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네다 스케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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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꽃 양귀비

<대륙의 꽃 양귀비> 고아로 자랐으나 시아버지인 현종의 후궁으로 들어가 황후 이상의 권세를 누렸을 뿐만 아니라, 황제까지도 능가할 정도의 권력을 휘둘렀던 중국의 절세미인 양귀비. 현종의 총애 아래 20년 동안이나 온갖 부귀영화를 누렸던 그녀의 최후는? 그녀의 화려하고 파란만장한 일생이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