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코>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예순두 번째 이야기 세상 모든 일이 허무하게만 느껴져 죽음을 결심한 한자부로. 그때 한자부로의 집에 불쑥 나타난 아다코. 아다코의 살아가려는 의지에 한자부로에게도 변화가 생기는데.
<폭풍우 속>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예순한 번째 이야기 홍수에 휩싸인 집에 홀로 남아 스스로를 처분하려는 살인자. 비와 폭풍을 뚫고 그 집으로 찾아온 포리와 아가씨. 삶은 이들에게 어떤 운명을 선사할지.
<비 그치다>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마흔여섯 번째 이야기 천하제일의 무공을 쌓은 주인공. 그러나 그는 누구에게도 인정받지 못하고 세상을 떠돈다. 그런 남편의 진짜 가치를 알고 있는 아내. 그녀는 오늘도 남편을 따라 여행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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