 보았다. 그런데 다른 사람에겐 보이지 않는다고? 독자 별점 9.92점! 네이버 웹소설 베스트리그 TOP 5! 독자 요청 쇄도로 전격 종이책 출간! 어느 날 주인공 남시보는 길 위에 쓰러진 시체를 발견한다. 놀란 남시보는 주위에 도움을 청하지만 다들 시체가 보이지 않는듯하다. 곧바로 경찰에 신고하지만, 경찰은 시체가 어디 있냐며 그를 허위 신고자로 경찰서에 데려간다. 하지만 경찰서 화장실에서 또 다른 시체를 보게 되고, 이 시체 또한 자신에게만 보인다. 반복된 이상한 상황에 혼란스러워하던 남시보는 자신이 본 것이 진짜 시체가 아니라 미래의 시체임을 깨닫게 된다. 얼마 후, 공무원 학원에서 자살한 여성의 시체를 본 시보. 그녀를 죽음에서 구하기 위해 돕던 중 오해로 인하여 또 경찰서에 잡혀가고 조사를 받는다. 조사 중 자신이 처음 봤던 시체가 살인사건의 시체임을 우연히 알게 되고 자신에게만 시체가 보이는 이유가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그러던 중, 남시보가 본 두 명의 시체 살인 용의자로 민 팀장이 지목되며 경찰에 쫓기게 되고, 그는 자신의 결백을 밝히기 위해 경찰서에서 만난 남시보에게 도움을 청하는데……. 민 팀장을 도와 진짜 살인범을 찾던 중 자신의 시체를 발견하게 되는 남시보. 과연 남시보는 범인을 찾고 죽음을 피할 수 있을 것인가.
2072년 대한민국, 세계 레이싱 드론 경주 대회를 배경으로 레이서 한승호와 공동번영세계화의원회 비서관 김민정이 무명 조직 Z의 베일을 쫓아 그 뒤에 감춰진 암투와 그들의 세상을 꿈꾸는 로봇과 맞서게 되는데... 인간과 AI로봇의 공존과 협력 그리고 우정, 소행성과 지구의 충돌을 막기 위한 인간과 로봇의 사투. 인간과 인간, 인간과 로봇의 대립과 암투는 점점 심화되고 지구와 핼리 혜성의 충돌을 앞두고 치열한 전투가 벌어진다. '기존의 것과 다른' 새로운 세계. #SF #자유의지 #인간 #로봇 #인공지능 #사이보그 #Variation #진화 #추리
짝사랑하는 그녀와 첫 키스하고 연인이 되고 싶은 순진하고 공부밖에 할 줄 몰랐던 변시 준비생 모솔남 서진국. 자신의 모든 것을 다해 한 남자만을 사랑했고 그의 수호천사가 되고 싶었던 코디네이터 다정녀 송나정. 자기 밖에 모르고 허영심 가득한 대배우를 꿈꾸는 마성녀 성마리와 사랑 따윈 아무것도 아니라는 배우지망생 바람둥이 하동수. 이 네 남녀의 유쾌 달달 미스터리한 사랑이야기가 시작된다. 매일 아침 짝사랑하는 성마리와 키스하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깨는 순정남 서진국. 성마리의 부탁으로 야외 촬영장을 따라간 진국은 별똥별이 떨어지는 것을 보고 소원을 빈다. 그날 밤 자고 있는 그에게 수호천사가 나타나 소원을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한다. 그러나 소원을 이루기 위해 미션을 수행해야 한다고 하는데... 과연 어떤 미션이 기다리고 있을까? 그리고 그의 소원은 이루어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