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랑을 마시는 시간> 변신하는 존재들의 이야기 『나이고 나이되』 시리즈! 조금은 비릿한 한여름의 파편을 기록한 학원 청춘담 이든은 룸메이트가 사 온 초콜릿에서 그리운 감각을 느낀다. 달고도 비릿한 그 맛은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는 종류의 것이다. 파랑. 고등학교에서 만난 그 아이에게서 항상 꿉꿉하면서도 비릿하고, 바다를 연상시키는 냄새가 났다. 이든은 한여름의 파편과 같은 추억과 손바닥만 한 비늘 조각을 건네주었던 그 아이, 파랑을 찾아가기로 마음먹는다.
<나이고 나이되 (세트)> 변신하는 존재들의 이야기 『나이고 나이되』 시리즈! 조금은 비릿한 한여름의 파편을 기록한 학원 청춘담 이든은 룸메이트가 사 온 초콜릿에서 그리운 감각을 느낀다. 달고도 비릿한 그 맛은 잊고 싶어도 잊을 수가 없는 종류의 것이다. 파랑. 고등학교에서 만난 그 아이에게서 항상 꿉꿉하면서도 비릿하고, 바다를 연상시키는 냄새가 났다. 이든은 한여름의 파편과 같은 추억과 손바닥만 한 비늘 조각을 건네주었던 그 아이, 파랑을 찾아가기로 마음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