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rst in last out.’ 가장 먼저 들어가서 가장 마지막에 나온다. 『강철 소방대』 꿈꿔 왔던 소방관으로서 첫날 오랫동안 간직하던 아버지의 장갑에서 들려온 목소리! [사람 안 구할 거냐?] 그 목소리를 듣는 순간, 세상이 변했다! 초인적인 회복력과 불에 대한 저항 끊임없이 성장하는 능력! 거친 화마도, 떨어지는 잔해도 막을 수 없다 강철 소방관, 이성하는 오늘도 구조한다!
『은퇴한 대장군의 육아일기』기나긴 전쟁의 종지부를 찍은 대장군 유군명약속된 부귀영화를 뒤로한 채유유자적, 집으로 돌아왔는데……자신의 집에 있는 여자아이와 곰?그렇게 시작된 기묘한 동거“아찌, 먹을래?”“꿍?”순수함으로 무장한 하연이의 한 마디에그들의 운명이 바뀌었다전장에서 돌아온 대장군 유군명, 순진한 제자 하연천방지축 판다, 소보셋의 행보가 중원을 가로지른다!