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만의 페르소나> 증오심에 지배당한 인간의 끝은 어디인가. 맹인 소년 제이드가 악마의 힘으로 눈을 뜨면서 그의 복수극이 시작된다. 소중한 것들을 돌아보지 못한 채, 증오라는 감정에 먹힌 한 인간의 말로를 엿볼 수 있는 이야기이다.
계정이 없으신가요? 회원가입을 해보세요 혹은 메인 페이지로 이동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