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과실>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서른네 번째 이야기 다자이 오사무의 제자인 다나카 히데미쓰가 다자이의 장례식을 치르며 떠오르는 다자이와 자신의 생생한 추억을 담담하고 아름다운 필치로 그린 작품.
<여우> 엄선한 일본 근현대 중단편 문학의 정수! ― 스물네 번째 이야기 ‘큰일 날 여자’와 동거하던 중 접한 다자이 오사무의 자살소식. 그 충격으로 술과 여자와 약에 빠져 살던 자신의 모습을 그린 자전적 소설. 깨달음을 얻지 못한 파멸적 삶의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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