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범과 평범사이> 비범과 평범사이 특별한 사람이 위인이 아니라 우리 삶에서 일어나는 고통스러울 수 있는 일들을 동요 없이 관조하는 자세로 의연히 받아들이며 충실히 살아내는 화자의 아버지에게서 위인을 발견할 수 있지 않을까.
<언니의 방> 언니의 방 가족에 대한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신의 내면 깊이에서는 원하지 않았을는지도 모르는 희생과 억눌림이 실연이라는 상실의 고통을 계기로 밖으로 촉발되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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